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다 하고 이사를 왔는데
오래된 아파트라 샷시를 다 닫아도 폭우가 내리면
베란다 바닥에 물이 흔건 하게 돼요
외벽어디에 크랙에 있거나
샷시 태두리마감이. 부족했던가..
관리시무소에서 실리콘 처리 몇번이나 했지만 비 몇번오면 소용도 없이 또 새고…
오늘 밤에 비 엄청 온다는데..
어떻게 방수 태이프라도 둘러야 하는지..
일단 바닥에 두꺼운 수건깔아두는것 말고 뭘 할 수 있을까요?
비가 떨어지듯 새는게 아니라
흐르듯이 새다가 들이치는 폭우올땐 그 흐름이 엄청 빨라진달까..
벌써부터 벽이 뜨는것 같아요.
비가 개면 말랐다 또 새고..
외벽수리 될때까지 제가 할수있는게 뭐가 있을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가 샐듯
ㅇㅇ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21-07-02 06:40:01
IP : 122.36.xxx.2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21.7.2 7:05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그거 줄타고 밖에서 실리콘작업해야해요
안에서 하는건 소용없어요
밖에서 작업하면서 크랙도 손봐달라 하세요2. ..
'21.7.2 7:14 AM (118.218.xxx.172)아파트 새는집 많으면 공동으로 불러서 수리하기도 하더라구요. 관리사무소에 계속 민원넣으세요.
3. 사랑해아가야
'21.7.2 7:32 AM (61.77.xxx.183) - 삭제된댓글샷시도 새로 하셨으면 외벽쪽 실리콘 위까지 마감이 잘 되어있는지 한번 보시구요
손잡이 달린 거울로 외벽을 한번 쭉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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