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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남친의 와이프가 방송에 나오네요

.... 조회수 : 29,295
작성일 : 2021-07-01 19:40:51
헤어진지는 정말 오래 되었지만  ...... 
예전 남친의 와이프가 방송에 나오네요 .. 

사실 별생각 안하고 잊고 사는데... 
방송에서 와이프를 보면은 남친이 생각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봐요 
제가 너무 좋아했던 사람이라서 .. 그냥 떠오르네요 .. 

전 그 남자가 성공하기 전부터 ... 전 성공할 줄 알았거든요 . 
한번도 그 남자의 성공을 의심해 본적도 없고 .. 잘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 

일 쪽으로도 너무 잘 풀리고 , 와이프도 너무 괜찮은 사람 같아 다행이라 생각중이에요 
성품이 좋은 사람 같아서 .. 역시 그 남자가 사람 보는 눈이 있긴 했구나 싶은 .. 

근데 와이프가 유명인인건 안 좋은 듯 해요 .. 
안 듣고 싶어도 .. 이리 가끔 소식이 들려서 .. 찾아보게 되거든요. 
IP : 118.236.xxx.130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1 7:42 PM (14.1.xxx.157)

    저는 남편의 전여친이 배우라서...

  • 2. 클로이0
    '21.7.1 7:44 PM (223.39.xxx.133)

    가정의학과의사인가요

  • 3.
    '21.7.1 7:50 PM (39.7.xxx.194)

    궁금하게 만드는글

  • 4. 미련
    '21.7.1 7:52 PM (39.7.xxx.184)

    미련이 엄청있군요
    이미 그남친에게 님은 잊혀진여자일뿐

  • 5. 옛남친
    '21.7.1 7:55 PM (223.38.xxx.160)

    옛남친이 영화감독인데 이혼했어요. 그럴줄 알았다 싶었어요.

  • 6. ㅇㅇ
    '21.7.1 8:13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이렇게 혼자 추억에 젖는 것도 나쁘지 않죠. 괜찮은 사람이랑 한때나마 사귀어본건데 그때 생각하면 한편으론 흐뭇하실 듯.
    분야가 어느 분야인지 궁금하네요. 아내남편 모두 잘나가나봐요!

  • 7. 전...
    '21.7.1 8:32 PM (117.111.xxx.66) - 삭제된댓글

    20대 초반 만났던 남친이 잘나가는 배우
    저랑 헤어지고 연예인 됐는데
    엄청 뜸.

  • 8. 유명
    '21.7.1 8:34 PM (112.154.xxx.39)

    한때 너무 좋아했던 남자가 알고 보니 8년사귄 여친있던 남자..나는 몰랐고 그남자는 여친이랑 오래되니 권태기가 와서 나에게 적극적으로 대쉬를 한건지 암튼 뒤늦게 알고 내가 먼저 손절했고 남자는 끝까지 여친 헤어지고 나한테 온다는걸 안받아줬거든요

    십년 넘어 그두사람이 부부가 된걸 잡지책에서 봤어요
    연예인은 아니고 미술계통에서 유명인사
    부부가 각자 미술계통에서 한자리 하며 유명인사가 됐는데 미술잡지에 꽤 여러번 소개되고
    인터넷 검색하면 뭐하는지 다 나와서 가끔 그냥 검색해보는데 이렇게 금방 알수 있는 것이 좋지만은 않아요

  • 9. 위에
    '21.7.1 8:39 PM (39.112.xxx.73)

    영화감독~~혹시 김ㅌㅇ인가요?ㅋ

  • 10.
    '21.7.1 8:43 PM (122.36.xxx.160)

    원글님이 괜찮은 분의 전 여친이었다니 ‥
    원글님도 괜찮은 분이시겠네요.
    옛 인연의 소식을 간간히 들으며 나이 들어가는 것도 나름 좋은 점도 있어요.

  • 11.
    '21.7.1 8:54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저도 굉장히 잘나가고 유명한사람...이랑
    잠깐 만났어요
    그사람이 제외모에 먼저 반해서 ㅋㅋ 사귀자고했어요
    학벌은 저나 그사람이나 같아요
    근데 저는 말그대로 시골서 문화자본없이
    교과서만 달달달 다룰줄아는 악기도 없고
    노래도 못부르고 몸치 그림도 못그리고
    공부만잘하는 따분이
    그사람은 락밴드 베이스도 하고 그림도 잘그리고...
    주눅이들었고 그사람도 외모만보고
    흥미느꼈다가 시들해서 연락뜸하고...
    그게 열등감돼서 악기도배워보려하고
    카니발콥스? 뭐그런 희한한 밴드도
    공부하듯 듣고 했는데
    자꾸 내가아닌나연기하는느낌
    결국 저는 저같이 고리타분 범생남이랑 결혼하고
    얼마전에보니 자기세계분명...
    외모는저보다 별로...
    근데 그럴수록 더주눅들더라구요
    그 난해하고 어려운 갖은취향을 같이 나누는
    지적동반자니까 결혼했겠지
    나도 무취향 평범촌뜨기가 아니었음ㅋㅋ
    싶기도하고 뭔가슬프고 그래요

  • 12. ...
    '21.7.1 9:58 PM (118.236.xxx.130)

    저처럼 미디어로 전남친과 여친 소식 접하시는 분들이 계신가봐요 . .

    저도 가끔 이리 감상에 빠지지만 좋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

    그리고 미련이 많이 남은것 처럼 보이는게 사실 맞아요 ...
    이 전남친이 ... 제게 처음으로 ..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좋다고 .. 그냥 제가 뭘 하든 너로서 충분히 아름답다고 ... 이야기 해준 사람이었으니까요 ..
    그런 사랑 처음 받아봤던 사람이라서 .. 되게 기억이 많이 남네요

    너무 좋아했던 사람이라.. 진짜 좋아했다면 지금 와이프랑 잘사는거 마음 속으로만 기도해 주는게 맞다는 깨닳음이 있어서 .. 그냥 마음만 응원하네요 .

    위에분 말씀처럼 그냥 가끔 떠올리는 .. 추억이네요

  • 13.
    '21.7.1 11:29 PM (180.224.xxx.210)

    전 옛남친이 탑연예인이에요.
    티비 틀면 맨날 나옵니다.ㅋ

    그런데 아무 감흥이 없어요.
    찌질했던 것만 생각나고...ㅎㅎ

  • 14. ...........
    '21.7.2 12:30 AM (110.8.xxx.120)

    다들 누군지 궁금하네요. ㅎㅎㅎㅎ
    재밌어요.

  • 15. ...
    '21.7.2 12:39 AM (211.204.xxx.107) - 삭제된댓글

    전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 팀 감독님 되셨네요. ㅎㅎㅎㅎ

  • 16. ........
    '21.7.2 12:56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저는 대학 때 남친이 갑자기 뉴스에 무슨 분야 전문가 인터뷰 나오더라구요. 그 분야에서 성공한 건 알았는데 티비로 보니...ㅋㅋㅋ

  • 17. ........
    '21.7.2 12:56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저는 대학 때 남친이 갑자기 뉴스에 무슨 분야 전문가 인터뷰 나오더라구요. 그 분야에서 성공한 건 알았는데 티비로 보니...ㅋㅋㅋ 이 후로도 이래저어 일면에 한두번은 티비로 보는 듯...ㅋㅋㅋ

  • 18. 음음음
    '21.7.2 12:56 AM (220.118.xxx.206)

    과거가 없어서 슬퍼요.30살에 결혼했는데 과거가 없어서 슬퍼요.

  • 19. ....
    '21.7.2 12:57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저는 대학 때 남친이 갑자기 뉴스에 무슨 분야 전문가 인터뷰 나오더라구요. 그 분야에서 성공한 건 알았는데 티비로 보니...ㅋㅋㅋ 이 후로도 이래저 일년에 한두번은 티비로 보는 듯...ㅋㅋㅋ

  • 20. ....
    '21.7.2 12:57 AM (121.132.xxx.187)

    저는 대학 때 남친이 갑자기 뉴스에 무슨 분야 전문가 인터뷰 나오더라구요. 그 분야에서 성공한 건 알았는데 티비로 보니...ㅋㅋㅋ 이 후로도 이래저래 일년에 한두번은 티비로 보는 듯...ㅋㅋㅋ

  • 21. ㅇㅇ
    '21.7.2 1:38 AM (108.63.xxx.181)

    님은 참 현명하고 성숙한 사람이네요

    저는 전 남침의 와이프가 같은 회사에서 일한다는 것을 알고 사표 냈어요
    참고로 대기업에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는데 몇번 우연히 마주친 후에 과감하게 그만 뒀습니다. 응원? 마음속 기도? 전 그게 안되더라고요

    남편에겐 말도 못 하겠고 이유 없이 좋은 직장 그만 둬서 많이 싸웠는데
    더 좋은 자리를 잡아서 죽다 살았어요

    님도 털어 버리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 22.
    '21.7.2 2:01 AM (180.64.xxx.23) - 삭제된댓글

    전남친들 티비에서 종종 봐요

    프리 아나운서
    변호사(주로 뉴스 인터뷰)
    한의사(종편 출연)
    마케터(외국계 기업이라 종종)
    배우(b급영화배우)
    뮤지컬배우(현재 드라마에 나오네요)

    하하...

  • 23. ...
    '21.7.2 2:03 A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저도 전남친 근황 업데이트를 네이버가 부지런히 차곡차곡....

  • 24.
    '21.7.2 3:52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전.. 전 남친.. 국짐당에서 보여 경악 합니다.
    와. 성향이 그쪽이 전혀 아니였는데

  • 25. 괸객
    '21.7.2 4:55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여친은 있지만 비혼으로 사는 전남친이 있어요.
    워낙 하는 일이 매체를 이용하는 일이라
    안 보고 싶어도 보여요.
    한때 사랑했던 사람을 죽은 영혼보듯 봐야 하는 입장도 좋지만은 않죠..

  • 26.
    '21.7.2 5:13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헤어져도 잘 살기를 바라게 되는 사람이 있고 안 그런 사람이 있고 그런 것 같아요. 좋은 추억을 남겼던 사람은 헤어졌더라도 정말 잘 살기를 바라게 되고 잘 사는 걸 알게 되면 마음이 좋아져요. 인연이 안되어서 헤어졌을 뿐 좋은 사람이었다 싶으면 그런 것 같아요. 아닌 사람은 아니구요.
    남녀간 뿐 아니라 친구든 다른 경우도 그런 것 같아요.

  • 27. 00
    '21.7.2 5:21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전남친의 부인이 배우에요
    요즘은 뜸한데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나왔을때는 괜히 민망하더라구요
    사귈때도 잘생기고 귀여웠는데 여전히 그래서 혼자 웃었어요

  • 28. 나무
    '21.7.2 6:28 AM (174.206.xxx.140)

    저는 7년사귄 전남친 헤어지고나서 한 20년은 가슴에 아프게 남아있었는데 얼마전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오더라구요. 프로파일러나 수사담당 아니고 그 주의 주제에 관련된 사람이었어요. 범죄자는 아니고 그냥 이슈의 중심에 있는 사람으로.

  • 29.
    '21.7.2 7:43 AM (211.248.xxx.151)

    전남친이 배우예요
    결혼한지 꽤 됐던데 아이소식이 없네요
    드라마서 키스하는 장면보면 옛날 생각나더라구요
    바람둥이였어요

    전남친이 가수예요
    아직도 결혼안했더라구요

  • 30. ..
    '21.7.2 7:45 AM (175.223.xxx.91)

    생각날 때마다 두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있어요

  • 31. ....
    '21.7.2 8:00 AM (184.64.xxx.132)

    지금 드라마에 나오는 뮤지컬배우는 혹시 엄ㄱㅈ?

  • 32. 아앗
    '21.7.2 8:00 AM (223.38.xxx.223)

    댓글 쭉 읽으니까 예전에 저랑 만났던 사람은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싶어서 간담이 서늘해지네요. 최대한 조용히 살아야지 ㅎㅎㅎ

  • 33. ...
    '21.7.2 8:49 AM (1.240.xxx.165) - 삭제된댓글

    저도 전남친까지는 아니지만 고백하고 까이고 그런 사이였던 사람들이 다들 유명해져서.
    TV나 다른 방송에 종종 나와요.
    연극동호회에서 친하게 지내던 후배가 영화배우되어서 자주 보이는 것도 신기하고.
    다들 유명해지니 예능도 나오고 그러네요.

    다 다른 사람들이려니 해요. 내가 알던 20대의 그 사람들과 현재의 그 사람들은 많이 다르죠.

  • 34. ㅇㅇ
    '21.7.2 11:27 AM (106.101.xxx.226)

    어렵게살다 자기분야에서 성공해서 학생들 블러그에도
    강의내용 나오고하니 신기하더라구요.

    꿈을 잃지않고
    간직하고 사는건 힘이 있는거같아요.

  • 35. ....
    '21.7.2 11:32 AM (125.178.xxx.52)

    223.38.xxx.223님

    저와 같은 생각을.... 지난 간 분들은 제발 나를 잊어라ㅋㅋ

  • 36.
    '21.7.2 12:08 PM (58.231.xxx.5)

    이런 아련하고 예쁜(?) 추억들, 부러워요.
    본인은 에이 뭐가예뻐~!! 흑역사야 흑역사!!! 라고 할 지라도
    과거를 추억할 꺼리가 있는게 부러워요.

    이상, 대학 입학한 3월에 만난 남자와 결혼해 비오는 날 떠올릴 아련한 옛사랑의 그림자도 없는 1인의 시샘가득한 한탄…

    다들 예쁜 인생 사셨고 살고 계시네요. ^^

  • 37. 나르시시스트
    '21.7.2 12:19 PM (223.38.xxx.250)

    다들 좋은 기억 갖고 계신가봐요
    제 전남친은 지독한 나르시시스트였는데
    나르시즘 전공해서 sky 심리학 교수가 됐네요ㅎ
    이건 마치 사이코패스가 사이코 연구를 하고
    연쇄살인범이 살인범 연구하는 것과도 같은 ㅋ
    책도 내고 유튜브에도 나오는데
    내게 그런 큰 상처를 줬던 찌질한 놈이
    혹시나 개과천선을 했을까 싶어 들여다 봤지만
    역시나 사람은 변하지 않더라는.

    사악한 놈이
    착한 척 멋진 척 근엄한 척 하며 멘토노릇 하는 꼴이 너무 싫어서
    볼 때마다 모니터를 뚫고 들어가
    한방 날리고싶은 충동이 든답니다 -_-;

  • 38. 저는
    '21.7.2 12:33 PM (116.45.xxx.4)

    전남친은 아니고 저한테 대쉬했던 사람이 요즘 tv에 많이 나오고 잘 나가요.
    그때는 다른 분야에서 잘 나갔는데(그때도 그 분야에서 tv에 나옴) 요즘은 더 유명해져서 채널 돌리면 나오네요.
    인간적으로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그때도 느꼈지만 끌림이 없었거든요.
    볼 때마다 신기하고 그때 그 기억이 나는데 사귄 분들은 정말 추억이 많이 떠오르시겠어요.
    그래서 든 생각인데 학폭 가해자들은 정말 tv에 코빼기도 못 나오게 해야합니다!!!

  • 39. ㅇㅇ
    '21.7.2 12:38 PM (175.223.xxx.231)

    전 남친 와이프가 언론사 기자
    취재하러 왔던데 저만 알아요
    똑 부러진 사람 좋아하더니 잘 만났네 싶더군요

  • 40. ㅎㅎ
    '21.7.2 1:31 PM (221.142.xxx.108)

    와우 전남친이 배우 가수 라니 ㅎㅎ
    유명인 돼서 티비 나오면 ㅎㅎㅎㅎㅎ 엄청 신기할듯~~
    그냥 적당히 아는 사람도 방송나오니 괜히 반갑던데^^

  • 41.
    '21.7.2 3:02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전남친들
    의사(무늬만 의사이고 거의 방송인, 요즘은 안보이더군요)
    농구선수(식스맨이었는데 은퇴해서 요즘은 안보임)
    건축가(방송엔 안나오고 잡지엔 가끔 나옴)

  • 42. 근데요.......
    '21.7.2 4:17 PM (59.15.xxx.2)

    다들 진짜 사귀신 거 맞나요???


    어떻게 82에 이렇게 전 남친들이 연예인이거나 유명인들이 많나요? ㅎㅎㅎ


    그냥 나 혼자 좋아하고 나 혼자 사귀고

    나 혼자 이별하고 ~~~


    이런 거 아닌가요 ? ㅎㅎㅎ


    갑자기 전부 튀어나와서 전 남친 얘기하니 무슨 배틀 같기도 하고. ㅋ

  • 43. 다들
    '21.7.2 4:36 PM (121.135.xxx.149)

    허세들 쩌네요 ㅎㅎ

    대다수가 과장하는거나 허장허세부리는거 너무 티나요 ㅎㅎ

  • 44. 어머낫
    '21.7.2 4:38 PM (222.100.xxx.14)

    39.112.님
    저도 영화감독 얘기 나와서 그 김 감독님이냐고 물어보고 싶어진 거 있죠 ㅋㅋㅋㅋ
    그 감독님은 지금 아내와 너무너무 좋아서 다른 여자 하나도 생각나지 않을 듯요 ㅋㅋ

  • 45. 어머낫
    '21.7.2 4:40 PM (222.100.xxx.14)

    184.64.님
    저도 드라마에 나오는 뮤지컬 배우 하니 엄 모씨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다들 떠오르는 인물들이 비슷하죠잉 ㅋㅋㅋㅋ
    이 중 대부분이 허세 + 뻥이라고 봐야 할 듯요 ㅋㅋㅋㅋ

  • 46. 어머낫
    '21.7.2 4:41 PM (222.100.xxx.14)

    혼자 좋아하고 혼자 사귀다 혼자 떠나보내며 이별..
    이런 거 아니었을까요
    그럼 저도 그래볼까봐여 ㅋㅋㅋㅋ

  • 47.
    '21.7.2 5:18 PM (175.114.xxx.96)

    나 이럴까 봐 유명해지기 싫어요 -..-;;

  • 48. 아앗
    '21.7.2 5:37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저는 뭐하러 인터넷에 거짓말하면서 자랑을 할까 싶어서
    이런 댓글들 읽으면 진짜 그렇구나, 생각보다 유명인 사귄 사람이 많네 생각하는데
    과장이나 거짓말일수도 있을까요?

    본인이나 남편이 미남, 미녀, 동안이라는 댓글 보면서만 과연 실제로 보면? 이런 생각했지만 이건 주관성이 강한 부분이니까 그렇고 누굴 사귀었다 이건 사실적인거니까 뻥이라고 전혀 생각못했는데..

  • 49. ....
    '21.7.2 5:56 PM (106.101.xxx.89)

    전 전남친 아버지가 티비에 나오시는 ㅎㅎ
    생각나요

  • 50. 아니
    '21.7.2 6:12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현남편도 아니고 전남친인데 뻥칠거리가 뭐있다고..
    지금은 잘나가서 방송에도 나오지만
    나랑 사귈때는 찌질해서 내몫이었을 수 도 있는거고
    (워낙 찌질해서 나도 결혼까지는 안갔을 수 도..)
    우리나라가 결혼이 일부일처지
    연애도 한남자랑만 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물론 유명인이된 그도 나랑만 사귄거 아니고
    여러 여자 만났을 것이고
    까보면 나랑 겹치는 전여친들도 있겠죠.
    제가 전남친이라고 생각한 기준은 손잡고 키스는 해본 사이..

  • 51. 위에..
    '21.7.2 6:35 P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

    제가 쓴 건 진짠데ㅋ
    뮤지컬배우 현 드라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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