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10살 정도 많고 인생 경험 풍부한 분..나름 아픔도 실패도 성공도 뒤섞여 있는 분..
간혹 울림 있는 말한마디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뭔가 위해서 내려다 보는 느낌?
내 주변의 사람과 내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 해석되는 느낌?
아무튼 그렇더라구요..
저런 사람을 만나는 것도 일종의 복같아요..
저보다 10살 정도 많고 인생 경험 풍부한 분..나름 아픔도 실패도 성공도 뒤섞여 있는 분..
간혹 울림 있는 말한마디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뭔가 위해서 내려다 보는 느낌?
내 주변의 사람과 내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 해석되는 느낌?
아무튼 그렇더라구요..
저런 사람을 만나는 것도 일종의 복같아요..
그럼요 큰 매력이지요
제아들 돌잔치때 시집 6촌쯤 되는 아주머니가 오셨었는데
좀 화려하더라고요
사람들이 거의 가고 없어서
마주 앉아 얘기를 했는데
고생도 많이 하고 결국은 성공했더라고요
그래서 나도 저렇게 멋있는 삶을 살려면
고생을 해야 나중에 할말이 있겠네 싶었어요 ㅎ
이러저런 굴곡으로 통찰력이 생긴거고
지인의 어쩌다 한마디에 울림을 느끼는 원글님도 깊고 좋은 분입니다.
너무 매력있죠. 그런 경험이 없으니 영화나 책으로 대신하잖아요.
저는 케바이케라고 봐요
요즘은 소시오패스들이 일부러
다이나믹 굴곡진 인생 드라마 만들어
SNS에 컨텐츠 팔이 하는 경우가 너무너무 많아서요
어쩌다 대화중 나온일부 이야기아닌
자기 과거 이야기 늘어 놓는 사람 오히려 경계해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소패들이 사람들 현혹하기위해 쓰는 수법중 하나거든요
당연하죠
교사나 교수가 되면
설명하는 것도 다양해지고요
요즘 박군?
그 사람 인생사가 참 신선하고 기특하더라구요.
트로트는 아예 안 듣지만요.
유언이든 무언이든 뭔가 가르치거나 가르침이 되는 스타일이 전 싫던데
같이 걷는 친구한테서도 배울 건 있죠
어떤 사람에게 좋은 점 배울 점늘 발견하는 눈을 가진
원글님도 인생에 대해 뭘 좀 아는 분
간혹 울림 있는 한마디, 내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이 해석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