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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류계는 의리로 뭉쳤나요?

.. 조회수 : 7,798
작성일 : 2021-07-01 18:44:14
화류계서 같이 활동하던 동료가
엄마의 검은돈과 결혼으로 신분세탁하고
돈과 권력을 손에 쥐고는
기어코 남들이 넘보지 못할 자리까지 차지하겠다고
어처구니 없는 계획까지 세우고 있다면
그 동료들은 의리로 축하해주고
과거도 다 묻어주나요?
조폭같은 의리라도 있는건가요?
아 누구를 지칭하는걸로 들린다면 착각아닙니다~
IP : 66.27.xxx.9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목질로
    '21.7.1 6:45 PM (182.211.xxx.149)

    뭉쳐서 이명박같은거 밀어주는거 보면 혐오감듦

  • 2. ㅇㅇ
    '21.7.1 6:45 PM (106.101.xxx.108)

    너무 고쳐서 못 알아볼수도

  • 3.
    '21.7.1 6:47 PM (219.240.xxx.24)

    본인들 과거가 드러나니까 숨는 듯해요.

  • 4. ..
    '21.7.1 6:48 PM (66.27.xxx.96)

    하긴 입닫고 있으면 나중에 한자리씩 줄께
    이런 공작은 출사표 전에 벌써 다 했겠네요~~
    주사아줌마 기치료아줌마들 처럼
    뒷구멍으로 드나들겠네요

  • 5. 음..
    '21.7.1 6:49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조국교수님 가족들 탈탈탈 터는거 왜 보여줬겠어요?
    까불면 죽는다~는걸 만천하에 보여주는거죠.
    너만 죽는것이 아니라 니가족, 니친구, 니지인 준변인들까지 탈탈탈 수백명 소환해서 괴롭히고 모욕주고
    그런데 화류계라면........

    무서워서 지금 숨어있을꺼 같아요.

  • 6. 조국장관
    '21.7.1 6:50 PM (118.235.xxx.103)

    당하는거 보면서 그 누가 나서겠어요
    저라도 가만있겠어요 ..

  • 7. 그런데
    '21.7.1 6:51 PM (61.74.xxx.175)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왜 그런 일을 해요?
    엄마가 검은 돈까지 손 대면서 부를 일궜는데 자식이 저런 일 하게 냅두는게 말이 되나요?
    일반인이 알지 못하는 이해관계가 있는건가요?

  • 8. ..
    '21.7.1 6:52 PM (211.36.xxx.133)

    사악하다, 사악해.

  • 9. ㅇㅇ
    '21.7.1 6:56 PM (211.193.xxx.69)

    의리가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과거를 드러내야 하는 문제잖아요
    뭔 대단한 공명심을 갖겠다고 만인앞에 자신의 치부인 과거를 드러낼까요
    누가 물어보면 오히려 난 그런 사람 모른다고 할 것 같은데요

  • 10. ..
    '21.7.1 6:57 PM (66.27.xxx.96)

    저 딸의 활약으로 엄마의 사기질이 성립되고 모조리 무죄받았으니까요
    제대로 처벌 받았으면 연쇄사기질이 가능해요?
    가족사기단이 저런겁니다

  • 11.
    '21.7.1 6:57 PM (211.58.xxx.176) - 삭제된댓글

    답답하시지요? 원글이 화류계에 있었다면 밝힐 수 있었을텐데.

  • 12. ..
    '21.7.1 6:59 PM (66.27.xxx.96)

    공명심보다는 시기질투는 없나 하는
    순수한 의문이예요
    김부선 공명심으로 저러는건 아닐테니
    김부선 좀더 힘내길

  • 13. 미적미적
    '21.7.1 7:01 PM (211.174.xxx.161) - 삭제된댓글

    대학과는인증도 아니고
    그걸 안다면 어찌 알게 건지 본인도 커밍아웃해야잖아요ㅠ뭉치고 가리고 시치미떼야하는 분야죠

  • 14. l시기질투도
    '21.7.1 7:01 PM (118.235.xxx.103)

    강자앞에선 가만있어요 .

  • 15. ㅇㅇ
    '21.7.1 7:02 PM (211.193.xxx.69)

    원글님 뇌가 좀 청순과가 아닌가 싶어서..
    김부선이 화류계서 이재명을 만난건 아니잖아요
    비교할 걸 비교하세요

  • 16. ㅇㅇ
    '21.7.1 7:05 PM (110.12.xxx.167)

    법무무 장관도 일가족이 풍비박산 당하는 마당에
    누가 나서겠습니까
    자기 과거를 폭로해가면서

    그걸 아니까 자기를 아는 누가 안나타날꺼라고
    믿는거죠

  • 17. ㅇㅇㅇ
    '21.7.1 7:06 PM (120.142.xxx.19)

    관련 여성들이 아직도 현업에 있으면 손님들에게 예전 줄리랑 같이 일했던? 시절이나 줄리에 대해 얘기 안하겠어요? 기사 쓰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저렇게 시중에 회자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면 또 누군가가 SNS에 올리고...또 그렇게... 줄리도 공부했을 리오타르의 포스트모더니즘의 특징이죠. 매체의 발달로 정보가 한 집단에 집중되어 있는게 아니고 열린 정보의 공정성으로 계속 소비되어 한없이 재생산 되겠죠.
    위에 엄마 얘기 하시는데, 전 줄리도 그렇지만 그 엄마도 딸을 그렇게 굴려서 이용했다는 점에서 모성애가 과연 있는 사람인가 싶어요. 딸이 그렇게 살아도 말려야 할 판에.

  • 18. 대기중
    '21.7.1 7:08 PM (218.38.xxx.80) - 삭제된댓글

    양심있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를 바라야할텐데 쉽지않겠죠.
    하지만 사람 마음 모르고, 인간세상 무슨일 생길지 모르는 일!!
    바르게 살고 나라를 위하는 정의로운 국민들이 훨씬 많은 세상이니까
    또 모르죠. 어디서고 갑툭튀할지~~

  • 19. ㅇㅇ
    '21.7.1 7:11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일개 모텔 운영하던 사람이
    십여년만에 수백억 재산을 가지게 된게 정상일까요

    푼돈 벌려고 술집에 나간건 아니죠
    돈많은 엄마가 있는데 왜 그런데 나갔냐고요
    그집안이 어떤식으로 돈을 벌었는지
    그과정에서 검사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몰라서
    그런 순진한? 질문을 하는건지?

    부패를 덮는데 검찰권력만한게 없다는걸
    일찌감치 터득한 모녀의 사업 방식이 그답이죠

  • 20. ㅇㅇ
    '21.7.1 7:19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근데 그 소개해준 르네상 스님이 그 전에 삼부토건인지 건설??사장이었나요? 아님 회장??

  • 21. 그런데님
    '21.7.1 7:25 PM (180.231.xxx.43)

    진짜 순진하시네 ㅋㅋ
    그냥 동네 술집 아가씨가 아니죠
    회장님 판검사급오는 술집. 월급 받으려고 다녔겠어요?
    높으신 양반들 스폰받으면서 엄마사기치고 덮는데 이용한거죠

  • 22. . .
    '21.7.1 7:46 PM (203.170.xxx.178)

    엄마도 남자 많았다하지 않았나요?
    의사랑 이혼후 돈과 권력남 잡으려고 뛰어든거 같던데
    전신 성형하고

  • 23. 대단
    '21.7.1 8:10 PM (118.235.xxx.11)

    뛰어든다고 다 되는게 아닌데 ㄴㄴ 은 ㄴㄴ 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 ㅎㅎ
    '21.7.1 8:17 PM (112.214.xxx.10) - 삭제된댓글

    잘못살았던? 아직까지 잘못 살고있는?? 내 과거를 오픈해야하는데
    그러겠어요?
    또 손님으로 갔다한들
    업소 다녔다는걸 밝히고 같이 비난받을거 뻔한데... 나라도 모르쇠할듯.

  • 25.
    '21.7.1 8:19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쥴리의 친아빠와 형제들은 없나요??
    친척들도 있을텐데
    다들 꿀먹었나
    왜간장 무서워서 다들 숨어지내나
    기자님들 취재좀 해주세요

  • 26. 권력자의
    '21.7.1 8:55 PM (124.5.xxx.26)

    비호때문이지.. 이야가하면 다쳐요

  • 27. ㅇㅇㅇ님
    '21.7.1 8:58 PM (175.209.xxx.73)

    연에인으로 성공시키기 위해서
    어린 딸을 몸로비 시키는 엄마 이야기가
    회자되는 세상입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세계가 많대요

  • 28. 소개도
    '21.7.1 9:01 PM (223.39.xxx.63)

    스님이 아니라는것에서 거짓말
    석사 두개 박사하느라 쥴리를 하려고해도 시간이 없었다는 말은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옴
    친구들과 같이 살아서 동거할 시간이 없다는데서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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