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가 “상생소비지원금으로 고소득층 소비 여력이 나타날 거라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상생소비지원금이란 신용카드 캐시백포인트 지급에 들어가는 돈을 일컫습니다. 이 적책은 반드시 실패합니다.‘한계 소비 성향’이라는 말만 알아도 이런 정책을 입안하지 않습니다. *한계 소비 성향: 새로 수입이 생겨도 소비를 안 한다.
대한민국의 고소득층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그들은 자산 투자를 아는계층입니다. IMF 때 금모으기 운동도 중산층 이하가 중심이었습니다.그 와중에 종합상사는 이 금을 가지고 세금을 탈루했습니다. 대한민국 부유층의 사전에 계산과이익은 있어도 상생은 없습니다. 그런데 상생소비지원금이라니요! 그들은소비 증가로 30만원 캐시백 받는 대신, 그 돈을 자산 투자에활용해서 더 많은 수익을 노리는 계층입니다. 평소에 소상공인 매장에서 카드를 쓰지도 않습니다. 이런 정책을 고안하는 사람이 대한민국 경제 정책의 수장입니다. 한숨이나옵니다.
From 최인호 tv 300자논평
https://www.youtube.com/watch?v=fRyT66cCGz8
장을 봐도 백화점 지하 마트에서 장을 보는 인간들이 상생을 위해 소비를 한다고? 경제 전문가라는 기재부 장관이 왜 이리 무식한지. 그러니 전 세계의 국가들이 양적 완화한다고 국채 발행해서 국민들한테 지원금 풀고 있는 작금에 혼자서 많이 걷힌 세금 35조로 국채 갚아야 한다고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를 하고 있지. 부동산 정책 실패도 따지고 보면 이 인간 책임 아닌가? 홍남기가 추경 하지 말고 국채 갚아야 한다고 할 때는 정말 죽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