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저야 제 일이니 상관없지만
상쾌한 아침부터 남의 일에 열불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열불 유발글인가 싶어서 글 지웁니다.
감사합니다.
1. ㅇㅇ
'21.6.30 9:02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네 도와준 상대방에게
잘못인양 하셨어요
니가 그런말하는게 부담스러워서
이게아니고
니가 그렇게바빴는데 도와줘서 고마워2. ..
'21.6.30 9:02 AM (106.101.xxx.12) - 삭제된댓글정말 몰라서 물으시는건지?
3. ㅇㅇㅇ
'21.6.30 9:03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20년 친구 사이에 뭐 그깟거 그냥 좀 해주고 말지 싶기는해도
내 회사일하다가 남의 회사일까지 봐준건데
공치사 한번쯤은 더 해줄만도 하죠~
바쁜데도 그렇게 해줘서 다시한번 고마워 네 덕분에 무사히 넘겼다~
조만간 내가 커피쏠께~!!4. 오타..
'21.6.30 9:04 AM (112.154.xxx.59)사무실 모든 오타를 보는 입장에서 정말 이해안되는게 문서작성 후에 한번 볼 거 두세번 꼼꼼히 보면 오타가 안보이시나요? 본인 스스로 좀 더 신경써보세요. 오타 정말 신뢰를 확 떨어뜨리죠. 그리고 친구분에겐 밥 사세요. 원글님 한 말은 친구입장에서는 섭섭한 말이에요. 친구분 바쁜데 시간내서 원글님 문서 다 보고 교정한 거잖아요. 오타 찾는거 문서를 다 읽어야 해서 쉽지 않습니다. 특히 바쁠 때는요.
5. ㅇㅇ
'21.6.30 9:04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20년 친구 사이에 뭐 그깟거 그냥 좀 해주고 말지 싶을 수 있어도
그겐 내 생각이고 친구 입장에서는 내 일하다가 남의 회사일까지 봐준건데
공치사 한번쯤은 더 해줄만도 하죠~
바쁜데도 그렇게 해줘서 다시한번 고마워 네 덕분에 무사히 넘겼다~
조만간 내가 커피쏠께~!!6. ...
'21.6.30 9:04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오타검증 시간도 남의 귀한시간입니다.
본인 역량 부족이면 시간을 더 할애해야지
친구가 원글 업무 비서마냥 할 일 대신
한번은 해 주었는데 두번째 거절했으면 어 그래
짧게 고마워만 하지
"부담스러워서 다시는 부탁 못하겠다 했더니"
이런말은 거절 질책으로 들리죠
굳이 안해도 되는 말
다시는 부탁 못하겠다가 아니라
애초 그런 부탁 하지를 말아야지 고마워 한다?
입으로만 오타 교열교정도 업무예요
본인이 잘못하셨네요7. ...
'21.6.30 9:06 AM (183.98.xxx.33)오타검증 시간도 남의 귀한시간입니다.
본인 역량 부족이면 시간을 더 할애해야지
친구가 원글 업무 비서마냥 할 일 대신
한번은 해 주었는데 두번째 거절했으면 어 그래
짧게 고마워만 하지
"부담스러워서 다시는 부탁 못하겠다 했더니"
이런말은 거절 질책으로 들리죠
굳이 안해도 되는 말
다시는 부탁 못하겠다가 아니라
애초 그런 부탁 하지를 말아야지 고마워 한다?
입으로만? 오타 교열교정도 업무예요.
입으로 지적타박 할 시간 본인 오타나 한번 더 체크하세요
본인이 잘못하셨네요8. 자기문제를
'21.6.30 9:06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떠넘기는 사람이 있어요.
오타는 님 문제고 혼자 해결을 못해 남의 손을 빌렸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굽신해야 합니다.
니가 바쁘다니 부담스러워 못 맡기겠다니요
원래 안 맡기는 겁니다
자기 스케줄 꼬여서 대타해달라해서
나도 어렵다 했더니
저 때문에 자기 찍힌다고 하던 옛 동료 생각나네요
그리고 오타정도는 한컴사전보고 해결하세요
국립국어원도 가보구요9. 헐
'21.6.30 9:09 A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이쯤되면 adhd가 아니라 사회적 지능도 의심스럽네요
계속시키면 친구가 부담될꺼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그걸 입으로 내밷나요?10. ..
'21.6.30 9:11 AM (117.111.xxx.98) - 삭제된댓글제가 친구네 회사 사장 알면 그 친구 주의주라고 하겠네요.
내 회사에서 월급받고 남의 회사 보고서 검토해 주다니 월급 도둑이에요.
님은 남의 회사돈 횡령한 거고요. >>> 이렇게 쓰니 기분나쁘시죠?
남의 노동력을 가볍게 생각하시니 일부러 세게 써봤어요.11. 헐
'21.6.30 9:11 A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이쯤되면 adhd가 아니라 사회적 지능도 의심스럽네요
계속시키면 친구가 부담될꺼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그걸 입으로 내밷나요12. ...
'21.6.30 9:13 A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이쯤되면 사회적 지능도 의심스럽네요.
계속시키면 친구가 부담될꺼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그걸 입으로 내밷나요?
자신이 산만하면 남들보다 두세배 더 노력해야지. 월급은 정상인 월급 받아가시네. 친구에게 월급 나눠는 주실려나?13. 원글
'21.6.30 9:15 AM (112.219.xxx.74)오타가 왜 안 보이냐. 못 보냐. 이게 핵심이 아닙니다.
자기 문제를 떠넘긴다도 핵심에서 벗어나 있고요.
반대 입장에서 써 보면...
20년 동안 쭉 신세(?)를 지고 있는데
상대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부탁.
부탁 들어주고, 고맙다 소리도 들었음.
그런데 원래 내 일이 힘들고 바쁜데
네가 부탁해서 더 힘들었다고 했더니
말 안 해도 다 알아서 20년 만에 처음 부탁한 건데
다시는 부탁하지 말라는 뜻이냐.
이런 답이 온 거죠.14. 음
'21.6.30 9:16 AM (125.177.xxx.70)오타찾는 기능있을텐데 그거로로 안되나요?
암튼 말이 어다르고 아다른거라
친구가 그때 힘들었다고 하면
바쁜데 부탁해서 미안하다 하고
선물을 사주득 밥을 사주고
담부턴 안시키는게 맞는거죠15. 입이 보살
'21.6.30 9:16 AM (223.38.xxx.118)이쯤되면 사회적 지능도 의심스럽네요.
계속시키면 친구가 부담될꺼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그걸 입으로 내밷나요?
자신이 산만하면 남들보다 노력을 하던지
한번은 친구니깐 해준거지 두번은 친구가 원글 직원도 아닌데
부담 팍팍 가지세요. 그리고 함부로 두번다시 이따위
단어선택 하지마시고요16. 원글
'21.6.30 9:17 AM (112.219.xxx.74)친구는 전문직이고 혼자 일합니다.
제가 부탁한 보고서를 보는 데는
30분 정도 걸렸다고 합니다.17. 입이보살
'21.6.30 9:18 AM (223.38.xxx.118)핑계는
20년 신세는 원글이 좋아서 한 일이고
오타는 본인 일입니다.18. 맞춤법 검사기
'21.6.30 9:18 AM (223.62.xxx.120)쓰세요
워드등 기본 기능도 있고
네이버등에 긁어서 붙여놓고 확인도 있어요
왜 친구를 이용하는지???
화날만 한데요19. 그니까
'21.6.30 9:2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그신세 이제둘다그만하시고
오타는 검사기 까세요
어쨌든부탁하는 사람이 을이예요20. 원글
'21.6.30 9:23 AM (112.219.xxx.74)근데 233번님은 뭐 하는 분이고
요즘 어떻게 사시기에 그렇게 화를 내세요?
아침부터 그것도 남의 일에;21. 폴링인82
'21.6.30 9:24 A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원글님 입장 이해해요.
친구가
자기는 그 일이 너무 쉽다, 금방 한다고 했고요.
그냥 자기자랑한거예요.
내가 해 줄께 한 거 아니네요.
안 그래도 바쁜데 일 부탁해서 너무 힘들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부담스러워서 다시는 부탁 못하겠다 했더니
고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런 말을 하냐고 화를 내는데
제가 잘못했나요?
친구한테 속으로만 생각할 만한 말을 꺼냈네요.
친구한테 두 번 부탁하지 말아야지 생각하시고
따로 맞춤법 강의를 받아보시는 건 어떠세요?
그런데 이 글에서 저는 원글님의 오타를 찾지 못하겠는데요.
오타 몇 개 정도는 써주셔야 글에 진실성이 묻어나는 거 아닌가요^^(농담입니다)22. 음
'21.6.30 9:25 AM (121.137.xxx.231)자주 부탁하는 거든
20년만에 부탁이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러저러해서 좀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에게
원글님의 말투는 빈정대는 말로 들려요
오타 확인하는거 너무 쉽고 금방한다고 친구가 말했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부탁했을텐데 뒤에 친구의 그 말이 좀 나를 탓하는거 같은
느낌을 받으셨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원글님이 도움을 받은 입장인데
저렇게 표현하시니 친구 입장에서 기분 상할 일이죠23. ?
'21.6.30 9:25 A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친구가 해줄것처럼 해서 부탁한건데
저렇게 나오면 황당하죠.
처음부터 저렇게 얘기했으면 부탁 안했겠죠.
오래된 친구면 원글 상황을 모르는것도
아니었을텐데요.
원글도 절실한 마음에 부탁했겠지만,
이제부터는
맞춤법 기능도 활용해 보시고,
혼자서 해결하도록 더 노력해 보세요.24. 원글
'21.6.30 9:26 AM (112.219.xxx.74)친구가
자기는 그 일이 너무 쉽다, 금방 한다고 했고요.
그냥 자기자랑한거예요.
내가 해 줄께 한 거 아니네요.
아... 그렇군요.
맞춤법은 제가 더 잘 알아요.
그런데도 쉬운 단어에서 오타가 나니까 더 괴로워요.
주의력 결핍으로약 먹고 있는데도요ㅠ25. ㅇㅇ
'21.6.30 9:27 AM (222.101.xxx.167)제가 보기엔 친구분 생색도 과하지만 원글님이 부탁한 입장이니 그 생색까지 감수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26. 폴링인82
'21.6.30 9:28 A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찾았네요.
233님이 누군가 한참 찾았더니...
223님 말씀 하신 듯 하네요.27. 친구
'21.6.30 9:28 AM (182.231.xxx.209)친구분 말을 참 얄밉게 했지만 어쨌든 이번엔 부탁한 입장이었으니 그냥 두루뭉술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게 좋았을 것 같아요. 님의 대응이 빈정대는 말로 들리긴 해요.
근데 오타 실수하신다는 분이 원글이나 댓글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제법 깔끔하시네요? 이 정도면 부탁할 일도 없을 것 같은데…28. 원글
'21.6.30 9:29 AM (112.219.xxx.74)이러저러해서 좀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에게
원글님의 말투는 빈정대는 말로 들려요
_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춤법 기능도 활용해 보시고,
혼자서 해결하도록 더 노력해 보세요.
_이미 다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로 해결 안 되는 부분인데,
아마 대부분은 이해 못하실 듯요ㅠ29. ooo
'21.6.30 9:31 AM (180.228.xxx.133)223님을 233님이라는거 보니 주의력 결핍 맞네요.
더 집중하던가 약물 치료를 꾸준히 하시던가
본인이 극복해야 할 문제를.왜 친구에게 부탁합니까.30. 원글
'21.6.30 9:32 AM (175.223.xxx.79)오타 실수하신다는 분이 원글이나 댓글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제법 깔끔하시네요? 이 정도면 부탁할 일도 없을 것 같은데…
그니까요. 맞춤법, 띄어쓰기는 거의 상위 몇 퍼센트일 겁니다.
233님이 누군가 한참 찾았더니...223님 말씀 하신 듯 하네요.
말하자면 이런 식의 실수죠 ㅠ
그나마 핵심 업무능력 덕분에 버티고 있지만요 ㅠ31. ...
'21.6.30 9:33 AM (39.7.xxx.79) - 삭제된댓글보고서에 대한 이런저런 의견을 주는건 해줄수 있는데
바쁜데 오타확인 부탁 들어오면 힘들죠
단순한 일이니까
전 시간 많은데도 친구가 몇번 서류쓴거 봐달라고 하는데 힘들었거든요.
그친구는 또 해주면 다음에 또 부탁들어올거고 그래서 거절한듯.
마지막 원글이 말은 실수하신것 같아요.32. ...
'21.6.30 9:34 A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바쁜 전문직인데 업무시간에 친구 보고서 오타 체크 부탁이라....
아무리 친구지만 선을 넘은 것 같아요.33. 원글
'21.6.30 9:35 AM (112.219.xxx.74)ㅇㅇㅇ님. 약도 먹고 있고 강박적일 만큼 노력하는데도 안 되네요.
저 같은 사람은 그럼 뭘 해야 할까요?
폐지 주우면 실수가 없을까요? 캐셔를 하면 완벽할까요?
장애가 극복이 되는 건가요?34. 지나가던adhd
'21.6.30 9:38 AM (175.114.xxx.96)이거 알아요
저도 시지각 발달이 미흡해서 아무리 봐도 뭔가 계속 나옴
너무 수치스러움
누군가 믿을만한 사람에게 맡겨야함
그런데 장기적으로 할거면 알바생을 하나 쓰는게 젤 깔끔
아니면 친구에게 기프티 콘이라도 쏘고
니 덕분에 내가 맘이 한결 놓인다 바쁜데 봐주느라 고마웠다. 하고 마무리하세요
담부터 이친구에겐 맡기지 말고요35. 그게
'21.6.30 9:40 AM (39.7.xxx.17)친구는 감사인사를 듣고 싶은 거였는데 님은 핀잔을 준 거라 그래요.
나름 바쁜 시간 내서 하느라 힘들었다고 했으면 보통 미안하다 나 때문에 네가 신경 많이 쓰였지 고마워 이런 소리가 나오죠.
오타 문제는 보고서를 마감일보다 이틀 정도 일찍 하세요. 그리고 저녁에 한가한 시간에 태블릿으로 찬찬히 읽어보시구요. 그걸 이틀에 걸쳐 두 번 더 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자신의 보고서 오타 문제를 친구에게 맡긴다는 건 아주 실례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친구가 그걸 해준다고 해도 거절하고 자신이 스스로 해야 오타가 생기는 문제를 고쳐나갈 수 있지 않겠어요?36. ㅇㅇ
'21.6.30 9:41 AM (116.42.xxx.32)223.233건 보고 바로 이상하다 느꼈어요
평소 님이 많이 챙겨주셨다했지요
그걸 얘기하고 섭섭하다하세요37. 음
'21.6.30 9:42 AM (125.177.xxx.70)원글님 마음에는 20년지기 친구 사이에
처음 부탁한거고 고맙다했는데
30분 걸려 도와준게 그렇게 생색낼일이냐
이런 마음이있기때문에
왜 말을 그렇게했는지 얘길해도 조언이 안들어오고
본인 공격하는걸로 들리는거에요
별거아닌일 부탁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어떻게보면 친구랑 생각이 다른거죠38. ..
'21.6.30 9:48 AM (211.231.xxx.130)원글의 댓글
' 오타가 왜 안 보이냐. 못 보냐. 이게 핵심이 아닙니다. 자기 문제를 떠넘긴다도 핵심에서 벗어나 있고요. '
--앞뒤 사정은 다 필요없고 그친구가 잘못한거만 이야기 하고 싶으신거 같으네요..39. 호수풍경
'21.6.30 9:48 AM (183.109.xxx.95)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
친구 사이라고 다르겠어요...
물질적인 게 없으면 말로라도 읍소하지 그랬어요...
친구는 그걸 바란거 같은데...
우짯든 이제 알았으니 친구한텐 부탁하지 마요...
하는거 보니 부탁해도 안해주겠지만요...
자기 오타 잘 찾는다고 자랑하고 싶었나봐요...
자랑만...40. ...
'21.6.30 9:48 AM (112.154.xxx.59)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겠나요.... 저는 오타는 운명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봐도 나와요. 심지어 출판된 책에서도 발견해요. 업무를 하다 보니 깨달은 건 있어요. 오타는 운명이지만 그 운명이 치명적이면 안된다는 거요. 그래서 마지막 단계에서는 중요한 타이틀, 사람이름, 고유명사 특히 돈 준 곳 로고 및 사장님 이름, 사업명칭 등 오타 났을 때 치명적인 부분만 집중적으로 봅니다. 원글님 글 쓴 거 보니 문서도 잘 쓰실 것 같은데 보고서에 치명타를 입힐 오타는 원글님이 누구보다 잘 아실 테니 보고 또 보고 해보세요. 친구분과는 잘 푸시고요.
41. ...
'21.6.30 9:52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오랜 친구사이에 흔하게 일어나는 일같은데요.
서로 입장 이해되고 어느누구 잘한사람 없어요.
시간 좀 지나서 이러이러해서 서운해서 말을 심하게 해서 미안해 라고 먼저 말 건네주세요42. 원글
'21.6.30 10:01 AM (175.223.xxx.195)211번 ..님
--앞뒤 사정은 다 필요없고 그친구가 잘못한거만 이야기 하고 싶으신거 같으네요..
그 친구가 '잘못한 거'라고 저는 말한 적 없습니다.
제 잘못인지 여쭈었고요.
..님은 제 친구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시는 거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몇몇 댓글 때문에 이 글이 박복할 운명인가, 했는데
핵심 파악 능력에 연륜 있는 분들이
나타나 주셔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