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여행카페에서 그 집 회가 좋다고 누가 올렸더라구요.
상호는 xx포장마차
전철역 주변이라 오고가며 매일 언제가나 생각하며 다녔는데요
테이블 서너개, 가게앞 인도에는 박스가 너저분하게 많이 나와있고요.
전철역 주변에 있는 포장마차가 실내로 들어갔겠거니 생각했죠
저렴하게 맛있는 회를 파는 곳이라고요.
그런데 대기까지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막상 뚜껑열어보니
성게알
독도새우
참돔회
대기 줄 섰다가 들어가면서 보니 손님있는 4개 테이블에 모두 독도새우, 성게알, 회, 이렇게 먹네요.
독도새우도 먹어보고 싶고, 새우가 25센티 접시를 가로지르는 크기, 3마리에 48,000원
안비싼 것 같은데???, 성게알하고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고 ㅠㅠ 70g에 25,000원
삼합으로 먹어여 먹는 법 가르쳐준다는 주인장, 그래? 그럼 회도 먹어야지. 60,000원
남편왈 회가 너무 비싸니 약 올라서 비싼 화요소주 마실래 25,000원
회 한 입씩 다 맛보더니 남편왈,, 여기 또 올거야???????????????
아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