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지금 다니고 있는 서울의 가정형 어린이집은 매달 특별활동비 35000원이었는데,
판교의 가정형 어린이집은 영어/체육/음악/텃밭가꾸기 등등 활동으로 매달 16만원이라고 하네요.
너무 비싼것 같은데 다른곳도 다 이런가요? (야외 활동비도 받는데 코로나라 밖에 별로 나가지도 않을테고..
현재 다니는곳은 따로 받지도 않았어요)
이 지역만 이런건지, 이 어린이집만 그런건지..
마음같아서는 미참여하고 싶은데, 신청안하면 뭔가 제 아이만 혼자 놀게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7월에 여름방학도 있는데, 제 아이가 7월말에 입소해서 겨우 10일정도만 등원하는데
이돈을 내야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시는 분들은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