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잡는 남편 많나요?
이거 저거 저것도 집안일 제대로 못한다고
소리지르고요. 집에 오면 집안 둘러보고요.
너무 고통이네요.
이런 남자와 살 수 있을까요?
잊을만하면 소리지르고 남자가 이렇게 수시로
소리 잘 지르는 사람 처음 봤어요.
1. ㅇㅇ
'21.6.30 4:33 PM (1.237.xxx.146)아직도 취직안하셨어요?
잊을만하면 와서 똑같은 글쓰시네요.2. 전업이세요?
'21.6.30 4:35 PM (182.216.xxx.172)전업이시면
집안일 잘 해 놓으시면
그럴일 안생기잖아요?
무위도식 하면서 전업이다 그럼
나중에 자식도
엄마를 우습게 알아요
요즘시대는
자신의 역할에 충실해야 하는 시대 아닌가요?3. ..
'21.6.30 4:35 P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아 말만들어도 속상하네요.
경제적으로 독립하셔서 이혼하세요.
저런사람이랑 살면 스트레스로 병 걸려 죽어요.4. ...
'21.6.30 4:39 PM (222.236.xxx.104)두분다 정말안행복해보여요ㅠㅠㅠㅠ 진짜 윗님말씀대로잊을만하면 글을 쓰시는지 .ㅠㅠ 그런남자 잘 없다고 하는데도 잘 쓰시네요 ..그냥 헤어지세요 ..ㅠㅠ 그렇게 소리잘 지르는 그남자도 그렇게 사는게 안행복할것 같고 원글님은 말할것도없구요
5. 저는
'21.6.30 4:40 PM (175.208.xxx.235)그런남자와 못 살아요.
제 남편도 집에 오면 손하나 까딱 안하지만, 대신 잔소리도 안해요.
가끔 제가 집 좀 정리하고 치워야 한다고 하면 괜찮다고 적당히 찾기 쉽게 꺼내져 있는게 좋답니다.
소리는 왜 지르나요? 싸이코인가?
암튼 저라면 그런 남자랑은 못 살아요6. 그게
'21.6.30 4:44 PM (1.227.xxx.55)남자가 혼자 돈 벌면 집에 와서 손 하나 까닥 안 해도 되죠.
근데 간섭하고 지시하고 소리 지르면 안 돼죠.
원글님, 이혼하시고 취직하세요 제발.
그러고 어떻게 살아요.7. 혹시
'21.6.30 4:54 PM (106.243.xxx.79)애 있슈?
새댁이슈?
애있는 새댁이건 뭐건 도망가슈
못살아요
매일 그러는거 야니고 잘할땐 또 잘하쥬?
내가 부족한거 같쥬?
신사임당을 앉혀놔도 그 짖거리해유
됐슈 걍 도망치는게 나도살고 애도 사는길인데
이걸 모르거나 알아도 틀을 못깨 ㅜㅜ8. ....
'21.6.30 4:59 PM (39.7.xxx.83)지방직 예상 점수 어떠신가요?
9. ..
'21.6.30 5:15 P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님이 집안일을 성의 있게 했는데도 저러면 잘해놔도 밖에서 짜증나는거 화풀이 하려고 하면 무슨수로 막아요 승질머리를
이혼 하고 싶어 이러냐고 물어보세요 구박은 핑계고10. 남자
'21.6.30 5:44 PM (183.96.xxx.238)요즘 이런 남자는 졸혼 당하지 않나요?
강심장이네요
우리 어머님 세대에 있을 만한 가부장적이구,고지식에.무개념 아버님들요
그래서 결국 황혼이혼 당하기도 하구요11. 이혼
'21.6.30 7:56 PM (39.7.xxx.134)이혼아니면 무조건참아요
이혼녀도 직업없으면힘듭니다
근더ㅏ 생활비 카드말고 일정액달라하세요
이혼하신다더니 커피한잔에 넘어가셨나요?급너면 그냥 참으세요12. ..
'21.6.30 8:08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이 양반 아직도 이러고 계시네.
이젠 새댁도 아닌데 철 좀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