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은 꼭 찾아뵙는데
이번달 너무 바빠서 못찾아뵈니
떡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어요.
맛난 떡집 있을까요?
간병인이 계시긴 한데 좀 손끝이 덜 여무신 것같아서 ...
한번 먹기 편하게 포장까지 해주시는 곳이 있음 좋을 것같은데...
언니들께 여쭈어봅니다!
할머니를 생각하시는 마음은 너무 예쁜데
구순이 훨씬 지난 분께 떡은 조심스런 음식이에요.
떡 드시다가 저희 시어머니,응급실에 가신 적 있어요.ㅠ
보내지 마시고 직접 찾아뵐때 한번 드실만큼 사가세요
옆에서 티스푼보다 작게 잘라서 드리세요
요양병원 요양원에서 떡은 금지품목이예요
드시다가 목에 걸려 돌아 가시는 분들 있어요
떡보다는 부드러운 카스테라빵이나 롤케익.오리온? 커스타드로
보내세요.
떡 요주의 음식이래요
먹다가 목에걸려 돌아가신분도 계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