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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혼자 노는 아이

ㅇㅇ 조회수 : 5,611
작성일 : 2021-06-28 21:39:39
7살조카가 유치원다니는데 그동안 통화할때 유치원에서 잘놀고 집에왔다고얘기하니 잘다니는줄알았는데 오늘 통화하다가 나랑놀아주는사람은 엄마뿐이라고얘기하길래 유치원친구들이랑 놀잖아하니, 나만쏙빼고 놀고 같이놀자고해도 안놀고 여러번말해도 소용없다고, 선생님께 얘기하니 다른거하고놀아라고해서 자기기분을 말해줄수없다고...나중에 말해주겠다고하는데 너무 여리고 착한아이가 그리말하니 맘이 쓰리네요...팽이가 여러개인데 그중 제일좋아하는팽이가뭐냐고물으면 다른팽이가 서운해한다고 모두 똑같이좋아한다고 말하는 배려심있는아이인데...어떻게 친구들과 잘놀수있을까요?
IP : 49.246.xxx.6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8 9:51 PM (220.72.xxx.229)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요새 애들이.그렇더라구요 다른.아이.무시하며 자기들끼리. 결속을 다지는건지 일부러 무시하고 안 쳐다보고 자기가 원하는 친구한테만 말걸고
    순하고 친구 없는 아이는 아무 잘못도 없이.외면당하고 자기는.친구가 없으니.얼마나.외로운지.다른 아이들 노는거 물끄럼히.바라만 보고 참 속상해요 ㅠㅠ
    저희.아이도 비슷해사 글 달아봅니다

  • 2. bb
    '21.6.28 9:58 PM (121.156.xxx.193)

    아고 마음이 너무 예쁜 착한 아이인데... 안쓰럽네요.
    저희 아이도 가정보육 하다가 5살에 처음 유치원 가면서
    친구 사귀기 어려워 한 순둥한 아이였어서 그 마음 알아요.

    담임 선생님께 도움을 청하면 어떤가요?
    보통은 성향 비슷한 아이랑 놀 수 있게 도와주시던데요.

  • 3. 부모입장에서
    '21.6.28 10:00 PM (110.12.xxx.4)

    아이를 배려해주고 가슴 아프지만
    또래의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어울리지 않으면 무리에 들기가 힘들지요.
    어릴쩍 생각해 봐도 누군가하고 어울리려고 무던히도 애썻던 기억이 나는데
    어른되서도 누군가 다가올때까지 먼저 말걸고 다가가지 않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어른은 배려라는걸 하지만 아이들은 배려보다 본능적이거든요.
    선생님이 얘랑 놀라고 입이 아프게 이야기 해도 소용이 없어요.
    다른 사람과 잘지내기 위해서 굽신거리고 내물건을 쥐어주면서 아부를 해도 사람의 마음을 얻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니 아이가 하는 말에 귀기울여 주고 마음을 읽어주고 집에서 엄마와의 관계를 잘 배우면 사람 사귀는데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 4. .
    '21.6.28 10:0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성악설이 맞다

  • 5. 편안하게
    '21.6.28 10:11 PM (49.174.xxx.190)

    그런 아이가 커서 큰인물 됩니다

  • 6. ...
    '21.6.28 10:12 PM (39.7.xxx.106) - 삭제된댓글

    그 주동하는 아이가 있다면 누군지 선생님을 통해서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순하고 여린 친구 타겟 삼아서 불안정한 내면의 아이가 한명을 왕따 시킴으로 인해 불안감을 해소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혹은 원래 조카가 인기가 많았었다면 질투한 거일 수도 있고. 선생님 상담이 어려우시면 조카를 심리치료 받게 해서 놀이할 때의 모습을 관찰해서 알아낼 수도 있구요.

  • 7. 애기가
    '21.6.28 10:14 PM (49.174.xxx.190)

    잘크길 빌게요 잘클거에요

  • 8. ...
    '21.6.28 10:15 PM (39.7.xxx.106)

    그 주동하는 아이가 있다면 누군지 선생님을 통해서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순하고 여린 친구 타겟 삼아서 불안정한 내면의 아이가 한명을 왕따 시키고 주위 아이들 끌여들어 결속 다짐으로써 불안감을 해소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혹은 원래 조카가 인기가 많았었다면 질투한 거일 수도 있고. 선생님 상담이 어려우시면 조카를 심리치료 받게 해서 놀이할 때의 모습을 관찰해서 알아낼 수도 있구요.

  • 9. ...
    '21.6.28 10:15 PM (175.194.xxx.216)

    유치원은 아직 같이노는 개념이 없어요
    큰걱정 안하셔도 되요

  • 10. ㅇㅇ
    '21.6.28 10:31 PM (49.246.xxx.66)

    5살때 처음 어린이집다녔고 지금도 그 친구들 이름 하나하나 말하며 난 친구들 이름 다기억하고있는데...라고 말하는 아이인데 여린마음이 유치원에서 쉽게부서질까봐맘이아프네요...6살때의담임은 아이를 잘챙겨줘서 잘노는것같았는데....아이가 많으니 선생님도 벅차시고....

  • 11. ㅂ1ㅂ
    '21.6.28 10:37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분위기를 만든 아이가 있어서
    유치원을 옮길 수 있으면 어떨까요

  • 12. 적극적으로
    '21.6.28 10:38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해결하세요.
    잘 안풀리면 초등 들어가서 더 커져요.
    또라이 같은 애들 있어요.
    왕따가 기본장착된 애들요

  • 13. ...
    '21.6.28 10:43 PM (39.7.xxx.54)

    보조교사가 있으면 좀더 세심하게 챙겨 줄 텐데 친구 사귀기 좋아하는 아이가 속상해 한다니 안타까워요. 부모님이 친구 빈자리 채워주시면서 많이 즐겁게 놀아 주세요.

  • 14. ㅇㅇ
    '21.6.28 10:44 PM (49.246.xxx.66)

    어떤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 15.
    '21.6.28 10:57 PM (220.117.xxx.26)

    유치원 외 학원 다녀서
    친해져야죠
    남자면 태권도 가야 친해지고요

  • 16. ...
    '21.6.28 10:57 PM (39.7.xxx.134)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1932
    이 칼럼 참고해보시겠어요

  • 17. ..
    '21.6.28 11:10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엄마가 적극적으로 유치원 친구 만들어주세요.
    지금은 유치원 옮겨봤자 (7세는 어지간해서는 전원 안합니다)
    이방인 취급받고 적응하기 어려워요. 어딜 가든 마찬가지에요.
    아예 인원수 적고 인기없는 유치원으로 가면 또 모르겠지만요.

    유치원 친구들 많이 가는 학원 알아봐서 그쪽으로 보내세요.
    이건 유치원 선생님한테 물어보면 알아요.
    유치원 친구들 많이 가는 놀이터에서 놀려주시고요. 하루 한시간씩이라도요.
    엄마가 먼저 애들한테 말걸고
    시원한 얼음물이든 과자든 아이들 환심사게 노력해보세요

    유치하지만 아이 복장, 신발, 준비물
    특이하고 귀여운 캐릭터. 다른 애들이 관심 가질만한 것으로 준비해보내시고요

    그리고 유치원 선생님한테 자주자주 어필하세요,
    아이가 어울리지를 못해 다니기 힘들어한다고요.
    선생님이 조금이라도 더 신경쓰실 수 있게요.

  • 18. ㅇㅇ
    '21.6.28 11:14 PM (49.246.xxx.66)

    베이비뉴스도있군요...감사합니다

  • 19. ....
    '21.6.28 11:23 PM (61.79.xxx.23)

    집에 친구들 많이 놀러오게 하세요
    겁나 친해집니다

  • 20. 하원
    '21.6.28 11:28 PM (121.168.xxx.246)

    하원 마중나가서 친구들에게도 인사하고

    유치원 놀이터에서 놀기도 하잖아요. 그 때 같이 놀게 해주세요.
    비용이 좀 나가지만 놀이학교도 좋더라구요.
    친구 아이가 좀 내향적이라 놀이학교 다녔는데 좋다 했었어요.

  • 21. ㅇㅇ
    '21.6.28 11:47 PM (49.246.xxx.66)

    깊은밤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

  • 22. ㅂ1ㅂ
    '21.6.29 5:38 AM (106.101.xxx.202) - 삭제된댓글

    생일에 코로나로 아무도 안왔다는 기사못봤나요? 요즘 애들 초대하는거 쉽지않습니다.
    전문가 의견 듣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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