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똥이요
굳은 변이라 가루로 부숴져서 불행중다행이고요
청소기 안으로 흡입했다가 변 무게가 좀 나가니까 여기저기 뱉어놓고 온 집안에
발에 밟혀요
4년만에 처음이긴 한대요. 강아지한테 화 못내죠.
락스 묻힌 걸레로 바닥 소독해야 되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근 해서 집에오니 로봇청소기가 다 갈아서 밀고 다녔네요
강아지야 조회수 : 6,465
작성일 : 2021-06-28 21:31:37
IP : 219.250.xxx.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허거덕.
'21.6.28 9:33 PM (121.176.xxx.108)헐압 올라 쓰러지지 미시길...
2. ..
'21.6.28 9:35 PM (222.237.xxx.88)아아악!! 상상만으로도…
3. ㅁㅁㅁㅁ
'21.6.28 9:37 PM (125.178.xxx.53)담담히 쓰셨네
4. ㅇㅇ
'21.6.28 10:02 PM (125.135.xxx.126)이성적이시네
5. …
'21.6.28 10:08 PM (223.38.xxx.151)저희 집은 로봇청소기가 따끈따끈한 변 밀고 다닌 적 있어요. 바닥에 그림 그려놨더라구요. 쾌변을 부르는 소리인지 강아지가 로봇청소기만 돌리면 똥을 싸려고 햐서 아무도 없을때 안 돌려요
6. ...
'21.6.28 10:08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mbti 어느 유형이신지 급 궁금해지네요.
7. 저는
'21.6.28 10:11 PM (106.102.xxx.72) - 삭제된댓글무려 촉촉한 응가였어요. 온 집안에 ㅠㅠ
수리비 8만원.
강아지가 무슨 잘못 있나요?
사람 잘못이죠.8. ...
'21.6.28 10:21 PM (211.250.xxx.201)헐
상상만으로도ㅜㅜ9. ...
'21.6.28 10:46 PM (115.139.xxx.42)냄새 어쩌나요ㅜㅜ
10. ...
'21.6.28 11:25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소문만 들었는데 원글님 댓글들 헉
11. 음
'21.6.29 12:44 A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갑자기 저희집 동물이 고양이라는걸 감사하게 되는 밤입니다….
12. 전
'21.6.29 2:38 PM (125.129.xxx.100)로봇청소기 살 엄두도 못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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