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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려받은거 없고

ㅋㅋㅋ 조회수 : 1,722
작성일 : 2021-06-30 09:18:05
그나마 열심히 공부해서 번듯한 직장 들어갔지만
살기 팍팍해 죽어라 맞벌이 하며 아이도 경제적 여건 때문에 하나 낳았네요
실업급여 타먹으며 건사도 못하는 아이 세명 싸질러 놓고 양가 지원 받아 좋은차에 넓은 집 살면서 맨날 맛집 탐방 하러 다니는 옆집 사람 재난 지원금을 왜 제가 내 줘야 되는건지 진짴ㅋㅋㅋㅋㅋㅋㅋ
IP : 39.7.xxx.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30 9:20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신세한탄 마이 하세요

  • 2.
    '21.6.30 9:21 AM (125.177.xxx.70)

    대박이네요 어제 오늘 ㅋ

  • 3. 어차피
    '21.6.30 9:23 AM (182.219.xxx.35)

    세상은 공평하지 않아요. 말뽄새하고는 싸질러 놓다니...
    저희도 죽어라 세금 내는데 이번에 못받아요.
    차라리 하위 40까지 몰아주면 그런가보다 했을텐데
    좀 아쉽지만 어쩌겠어요.

  • 4.
    '21.6.30 9:23 AM (125.177.xxx.70)

    제목은 상관없는거로 쓰고
    재난지원금으로 욕하고
    알바 장원이네요
    알바신입들아 이렇게 쓰는거다~~~~~~~

  • 5.
    '21.6.30 9:27 AM (211.178.xxx.150)

    옆집 양가에서 내는 세금이 원글 내는 세금보다 나을거고 양가 지원받아 맛집다니며 소비활동 열심히 해주니 지역경제 살아날테고, 세아이가 미래에 낼 세금이 원글 아이하나 보다 많을거같네요.
    재난지원금보다 양가지원금이 부러운거같아요. 힘내세욘

  • 6. 왜냐하면
    '21.6.30 9:30 AM (1.237.xxx.191)

    복이 없어서요. .

  • 7. ㅋㅋㅋ
    '21.6.30 9:47 AM (118.235.xxx.114)

    알바타령 하면서 조롱 댓글 다는 분들 평생 그렇게 눈막 귀막 하면서 도태되어 사시길...

  • 8. 음..
    '21.6.30 10:05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그런데 원글님이 예를 든 상황이 너무 어처구니 없다는거죠.

    좀더 와닿는 좀더 참신한 좀더 세련된
    그런 예를 좀 쓰세요.

    아우 답답합니다.

  • 9. 원글님
    '21.6.30 10:09 AM (110.15.xxx.45)

    그 집 아이 세명이 멀지않은미래에 님부부 노후에 도움 줄테니
    마음 놓으세요
    그렇게 생각하면 아이 하나 낳은 저포함 원글님도 국가와 국민에 민폐끼지는 거랍니다

  • 10. ...
    '21.6.30 10:26 AM (121.187.xxx.203) - 삭제된댓글

    본래 팔자 운명 복 운이 좋지 못한 사람은
    항상 남이 자동차 타고 갈 때 자전거 땀나도록 패달 밟아도
    못 따라가요.
    잘나가는 인생 쳐다보며 흥분할 필요 없어요.
    자전거 타고 천천히 가면서 새소리도 듣고
    개울에 발도 담구고 꽃에 코룰 들이대며
    기분좋게 걸으면 돼요.
    나도 자전거 안생 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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