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민석 "소년처럼 해맑았던 한 정치인이. .'ㅜ

ㄱㅂㄴ 조회수 : 4,385
작성일 : 2021-06-30 00:07:16
소년처럼 해맑았던 한 정치인이 한을 품은 채 사랑하는 가족들과 벗들을 두고 저세상으로 떠났습니다. 정권이 바뀌었지만 4년 억울한 옥살이 누명이 벗겨지지 않고 복권이 되지 않으니 얼마나 수치스러웠을까요?

KBS 시사직격에서 방영된 것처럼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사건임에도, 1심 3년 형량에다 1년 추가해서 4년형을 선고했던 2심 판사가 감사원장으로 임명되었을 때 그는 울분을 토하며 분개했습니다.

심지어 대통령이 되려고 감사원장을 사퇴한 것을 두고 기진맥진하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우리 곁을 떠난 그를 탓하지 마세요.

그가 부조리하고 불공평하고 불의한 세상을 향해 몸을 던져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가 있었을 것입니다. 비단 검찰과 사법부만 아니었습니다. 그는 정치적 타살을 당했습니다. 분하고 슬픈 밤입니다.


ㅡㅡㅡㅡㅡㅡ
잘은모르지만 얼굴보니 알겠더라구요
인상도 좋으시구. .
하늘에서 편히쉬세요
IP : 223.38.xxx.2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마음이
    '21.6.30 12:13 AM (61.245.xxx.54)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 .
    '21.6.30 12:20 AM (116.39.xxx.162)

    진짜 안타까워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 3. 그런
    '21.6.30 12:20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사람을 감사원장에 임명해야했던 이유가 뭘까?
    윤석열은 무슨 생각으로 검찰개혁 하겠다고 대통령한테 거짓말까지 하면서 검찰총장을 했을까?
    둘 다 대선에 출마한다고?
    세상은 요지경속이다.

  • 4. ㅂㅂ
    '21.6.30 12:27 AM (211.108.xxx.50)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5879

    김재윤 前 국회의원 : 만나자는 이유가 뭡니까?

    김민성 前 서울종합실용예술학교 이사장 : 저로 인해서 큰 고초를 겪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어요. 제가 죄송하다는 말로 용서를 구하는 게 제일 빠른 것 같아서.

    김재윤 前 의원 : 용서를 구한다고 그러면, 사죄한다고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진정 용서를 구하는 게 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세요.

    김민성 前 이사장 : 죄송합니다.

    김재윤 前 의원 : 용서를 구한다고? 나한테 용서를 구할 자격이 있어요?

    김민성 前 이사장 : 제가 그 상황에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김재윤 前 의원 : 무슨 상황이요? 얘기해 봐요. 얘기해 봐요 그 상황이 뭔지. 그래서 막 나한테 다 뒤집어씌우고 살고 싶어? 진실을 말해!

    김민성 前 이사장 : 짜여진 틀에서 저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이 (감옥)안에 계실 때도, 저 역시 평생 죄인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고 큰 틀에서 보면 또, 정치가 참 무섭구나 그런 생각도 했고.

    김재윤 前 의원 : 아까 그 짜 맞춰진 거라는 게 무슨 말이에요? 아까 짜 맞춰진 거라는 게 무슨 말이에요 그게?

    김민성 前 이사장 : 변명하고 싶진 않습니다. 의원님 죄송합니다.
    (김재윤 前 의원이 공개한 통화녹취록 중, 9일 KBS 시사직격 방송 내용)

  • 5. ..
    '21.6.30 12:28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나쁜놈이 깝치는 꼴 보기 힘들었을듯ㅜ

  • 6. ..
    '21.6.30 12:33 AM (1.233.xxx.223)

    저도 맘이 참 아프네요
    얼마나 절망적이였으면… 그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것도 같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
    '21.6.30 1:07 AM (108.41.xxx.160)

    안민석 의원도 걸려들 뻔 했는데 위증하라고 압박당한 분이
    사실만 이야기 해 빠져나옴
    박지원 의원도 사진 한장으로 빠져나오고

  • 8. 55
    '21.6.30 1:11 AM (123.142.xxx.154)

    나쁜놈이 깝치는 꼴 보기 힘들었을듯22222222222222222222

  • 9.
    '21.6.30 2:29 AM (1.234.xxx.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 ....
    '21.6.30 6:17 AM (182.217.xxx.11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와대 인사 시스템 분명 문제 있어보입니다.
    한 번은 그럴수 있다고 치지만 반복적인 인사참사는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합니다. 세상에나 정권이 바꼈는데
    저런 사람을 감사원장....

  • 11. ..
    '21.6.30 7:25 AM (123.214.xxx.120)

    쌓인 똥 한번에 치우는게 어렵다는건 알지만
    이런 사건들 보면 민주당 욕을 안 할 수 없어요.
    집권 여당의 힘으로 못 풀어줄 문제인지,…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
    '21.6.30 8:21 AM (218.39.xxx.15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2496 나이들수록 집안에서 나(여자)혼자 움직이면 화가나네요 10 .. 2021/07/04 5,183
1212495 김경율 '대법원이 뭐라하든 조국펀드!' 검찰도 없는 그 증거가 .. 16 .... 2021/07/04 2,206
1212494 수원치과 추천해 주세요 1 안개만발 2021/07/04 964
1212493 출근길에 돈 주웠어요!!! 9 하하하 2021/07/04 5,754
1212492 방울토마토가 말라죽어가요 3 토마토 2021/07/04 1,212
1212491 약간의 우울도 갱년기일까요? 4 하늘 2021/07/04 1,891
1212490 주식차트를 보면 진짜 흐름을 알수 있나요? 18 때인뜨 2021/07/04 4,536
1212489 비 오는데... 민주당 당사 앞에서 촛불집회 열렸나 봐요! 7 사진 2021/07/04 1,495
1212488 청와대 15살 남한출신 수컷 마루랑 북한에서 온 곰이 사이에 새.. 13 .. 2021/07/04 2,353
1212487 약사님 계신가요, 알러지약 먹다 중단해도 될까요 4 복약 2021/07/04 1,808
1212486 유부남과 동거? 22 줄리 2021/07/04 17,132
1212485 메가커피 양 줄었어요.. 슬퍼요.. 4 ... 2021/07/04 4,132
1212484 코로나 이후로 저 만 활동안하나봐요 8 cc 2021/07/04 2,249
1212483 식사대용으로 매일 샐러드 한접시 드시는 분들 11 샐러드 2021/07/04 4,624
1212482 악마판사 재미있어요. 10 ... 2021/07/04 4,265
1212481 추미애 후보 응원하시는 분들 최경영 인터뷰 들어보세요 26 ... 2021/07/04 1,601
1212480 신세계 강남점 아카데미 어때요 1 2021/07/04 1,069
1212479 옥수수는 찌는게 나은 것 같아여 2 옥수수귀신 2021/07/04 2,633
1212478 이낙연 홍준표로 붙으면 21 .... 2021/07/04 2,279
1212477 근데 이재명은 왜 자꾸 말을 바꾸는거죠? 25 ㅇㅇ 2021/07/04 2,509
1212476 일요일 아이 수업하는 동안 함께 있자는 아이친구엄마 15 2021/07/04 4,640
1212475 신발 해몽 1 이게 뭘까 2021/07/04 881
1212474 남자 박근혜,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그. 17 황당무계 2021/07/04 3,706
1212473 윤ㅅㅇ 장모.. 1 윌리 2021/07/04 1,642
1212472 국공립 의료원 진료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가요? 2 .. 2021/07/04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