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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출규제 2년... "3대 핵심품목 넘어 소재·부품 분야도 홀로서기"
정부의 투자지원도 소재부품 국산화율 증가에 기여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 시행 2주년을 맞은 올해 소재,부품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일본 의존도는 역대 최저 수준까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는 "국산화보단 일보 기업에서 저렴하게 구입해 오는 게 낫다"는 국내 기업들의 안이한 생각에 '경종'을 울렸다.
중소기업 명성티엔에스의 이호철 이사는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가장 달라진 점은 국내 대기업들의 태도 변화"라며 "예전에는 국산을 만들어도 일본 걸 쓰는것을 고수했는데 지금은 먼저 국산을 찾는다"고 전했다.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정부의 투자 지원이 활발해진 것도 우리나라의 소재,부품 독립에 힘을 실었다는 분석이다.
1. 한국일보
'21.7.1 7:14 AM (124.50.xxx.198)https://news.v.daum.net/v/20210701043050879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20%를 담당해 온 반도체는 그동안 소재와 부품의 높은 수입 의존도 탓에 일본의 수출 규제와 같은 외부 변수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만 일본의 수출입 규제 이후 필수 부품 수입은 어려워졌고 아스플로는 밸브와 필터 등의 부품 국산화에 성공했다. 가격 경쟁력과 품질에서도 기대 이상이다.
박 소장은 "2년 전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일본에 의존했던 반도체 소재를 국산화한 데 이어 일본에 역수출하고 있다"며 "국산화 성공으로 올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자신했다.2. 서경
'21.7.1 7:16 AM (124.50.xxx.198)https://news.v.daum.net/v/20210429081642429
'위기를 기회로'..日 수출규제에 해외 소부장 기업들 '유턴'
서울경제= 일본의 수출 규제 장기화 속에서도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계가 정부의 연구개발 사업지업 1년 6개월 만에 6,000억 원의 경제 효과와 400명 가까운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최근 2년간 30여개 소부장 기업이 유턴하며 국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는 지난 2019년 7월 일보니 불화수소 등 3대 품폭의 수출 규제를 발표하자 한 달 후 '소부장 경쟁력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그해 9월 추경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 자체 기술 확보가 시급한 분야들에게 자금(총 2,485억)을 긴급 투입했다.3. 이재용이
'21.7.1 7:18 AM (125.193.xxx.22)해결 해 볼려고 일본 갔다가 찬밥신세 당하는 걸 전세계가 봤는데 자존심이 있다면 조금 비싸도 국산화 해야죠
울나라 대기업들 일본 의존도 너무 많긴 했어요4. 웬일이지? 왜신이
'21.7.1 7:31 AM (115.138.xxx.194)우리나라 정부를 칭찬하고
사실을 보도하고..5. 한국 망한다고
'21.7.1 7:31 AM (99.240.xxx.127) - 삭제된댓글난리 난리 치던 보수언론들, 인사들
다 셧더 마우스 인건가요?
한국경제 타격입길 일본과같이 물떠놓고 빌었을텐데 애잖하네요6. 한국 망한다고
'21.7.1 7:32 AM (99.240.xxx.127)난리 난리 치던 보수언론들, 인사들
다 셧더 마우스 인건가요?
여기서도 잘난척, 이성적인척하며 빌고 들어가야한다던 사람들 있었는데 다들 어디?
한국경제 타격입길 일본과같이 물떠놓고 빌었을텐데 애잖하네요7. ....
'21.7.1 9:35 AM (122.37.xxx.36)우리나라가 땅덩어리 작고 자원이 없어서 그렇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