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어머니 치료비 부담에 대하여...
1. 여기선
'21.6.29 8:29 PM (14.32.xxx.215)받은거 다 따져가며 효도(?)하지만 실제로 그게 되나요
형편이 안좋으시면 동사무소가서 재난지원금 같은거 받을수있나 보시고
목숨이 오가는 치료는 해야죠
뭐 임플란트 도수치료 이런것까지 요구하면 무리구요2. 부모님 재산이
'21.6.29 8:29 PM (110.12.xxx.4)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동사무소에 가셔서 상담 받아 보세요.
요새 복지가 좋아져서3. ...
'21.6.29 8:32 PM (1.230.xxx.113)오빠 말마따나 두 분 다 그냥 이상한(? 가난한) 집에 태어나신 거고요. 사정에 따라 돈이 진짜 내고 싶어도 있을때도 있고 없은때도 있고, 아마 이런 속상함은 계속 되실 거예요.
재난적의료비부터 다양한 지원 많아요.
어머니 재산 없으시면 건강보험 전화해서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4. 솔직히
'21.6.29 8:38 PM (14.40.xxx.74)오빠에게 더 공감이 가네요
5. ㅡㅡㅡㅡ
'21.6.29 8:38 P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호구 자청하지 마세요.
6. ㆍㆍ
'21.6.29 8:43 PM (223.62.xxx.213)맞고 학대 받으며 컸으면 인연 끊는게 맞는거 같아요.
7. 오빠 공감
'21.6.29 8:46 PM (198.90.xxx.30)이제 시작이면 언제까지 부담할려구요. 부모님이 알아서 책임지라고 하세요
8. ..
'21.6.29 8:51 PM (49.168.xxx.187)일단은 부모돈으로 하게 하세요. 돈이 없으면 그 때 보조하세요.
9. 댓글 수집인가ㅉ
'21.6.29 8:52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여기 거짓글들 올라오잖아요 댓글수집 놀이하며 시간이나 때우는 인간들 님도 마찬가진가
첫월급때 돈 안준다고 맞았다는게 때리면 맞냐고 묻고 싶잖아요 님은 성질이 없고 상식이 없냐고 내가 어릴때 폭언폭행 학대 당했는데 머리 크고서 고대로 폭언폭행 구사했잖아요 자식 상대로 만행을 저지른 저인간들을 내가 왜 인간대접을 해야하나의 물음이 자연스럽게 들던데 마음 같아서 산채로 파묻고 싶은걸 그나마 절충해서ㅋ
쌩깜~~~ 가치는 가치를 둘 대상에게 하는거다 산체험에서 내가 배운것이기에10. 병원비를
'21.6.29 8:57 PM (203.81.xxx.107) - 삭제된댓글못내겠다면 어쩌라는건가요?
자식들이 보테야하고 아무능력도 재산도 없으면
수급자라도 알아봐드려요
그런걸 젊은사람들이 알아봐주는거지
병원비 못내겠다고만 하면 끝나는건지11. 윗님 자식이
'21.6.29 9:05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포기하면 포기하는데로 굴러가요 한국은~~ 병원과 동사무소에 연계
글고 뒤지면 뒤지던가 누군들 한번은 죽는거 자식 그따위로 취급해놓고 뭘 바라나 입에서 욕나오는데 참셈 인간 같지 않은 부모 경험 없는 사람은 모르지 피해자인 자식을
악연인거에요 애초 악연도 인연인가 누군가 말한다면 악연은 악연일뿐 악연의 끈어냄은 피해자가 해야할 몫12. ㅇㅇ
'21.6.29 9:57 PM (49.164.xxx.30)오빠가 정상..
13. 1212
'21.6.29 10:10 PM (175.209.xxx.92)선을 그으세요. 님한테 기대요
14. ...
'21.6.30 12:07 AM (49.171.xxx.177)선 그으세요... 좋치도 않은 집구석에서 그럭저럭 잘 자라신거 같은데...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돈 안드렸다고 후회가 될까요? 후회 별로 안됩니다....
그냥.. 돌아가셨구나..하고 말죠...
부모가 자식을 바르게 키우는건 당연한거 그거 제대로 받고 자라셨냐구요...
최소한만 하세요.. 적당히 부담 안가는 선에서 돈 드리고 물러서세요...
님이 지금 생각하는 부담 그거 다 본인한테 닥칠겁니다....
오빠도 한발 물러서는데 님도 그렇게 하세요...
뭘 잘 해준 자식이라고 바라는 부모도 제정신 아니죠
병원비 드려서 다 나을때까지 수발 할 경제력이 되시나요?15. 음
'21.6.30 7:05 AM (175.223.xxx.91)자식이 포기하면 포기하는데로 굴러가요 한국은~
어떻게 된다는 건가요?
포기하는 대로 굴러간다는 게16. 부담되지 않은
'21.6.30 10:52 AM (211.217.xxx.242)선에서 돈 내놓고(전부는 말고) 여기까지밖에 못드린다 두분이 해결하시라 하세요.
뭐 알아봐달라하심 그거나 해드리구요.
절대 다 해결해주지 마세요. 그러면 이제 늘상 님에게 기댑니다.
오빠가 먼저 선수쳐서 선그었네요.
오빠 방법이 제 마음이긴한데
님이 후회할것 같다고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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