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나다 47.9도 찍었대요
미국 포틀랜드 46.6도
연일 최고 기록 갱신중이라는 뉴스가.
온난화 진행 막기엔 이미 늦었다는데
앞으로 어찌 살아야하는건지.
1. ㅇㅇ
'21.6.30 1:58 AM (211.193.xxx.69)온난화 진행으로 해수면이 올라와서
2030년 쯤에는 인천과 서울 일부 지역이 물에 잠긴다네요
수도 이전이 불가피할지도..2. 헉..
'21.6.30 2:23 AM (39.7.xxx.135)진짜 무섭네요.
이제 출산하는건 애한테 진짜 못할짓.
이 불구덩이 기후에 태어난 애는
무슨죄..ㅠㅠ3. ..
'21.6.30 2:31 AM (1.233.xxx.223)인간이 파괴한 자연이 보복하는 거죠.
4. 미국
'21.6.30 4:28 AM (211.197.xxx.16)한국도 덥나요? 미국은 아직 6월인데 벌써 덥네요. Ac없이 사는 사람들은 숨쉬기도 힘들것같아요.
5. 허걱
'21.6.30 4:38 AM (109.147.xxx.88)어찌 이런 일이 ㅠㅠ 상상할 수 없네요
6. 한국은
'21.6.30 4:47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비가 많이 오네요 열대지방 스콜같은 ..
7. 훨~
'21.6.30 6:14 AM (58.126.xxx.31)미국 캐...섭씨맞나요????
8. ..
'21.6.30 6:48 AM (118.218.xxx.172)한국은 그리안더워요
대신 아열대처럼 낮에 스콜한번씩 내려주네요.ㅎ
바다에서 아열대 어류가보이고 망고,바나나 재배가능하고요. 빨리 통일되야지 곧 사과를 재배할수없다네요.9. 밴쿠버
'21.6.30 6:52 AM (75.156.xxx.152)여긴 여름에 햇빛만 피하면 더운 줄 모르고 여름을 나서 대부분
집에 에어콘이 없어요. 요 며칠 40도 기온에 학교도 문닫고 호텔로 피신한 사람들도
있고 잠도 설치고 난리네요. 기온이 올라가니 산불 우려도 있고 산 정상에 얼음이 녹아내려
홍수의 위험도 높아질거라고 합니다. 기후변화를 체감하니 미래가 겁나네요.10. ᆢᆢ
'21.6.30 7:04 AM (114.203.xxx.182)지금은 엘에이 시카고 이런곳보다 훨씬 덥네요
11. ㅡㅡ
'21.6.30 8:40 AM (1.238.xxx.169)태양광반사시키는 기술이 개발중이라던가 됐다던가 그러던데
곧 기술로잡겠죠12. coffee
'21.6.30 9:59 AM (45.58.xxx.165)캐나다 밴쿠버인데요 어제 그제 43도 찍었습니다.
Litton이라는 곳은 밴쿠버가 속한 BC주의 한 지역인데요 약간 사막성기후지역 이고요 평소에도 주변보다는 살짝 기온이 높다고해요. 아무튼 처음 보는 숫자였고 엄청난 더위였습니다. 모두 건강한 여름나기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