제가 아픈데도 관심 없고 차타고 병원 가는데도 정적만 흘러요.
시술하고 배잡고 나오는데도 무표정하고
또 덜컹 거리는 차 타고 말 없이 집에 왔어요.
그냥 혼자 갔다올껄 그랬어요...
배도 아프고 맘도 아파서 방에 누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뚝뚝한 남편
... 조회수 : 2,195
작성일 : 2021-07-02 19:13:20
IP : 116.127.xxx.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7.2 7:14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에고 진짜 서운하네요ㅜ
언능 나으셔요 맛난거 드시구요!!2. ..
'21.7.2 7:15 PM (116.127.xxx.46)눈물나네요.
아프니 맘도 약해졌나봐요.3. ...
'21.7.2 7:22 PM (222.236.xxx.104)남편분 진짜 무심하시네요..ㅠㅠㅠ
4. ㄱㄱ
'21.7.2 7:23 PM (39.7.xxx.229)글 쓰신거랑 제 남편도 비슷한데 아스퍼거인가..생각한적도 있어요.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해요. 이제서 고쳐지지도 않을테고..
5. ㅇㅇ
'21.7.2 7:31 PM (222.233.xxx.137)무뚝뚝하고 아예 입이 붙은 남편 저희집에도 있네요
6. ..
'21.7.2 7:42 PM (223.62.xxx.42)아 너무 싫다 ㅠ글쓴분 위로드려요.
아프신데 마음 추스리시고 맛난거 드세요.
기억해놨다가 그자 아프면 꼭 똑같이 해주시고요.7. ...........
'21.7.2 7:55 PM (211.109.xxx.231)평소 사이가 안좋으신가요? 저건 무뚝뚝이 아니라 무관심인데요..ㅠㅠ
8. 제
'21.7.2 8:05 PM (180.229.xxx.9)남편도 그럴 듯.
제가 안아파서 다행....ㅠㅠ9. 따뜻한시선
'21.7.2 8:25 PM (223.62.xxx.40)너무하시네요 남편분
건강 단디 챙기셔서 이런 설움 겪지 마세요 이젠10. ..
'21.7.2 9:04 PM (116.127.xxx.46)감사합니다. 모두들 복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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