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옛날 웃긴 이야기인데
방금 지나간 아파트 이름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요.
시어머니가 못 찾아 오게 하려고
아파트 이름을 영어로 아주 어렵게 지었는데
이내 다시 쉬운 이름으로 바꿨대요.
이유가 뭔지 아세요?
시어머니가 혼자 못찾아오니
시누를 데리고 찾아와서 ㅋㅋㅋㅋㅋㅋㅋ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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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못찾아 오게 하려고
ㅋㅋ 조회수 : 6,805
작성일 : 2021-07-01 18:38:26
IP : 223.39.xxx.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재?
'21.7.1 6:41 PM (121.127.xxx.3)ㅎㅎㅎ
너무 오래 된 개그잖아요2. ㅋㅋ
'21.7.1 6:42 PM (121.152.xxx.127)시누얘긴 첨들어요 ㅋㅋㅋㅋ 웃김
3. 원글
'21.7.1 6:42 PM (223.39.xxx.5)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
4. 업그레이드
'21.7.1 6:43 PM (112.154.xxx.91)버전이군요..ㅋ
5. ㅋㅋㅋ
'21.7.1 6:43 PM (175.205.xxx.221)오랫만에 봤는데도
더 재밌네용6. ㅎㅎㅎ
'21.7.1 6:43 PM (112.186.xxx.115) - 삭제된댓글우리 아파트는 영어와 한자조합으로
열글자가 넘어요.
같은 동네 사시는데 모시고와서
집구경 시켜 드렸더니 무슨 이름이 이렇게 기냐고...ㅎㅎ7. ……
'21.7.1 6:47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니미시벌
불지옥
택시기사들이 찰떡같이 알아듣고 데려다 준대잖아요
호반리젠시빌
푸르지오8. 잼이
'21.7.1 6:52 PM (125.186.xxx.35)재밋어요 ㅎㅎㅎㅎㅎ
9. ㅇ
'21.7.1 7:00 PM (110.70.xxx.193)자이, 힐스테이트, 이런거 처음 생길 때 나온 유머
10. ...
'21.7.1 7:02 P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우리동네 가대라곡 아파트 보시고 시어머니가 그러셨어요
11. 우리집은
'21.7.1 7:15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며느리집 어딘지 모르고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아들이야 며느리가 잘 데리고 살겠죠.12. ㅋㅋ
'21.7.1 7:36 PM (14.47.xxx.125)재밌어요 시누이까지~
13. ㅎㅎㅎ
'21.7.1 8:16 PM (122.37.xxx.131)설마...하고 들어왔어요ㅎㅎㅎ
글쓴님 . 죄송해요~가 웃겨요14. ---
'21.7.1 8:50 PM (121.133.xxx.99)ㅇㅏ 넘 웃기네요
15. 유리
'21.7.1 9:28 PM (183.99.xxx.54)우리 시어머니께서 예전에 이야기하주셨는데 업그레이드 됐네요 ㅎㅎ
16. ㅎㅎㅎㅎ
'21.7.1 11:29 PM (101.127.xxx.213)빵 터졌어요.
니미시벌
불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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