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하는 엄마
1. 빨리
'21.6.30 1:52 PM (211.114.xxx.127)비전 바꾸세요 재택근무라면 집이 직장입니다
남의 일터에 친구까지 데려오는 엄마라면 비번 바꾸시고 전화 안 받으시는게 빨라요2. ....
'21.6.30 1:53 PM (175.114.xxx.183)비밀번호 바꿔야 겠어요. 윗님 말대로 바꾸고 통보해야죠. 바꿨으니 나 없을때 오지 말아라
3. 호구시네요
'21.6.30 1:57 PM (112.169.xxx.189)진상을 더욱 진상화 시키는게 호구
4. ㅜㅜ
'21.6.30 1:58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82에도 이젠 자식들 결혼시킨 중년들 많아요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본인에게 닥치니 원글님어머님처럼 굴더라구요ㅠㅠ
제 친구들 깜놀할정도로 원글어머님처럼 굴더라구요ㅠ
82중년들 제발 자식에게 얹어가지들 마세요
저도 둘다 결혼시킨 사람인데 제가 사업을 하다보니 자식들한테 전화통화할일 거의없어요 단톡으로 다들 안부묻고 끝....
다 키워놓은 자식들 사회생활하기도 죽을지경이예요ㅜ
본인들 우울감을 자식한테 전가시키지들 마세요ㅜ5. ...
'21.6.30 2:00 PM (39.7.xxx.168) - 삭제된댓글노인들이 참 문제예요
6. ...
'21.6.30 2:02 PM (122.36.xxx.234)진상을 더욱 진상화 시키는게 호구 222 ㅡ아픈 말이지만 사실입니다.
이럴 시간에 현관 비번 바꾸고 전화는 온다고 다 받지 말고 가려서(님이 원할 때만) 받으세요.7. ...
'21.6.30 2:03 PM (49.161.xxx.218)노인도 노인나름이겠죠
많은 엄마들은 딸이 일하는데 전화하기 어려워해요
급한일아니면 조심하죠
원글님이 일하는데 방해된다고
낮엔 전화하지말라고 야무지게말하세요
그래도하면 받지말아야죠8. ggggg
'21.6.30 2:03 PM (211.205.xxx.110) - 삭제된댓글전화 무음으로 해놓고 엎어놓으시고 집중해서 일 하세요.
자꾸 받아주시니 하겠죠. 안받으면 지쳐 나가 떨어지겠죠.
진상 옆에는 호구노릇 자청하는 사람들이 꼭 있던데요.
힘들다, 부담스럽다 하소연하면서도 보면 다 받아주고 있어요.
비밀번호도 당장 바꾸시구요. 머리로 알면서도 행동으로 안하시면...
고구마 답답이 되는거구요.9. ㅠㅠ
'21.6.30 2:19 PM (24.85.xxx.197) - 삭제된댓글어휴..님이나..엄마나..
더이상 말 안하겠습니다.10. akadl
'21.6.30 2:19 PM (211.182.xxx.125)호구가 진상을 만든다고
왜 그걸 일하는데 방해 받으면서 꼬박 꼬박 받으세요
저두 수십년을 그러다가 이젠 일하는 도중엔 잘 안받습니다
전화 받는다고 내 사생활이 없어져서요11. …
'21.6.30 2:26 PM (24.85.xxx.197) - 삭제된댓글어휴..님이나..엄마나.. 어휴..님이나..
님이 여기에 엄마 험담 털어놓을 성격이면…
뭐 꼬박꼬박 전화 받을 사람같지는 않고,
그렇게 해도 짜증날것 같으면 직접 님 모친한테
대놓고 말하세요.
뭐..충분히 하고도 남을 성격 같으시니…
착한딸 코스프레하지 마시고요…12. 관종
'21.6.30 2:27 PM (24.85.xxx.197)어휴..님이나..엄마나..
님이 여기에 엄마 험담 털어놓을 성격이면…
뭐 꼬박꼬박 전화 받을 사람같지는 않고,
그렇게 해도 짜증날것 같으면 직접 님 모친한테
대놓고 말하세요.
뭐..충분히 하고도 남을 성격 같으시니…
착한딸 코스프레하지 마시고요…13. 생각
'21.6.30 2:30 PM (121.132.xxx.60)좀 해봐요 여기 엄마욕하면 본인은 시원할지 모르지만
결국 자기얼굴에.침뱉기예요
엄마랑 싸우던지 두분이 해결하세요
공개적으로 엄마욕보이고 싶은 게 아니라면요14. 왜요
'21.6.30 2:36 PM (223.33.xxx.9) - 삭제된댓글남편 자식 한탄은 매일매일 올라오는데 엄마에 대해 한탄 좀 하면 안돼요? 찔리는 엄마들 많나보다 ㅋㅋ
15. 121님
'21.6.30 2:37 PM (119.203.xxx.70)익명인데 여기다 그런 소리도 못하나요? 님은 남편 자식 욕 안하고 사나봐요. 부모욕도 똑같죠.
당해보면 그런 소리 못하는데 위로는 못할망정 누구네 엄마인지 어떻게 아나요?16. ,,,
'21.6.30 2:38 PM (121.167.xxx.120)회의중입니다. 문자 보내세요.
17. ...
'21.6.30 2:44 PM (112.169.xxx.247)요즘 82댓글 너무 심해요.
이상한 댓글은 상대하지마세요.
일부러 그러는거같아요.
엄마가 글처림 하는 전화는 받아도 문제..
안 받아도 맘 안편해요.
그냥..
적당히 거짓말해서 끊거나..
문자로 회의중이라던지 둘러대세요.
우리 엄마가 그리도 감정 쓰레기통으로 전화를 해서 일부러 안받았는데 돌아가시니 많이 후회되요.
그냥..
적당히..
거짓말하고 빨리 끊고..
아니면 대충 녜,녜 하고 끊으세요.18. ..
'21.6.30 3:10 P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위에 니얼굴침뱉기 운운하고 니 성격도 장난아닌데하는 댓글들있죠?
저게 바로 가스라이팅이에요.
본인이 얼마나 저질인지는 모르고
남들과 관점이 다르다고 자부하는 부류들19. ㅡㅡㅡㅡ
'21.6.30 3:22 PM (39.7.xxx.21) - 삭제된댓글평소 차단.
시간될때 전화 드리세요.20. ….
'21.6.30 5:28 PM (220.244.xxx.139) - 삭제된댓글일 하는거 아는데 받을때까지 전화를 하는건 이기적이네요. 직접적으로 일 할때 전화하지 말라고 말씀하시고 계속 그러시면 다시 전화 안 올때까지 안 받으시면 됩니다. 시간 괜찮고 맘 편할때 전화 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