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5딸아이가 155인데 더 키크기 어려울까요??

조회수 : 6,256
작성일 : 2021-06-29 22:07:34
초5딸아이...
초경은 4학년때 시작...
현재 155인데 키가 더디네요.. 안자라는 느낌이에요.
이대로 끝일까요? 초경 시작했어도 성장판 열려 있으면
성장 주사 맞추면 조금이라도 클까요????
IP : 61.98.xxx.12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6.29 10:08 PM (203.218.xxx.149)

    155면 키 크네요. 울아들 같은 학년인데 147cm예요..

  • 2. ....
    '21.6.29 10:1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병원가봐요
    저도 중1까지컸나 이후 안자랐어요
    자랐다는 사람도 있지만 거의 안자란 케이스도 있으니까요

  • 3. ....
    '21.6.29 10:12 PM (1.237.xxx.189)

    병원가봐요
    저도 생리시작하는 중1되니 안자랐어요
    자랐다는 사람도 있지만 거의 안자란 케이스도 있으니까요

  • 4. ..
    '21.6.29 10:13 PM (118.35.xxx.151)

    대학생 딸이 초6때 키가 멈췄어요 159

  • 5. ...
    '21.6.29 10:14 PM (116.38.xxx.241)

    저는 중2때 초경했는데 그후로도 쭉 커서 최종키는 163이에요.
    중1때는 작은편에 속했구요...생리후도 야금야금 컸어요..

  • 6. ...
    '21.6.29 10:15 PM (112.214.xxx.223)

    초경이 빨랐네요

    걱정되면 병원가보세요

  • 7. ㅇㅇ
    '21.6.29 10:15 PM (221.149.xxx.124)

    헐 저랑 비슷..
    제가 초5때 155였는데 거기서 멈춤...
    그때 막 생리시작도 했구요...
    부랴부랴 부모님이 주사도 맞춰주셨지만 아무 소용 없었음 ㅠ

  • 8. ..
    '21.6.29 10:15 PM (118.218.xxx.172)

    초경시작하고 1년 지났나요? 그때 다큰다고 하던데요. 물론 애낳고도 컸다는 예외도 있지만요. 아주 더디게 1년에 1센치씩 크기도해요. 지금부터라도 잘먹이고 잘재워보세요. 울딸 생리하고 9센치 컸고 그뒤에도 1센치는 큰거같아요.

  • 9. ..
    '21.6.29 10:17 PM (112.140.xxx.172) - 삭제된댓글

    엥 ㅎㅎㅎ 중1.2학년때 제일많이커요.

  • 10. ㅡㅡㅡ
    '21.6.29 10:18 PM (70.106.xxx.159)

    최종키는 모르죠
    일찍크고 멈춘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그래서 한국인 최종키는 수십년 전이나 요즘이나 같은거라고

  • 11. ㅇㅇ
    '21.6.29 10:18 PM (106.102.xxx.243)

    제가 초6 신체검사 때 149 였어요
    지금은 174 에요
    엄마 아빠 키가 유전적 요인이 매우 중요한 거 같아요

  • 12. 랄랄라
    '21.6.29 10:19 PM (218.148.xxx.222)

    설마 병원 안가신건 아니죠? 4학년에 시작하면 정상이라 말해도 너무 빠른건데.. 지금이라도 운동도 시키시고 약도 먹이세요.성장판 확인도 하시구요.
    중3딸 오늘 성장판 검사하고 왔는데 아직 열려있어서 저도 좀 더 신경 씁니다

  • 13. ..
    '21.6.29 10:20 PM (110.70.xxx.103)

    딸이 초4에 키가 154라 초경을 일찍 할까봐 넘 걱정되는데 ㅠㅠ
    아직 제 눈엔 너무나도 애기라서요.

  • 14. 애궁
    '21.6.29 10:25 PM (121.141.xxx.138)

    초4때 초경했으면 그때 성장클리닉 가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지금이라도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첫댓글은 뭡니까? 단순히 나이랑 키 얘기가 아니잖아요. 여자애들 이미 초경을 한 아이 키 걱정인데 무슨 같은나이 자기아들 키 얘기를.

  • 15. 나무라듯
    '21.6.29 10:27 PM (118.235.xxx.91)

    글쓰는분들 좀 조심하세요 그러잖아도 속상한데..

  • 16. 윗분
    '21.6.29 10:28 PM (182.215.xxx.169)

    초4에 154라니 매우 크네요.
    저희애는 143인데 완전 애기인데..
    초경시작한애들은 반에 한두명 인것 같아요.
    키 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 17. ㅡㅡㅡ
    '21.6.29 10:32 PM (70.106.xxx.159)

    삼십여년전에도 초등 3학년즈음부터 가슴나오고 사학년때면
    생리하고 그랬어요. 그애들 지금 다 중간키는 되어요. 크게 작은사람 없어요. .

    성조숙증이 요즘일만은 아니고 엄마 어릴때 떠올려보세요
    엄마가 생리를 일찍했으면 유전이겠죠.

    요즘은 뭐랄까 너무 키에 집착하고 호르몬 요법 쓰는거같은데 (병원도 불안감 조장에 한몫하는듯. 검사비며 치료비로 얻는 수익이 상당함)

    유전적 키를 잘 따져보세요 어차피 엄마아빠 키가 있으면 생리하고 안하고 해도 그 키대로 가요 호르몬 치료로 더 크는건 정말 극단적 성호르몬적 왜소증 이야기구요.
    그냥 엄마아빠의 유전소인이면 일이센티 좀 더 클지도 모르는건데
    그거 크자고 장기적 부작용위험 감수하고 호르몬치료 안하겠어요.
    여자애면 자세 좋아지게 차라리 수영이나 발레를 시키겠어요.

  • 18. ..
    '21.6.29 10:35 PM (223.38.xxx.72)

    성장호르몬주사는 초경시작하고나서는 별로 안권할걸요

    저는 초경시작후 14센티 컸어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 너무걱정하지 마시고
    고단백 고칼슘으로 잘먹이고 잘 재우세요~

  • 19.
    '21.6.29 10:37 PM (1.227.xxx.143)

    초경 시작하면 거의 안커요 ㅠ
    백퍼 그런건 아니니까 하루 빨리 병원에 가보세요

  • 20. ..
    '21.6.29 10:49 PM (221.159.xxx.134)

    아 암울하네요ㅜㅜ 중1딸 키 155인데..
    초경은 작년 4월에 했는데..제발 160만 돼라 빌고있는데 안되려나요..저 닮아 작은거 같아 미안해지네요.'

  • 21. ㅡㅡㅡ
    '21.6.29 11:10 PM (70.106.xxx.159)

    예전같이 극단적으로 못먹고 살때나 영양상태따라 더 컸지요
    만약 영양이나 호르몬 문제면 남자애들 다들 180 되겠죠
    아프리카 흑인들이 못먹어도 다들 장신인거.
    결국 유전자대로 가요
    엄마 아빠 키 대로니깐 병적인 왜소증 호르몬이상 아니면 (내분비과 소견상 현저한 이상)
    성장판 닫히고 말고 이런것도 의미없어요 애는 그냥 자기 주어진.키대로 간거에요

  • 22. 조아
    '21.6.29 11:11 PM (175.114.xxx.218)

    저희 중1 딸도 작년 4월에 키 152에 생리시작했는데 지금 157~8정도 되요. 제 키가 딸아이보다 10센치는 더 큰데 저희 딸은 160만 넘어라 하고 있어요.

  • 23.
    '21.6.29 11:30 PM (112.158.xxx.105)

    5학년 때 초경
    당시 키 152
    6학년 때 키 155

    35살 현재 키 딱 160

  • 24. 음님
    '21.6.29 11:33 PM (112.154.xxx.59)

    와 음님 딱 저의 희망사항입니다! 저 167인데 중2 울딸 155 정도예요. 160만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ㅜㅜ 가능하면 제 키 떼주고 싶어요 ㅜ

  • 25. lol
    '21.6.29 11:53 PM (180.66.xxx.132)

    저는 초5 4월에 생리 시작했는데 그때 키가 156이었어요 몸무게도 확 늘어서 살 다 트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ㅜㅜ 지금 30대 후반인데 168/51에요 초등학교때부터 농구 배드민턴 배구 즐겼고 성인이 되어서는 필라테스 발레 스트레칭 열심히 했어요 지금도 하고 있구요 키 크는 걱정보다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움직이고 숨어있는 키 키우세요 조카들 보니깐 키 커야지 말만 하고 잘 안 먹더라구요

  • 26. ..
    '21.6.30 12:08 AM (121.132.xxx.187)

    제가 초6때 키 164였는데 중1때 생리 시작하고 중2때 165로 마감.

  • 27. 유전이에요
    '21.6.30 6:32 AM (222.106.xxx.121)

    저는 초 6때 키 160에 중1때 생리 시작하고 지금 키 170입니다.
    유전입니다.
    그렇지만 컵라면이나 배달 음식 같이 환경 호르몬 많이 나오는 음식 자제하고 잘 먹어야 잘 큽니다.
    성장판 자극 되는 운동하면 좋아요.

  • 28. 원더우먼
    '21.6.30 11:05 AM (175.194.xxx.93)

    큰딸 초6때 초경 164
    중2인 현재 174
    생리하고도 10센티 ㅜㅜ 그만 커라 제발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9969 김명신 논문 제목_회원유지=member Yuji 29 ㅇㅇ 2021/07/01 4,159
1219968 가볍고 예쁜 백팩 추천 부탁드려요... 4 가방 2021/07/01 1,630
1219967 만약진짜 쥴리 본사람 나오면 그사람 패가망신 삼대가 망하는 10 ㅇㅇㅇ 2021/07/01 2,605
1219966 쥴리는 왜 윤씨를 택했을까요 12 궁금 2021/07/01 3,682
1219965 부동산가격이 오르는 이유 27 선동그만해라.. 2021/07/01 3,531
1219964 슬프지만 6 ㅇㅇ 2021/07/01 826
1219963 이낙연 엄청 양념당하고 있나보네요. 12 .... 2021/07/01 1,596
1219962 가인 프로포폴 걸렸네요 4 ... 2021/07/01 4,795
1219961 강낭콩 울타리콩 호랑이콩 뭐가 맛있나요 ㅇㅇ 2021/07/01 1,122
1219960 요거트 만들기, 불가리스 대신 액티비아도 되는 군요 ㅎㅎ 2 당산사람 2021/07/01 1,480
1219959 서귀포 횟집 추천 바랍니다 2 제주 2021/07/01 637
1219958 이재명이 조국장관 현행법위반시 책임져야한다고 했나요? 22 싫다 2021/07/01 1,305
1219957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배재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낙연 캠프.. 2 능력자 다모.. 2021/07/01 751
1219956 호구가 진상 만든다.... 4 2021/07/01 1,872
1219955 lg오브제청소기 받으신분 계세요? 2 힘들다 2021/07/01 603
1219954 조남욱은 경기고, 서울법대 졸업한 이른바 ‘KS’ 출신.(200.. 3 르네상스님 2021/07/01 1,039
1219953 이낙연 후보님 후원계좌 열렸습니다~~ 총알 장전해야죠~ 27 이낙연 2021/07/01 737
1219952 흩어진 가족들을 찾습니다(Feat.단톡방이 폭파됐어요) 7 뺀다 2021/07/01 1,145
1219951 7월이 영어로 쥴리라고 읽는게 맞나요?? 25 그런건희? 2021/07/01 4,056
1219950 82에도 캐나다 미국서북부 거주중인 분들 계실텐데 8 ........ 2021/07/01 1,393
1219949 치매 어머님 기저귀 8 .. 2021/07/01 2,384
1219948 댓글달때 원글을 좀 잘 읽어보고 달았으면 좋겠어요^^ 7 ... 2021/07/01 608
1219947 브라캡 달린 홈웨어 괜찮은거 있을까요 ? 11 7월시작 2021/07/01 1,540
1219946 집값 오른 분들은 민주당 지지하나요? 59 ... 2021/07/01 2,286
1219945 언니들... 오이지 짜는 법 알려주세요 12 ㅠㅠ 2021/07/01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