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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기말고사 망치고 울고불고 난리....

고3엄마 조회수 : 5,725
작성일 : 2021-06-30 15:56:23

아후...

성적이 간당간당해서 이번 기말고사 성적을 올리면 인서울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결의에 차서 열심히 했는데, 집에 오더니 바로  주룩주룩 흘리며 책상에 엎드려 눈물콧물 범벅을 하고 우네요.

수시준비하느라 비교과까지 챙기고 많이 힘들었는데,최선을 다했는데...저도 속상하네요.

씩씩한 아들녀석인데 우는거보니 엄마 마음이 더 아프네요.

토닥거려주고 대학은 많다..

엄마도 지나보니 대학이 전부가 아니더라..

어떤 공부를 하는지가 중요하고 시험결과로 인생이 정해지는거 아니니까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니 최선을 다하쟈라고 말은 했지만..

아후 속상합니다..

좋은대학 보내려고 한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공부해서 아들이 행복해졌음 좋겠는데,

아들이 울면서 대한민국은 행복해지려면 좋은 대학을 가야한다고 하네요.

좀 울고나면 더 토닥거려줘야할것 같아요.

등심사서 구워주려고 시장갑니다..

고3엄마들 힘내세요...

IP : 59.5.xxx.15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3엄마
    '21.6.30 3:59 PM (59.5.xxx.158)

    그냥 하소연해봅니다..

  • 2. 고기 맛있게
    '21.6.30 4:00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

    구워서 많이 먹이세요.
    실컷 울고, 고기 많이 먹고, 또 추스리고 공부해야지요.

    원글님도 기운내세요.^^

  • 3. 저도고3맘
    '21.6.30 4:01 PM (14.33.xxx.174)

    에고.. 맘이 짠하네요..
    이눔의 입시제도좀 바뀌었음 좋겠어요 ㅠㅠ

    등심 맛나게 먹고~ 힘내서 다시 달려보아요!
    애들도, 엄마들도.. 힘내세요!

  • 4. T
    '21.6.30 4:02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집으로 오게 될 등심아~~~~
    우주 최고로 맛있어져랏!!!!
    아드님이 등심으로 위로 받길 바랍니다.
    아들. 힘내렴!!!

  • 5. ...
    '21.6.30 4:02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내신은 점수 나와봐야 알아요
    70점대 맞아도 1등급일수도 있고
    100점 맞아도 2등급일수 있어요

    다 잊고 남은 공부 최선을 다하라고 ...

  • 6. 하. . .
    '21.6.30 4:02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에휴... 이집저집 난리네요 ㅡㅡ

  • 7. ..
    '21.6.30 4:04 PM (118.216.xxx.58)

    에휴~ 모르는 집 아이지만 다큰 녀석이 애처럼 울었다 하니 제가 다 속상하네요.
    그래도 공부를 열심해 했다면 내가 어려웠으면 애들도 다 어려웠던거라 성적표 나올때까진 모르는게 고등 성적이잖아요.
    (이러다 한번 더 좌절할까봐 염려스럽지만..)고3 되면 정시한다며 수시 놓은 애들도 많아서 최상위권 말고 그 아래는 약간 변동이 있기도 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비교과 잘 챙긴걸로 내신 점수 보완할수 있으니 엄마랑 의기투합해서 부디 원서영역 성공하시길 바래요.

  • 8. 품어주는
    '21.6.30 4:08 PM (59.6.xxx.156)

    엄마와 울 수 있는 아드님이시니 다 잘 해쳐나가실 것 같아요. 입시는 잘 모르지만 응원할게요^^

  • 9. 저도고3맘
    '21.6.30 4:09 PM (124.195.xxx.68)

    에휴ㅠㅠㅠㅠㅠ
    남일같지 않네요
    저희집 고3아이는 중간고사때 망쳐서 이미 울고불고
    멘탈 깨졌었어요
    저도 괜찮다 기말때 만회하자 아직 끝난거 아니다라고
    위로했지만 제 속이 타들어갔네요
    원글님도 아드님 위로하는 마음이 오죽하겠나요ㅠ

    맛난거 많이 해주시고 토닥여주세요
    엄마가 의연한 모습 보여주면 아이는 또
    회복하더라구요

    아직은 갈길이 멀지 않습니까
    힘내봐야죠

  • 10. 저도 고3엄마
    '21.6.30 4:10 PM (115.22.xxx.148)

    남은기간 화이팅입니다...아이도 엄마도..

  • 11. ..
    '21.6.30 4:13 PM (49.172.xxx.227)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작년에 딱 그랬네요.
    울고 짜증내고 난리더니 막상 성적 나오면 그렇게 못한 게 아니더라구요.
    시험이 어려우면 점수는 나빠도 등급은 좋을 수 있으니
    너무 상심말라고 다독여주세요.

  • 12. ....
    '21.6.30 4:13 PM (1.236.xxx.187)

    하려는 의지가 있는 멋진 아이네요~ 인생 길잖아요
    두 모자 화이팅입니다

  • 13. ㅁㅁㅁㅁ
    '21.6.30 4:18 PM (125.178.xxx.53)

    저희 아들도 망했다고 연락왔네요 ㅠㅠ
    맘잘다스려야는데..흑

  • 14.
    '21.6.30 4:20 PM (122.36.xxx.14)

    점수 물어보지 않았네요
    실수한 거 없냐 시험지에 이름은 썼냐?
    그냥 아무말도 하지 않고 지켜보렵니다

  • 15. 다들
    '21.6.30 4:21 PM (125.190.xxx.180)

    아자아자♡♡♡♡♡♡
    사랑하는 아이들이 모두 행복해지길

  • 16. 고3맘
    '21.6.30 4:22 PM (106.102.xxx.126)

    우리 고3아들은 오늘 첫시험이 어려웠다네요.
    맛난거 많이 해주시고 지나간 시험은 잊자!!!!
    화이팅 해주세요

  • 17. ...
    '21.6.30 4:31 PM (180.65.xxx.50)

    원글님도 아드님도 힘내세요 !

  • 18. 고3맘
    '21.6.30 4:43 PM (58.234.xxx.21)

    제 맘이네요ㅠ

  • 19.
    '21.6.30 4:44 PM (122.42.xxx.140) - 삭제된댓글

    우리집 고2도 오늘 시험 첫날인데 울고불고...ㅠㅠ
    애들 너무 짠해요...빨리 이 지옥같은 시간이 지나길요

  • 20. ㅠㅠ
    '21.6.30 4:48 PM (118.235.xxx.81)

    딱 이시기가 고3애들 힘들때인것같아요ㅠ
    괜찮다고 너가 가진 그대로 최선을 다해보자하세요 이제와선 나무란다고 성적이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아쉽지만 받아들이고 원서영역 공부해서 최고의 실적 올리는것밖에 방법이 없어요..정시 잘하는 애라면 후딱 정시 올인하구요

  • 21.
    '21.6.30 5:07 PM (121.165.xxx.96)

    시험 망치고 신나 노래하는 고3이도 있어요ㅠ

  • 22. 저도 고3맘
    '21.6.30 5:11 PM (112.187.xxx.87)

    저희 아이는 내일부터 기말고사라
    원글님께 감히 입찬 소리는 못하겠구요ㅠㅠㅠ
    등심 구워서 아이랑 맛있게 드세요
    정말 그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 집니다 ㅠㅠㅠ

  • 23. .......
    '21.6.30 5:58 PM (218.237.xxx.172)

    대학가는 방법을 여러가지예요. 이 학생처럼 성적 신경쓰고 열심히 하는 학생이라면 이번 내신 안좋다하더라도 결국 길을 찾아낼거예요~ 등심 많이먹고 힘내자~^^

  • 24. ㅇㅈ
    '21.6.30 6:44 PM (106.101.xxx.134)

    우여곡절 겪고 그 긴 터널 지나왔어요..
    웃으면서 오늘 일 말하는 날이 올거에요.
    엄마나 아드님이나 많이 드시고 힘내시길...
    생각보다 금방 지나가더군요..

  • 25. //
    '21.6.30 7:00 PM (219.240.xxx.130)

    아드님한테 정시 준비 열심히 하자고해요 정시대박 날꺼예요

  • 26. ㅡㅡㅡㅡ
    '21.6.30 7:1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중간기말시험 가지고 울고 불 일이에요?
    수시안되면 정시파면 되죠.
    선택의 여지가 있잖아요.

  • 27.
    '21.6.30 7:40 PM (116.120.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울고싶어요.
    애가 열심히 했는데 기가 죽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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