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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라캡 달린 홈웨어 괜찮은거 있을까요 ?

7월시작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21-07-01 09:43:59

집에오면 브라는 답답해서 안해요

세컨스킨에는 브라캡 달린건 없더라구요

인견이 시원할까요?

티입고 바지입고 할라니 번거롭고 귀찮네요


IP : 211.105.xxx.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브
    '21.7.1 9:46 AM (112.187.xxx.87)

    작년 일베마트 자주매장에서 두개 사서 입는데
    간편해서 좋긴 한데 냉장고원단 소재라 시원한듯 하면서도 덥네요 전.
    역시 여름엔 뭐니뭐니 해도 면이 최고인거 같아요.
    면 원단으로 다시 구입했어요 지마켓에서 세일하길래.

  • 2. 7월시작
    '21.7.1 9:49 AM (211.105.xxx.32)

    너무 잠옷스럽지 않은 마트라도 잠깐 다녀올수 있는 디자인은 없을까요

  • 3. ..
    '21.7.1 9:53 AM (110.35.xxx.204)

    http://m.glambra.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837&NaPm=ct%3Dkqk70ol...

    이거 편해서 깔병쟁였어요 근데 옷이 얇아서 등살이 좀 ㅎ
    날씬하면 이쁠.. 컥

  • 4. 올리브
    '21.7.1 9:57 AM (112.187.xxx.87)

    링크에 나온 저 티 운동복으로 쓰기 너무 좋겠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부터 아파트 커뮤니티 다시 연다는데
    몇개 사서 헬스장 갈때 입어야겠네요.

  • 5.
    '21.7.1 9:58 AM (220.116.xxx.31)

    저는 더워서 사 놓고 안 입어요

  • 6. 근데
    '21.7.1 10:12 AM (139.162.xxx.132)

    캡 달린 건 캡이 뒤틀리거나 돌아다니거나 안 그래요?

  • 7. 상상
    '21.7.1 10:16 AM (211.248.xxx.147)

    뒤틀리진 않는데 . .좀 잡아주면 쫄리고 아닌건 그냥 유두티안나게 천 덧댄 정도만..

  • 8. 제가
    '21.7.1 10:45 AM (182.172.xxx.136)

    한때 캡 달린 티, 나시 홀릭했었는데요.
    캡이 달려서 편한반면 꽉 쬐어서 답답하고 더운면도 있어요.
    가슴은 작은데 허리군살과 배는 나와서
    가슴에 맞추면 쫄티 되구요
    큰 사이즈 사면 캡이 눌려서 망신스러워요.
    세탁 보관시 캡 부피감 때문에 장소 많이 차지하고요.
    편함의 최고봉은 캡달린 원피스인데 소재에 따라
    팬티라인이 드러나서 항상 가디건으로 둘러주다보니
    뭐 그거나 그거나가 되기도 해요

  • 9. ...
    '21.7.1 11:07 AM (58.123.xxx.13)

    브라켑 달린 홈웨어~

  • 10. ....
    '21.7.1 11:45 AM (122.37.xxx.166)

    세컨스킨에 브라달린 원피스랑 티셔츠 있어요!
    그런데 전 일체형은 편해도 불편해서...

  • 11. ㅡㅡㅡㅡ
    '21.7.1 12:4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2마트 다이즈?인가 자체브랜드에서
    티랑 원피스 여러개 사서
    딸이랑 친정엄마랑 그것만 입어요.
    캡이 위에 달려?
    제 가슴이 처진거겠죠ㅠ
    가슴이 두개되서
    밑으로 내려 달아서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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