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우산 주러왔는데요. 지금 교문앞

... 조회수 : 2,918
작성일 : 2021-06-28 11:45:17
지금 교문앞인데..
저말고도 엄마들 많네요
차도 길게 서있고요
저만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른분도 많아서 다행이예요.
근데 지금은 비가 소강상태예요.ㅡ.ㅡ;;
IP : 175.223.xxx.20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
    '21.6.28 11:50 AM (1.217.xxx.162)

    하고 싶네요.

    초딩때는 엄마 오면 달려와서 와락 안기는데
    중하교 가면 어.. 왔엉?

  • 2.
    '21.6.28 11:50 AM (222.234.xxx.68)

    기다리고 있으면
    아이가 싫어하더라구요ㅠ.ㅠ
    그냥 비 맞고 간다고

  • 3. 중딩은 어디로
    '21.6.28 11:55 AM (14.33.xxx.174)

    튈지 몰라서.. 즈집 아이를 대비해보면.. 비맞고간다고 퉁퉁거릴거 같긴 한데요.
    또 제가 올수 있는 상황인에 안오면 입 댓발로 나올거 같아요.. ㅎㅎ

  • 4. ..
    '21.6.28 12:03 PM (218.148.xxx.195)

    소중한 추억입니다 ^^
    아들과 점심 맛난거 드시고오세요~

  • 5. ㅎㅎ
    '21.6.28 12:04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싫어하나요? 근데 커서 생각하면 우리엄마는 비 올때 우산가지고 왔었지 하고 좋은 추억이 됩니다.ㅎㅎ

  • 6. ..
    '21.6.28 12:10 PM (180.83.xxx.70)

    저희 아이 학교도 갑자기 비 올 때 우산들고 오는 가족들 많아요.

  • 7. ㅁㅁㅁㅁ
    '21.6.28 12:37 PM (125.178.xxx.53)

    ㅎㅎㅎ 비가 안 온다고 해도 아이는 그런 엄마의 사랑을 기억할 겁니다

  • 8. ..
    '21.6.28 12:41 PM (175.223.xxx.209) - 삭제된댓글

    아이 만나서 학교앞에서 점심먹고 들어왔어요.
    아이가 다행히 챙피하거나 하지 않네요,ㅋ

  • 9. ..
    '21.6.28 12:42 PM (175.223.xxx.209) - 삭제된댓글

    아이 만나서 학교앞에서 점심먹고 들어왔어요.
    (오늘 기말고사 보는 날이라 학교에서 점심 안주거든요.)
    아이가 다행히 챙피하거나 하지 않네요,ㅋ

  • 10. ..
    '21.6.28 12:43 PM (175.223.xxx.209)

    아이 만나서 학교앞에서 점심먹고 들어왔어요.
    (오늘 기말고사 보는 날이라 학교에서 점심 안주거든요.)
    아이가 다행히 챙피하거나 싫어 하지는 않네요,ㅋ

  • 11. ㄱㄱㄱㄱ
    '21.6.28 3:23 PM (112.221.xxx.67)

    아이 만나서 학교앞에서 점심먹고 들어왔어요.
    (오늘 기말고사 보는 날이라 학교에서 점심 안주거든요.)
    아이가 다행히 챙피하거나 싫어 하지는 않네요,ㅋ-------

    다행이네요..저희아인 초3인데도 벌써 학교 오지말라고...비오면 맞으면 된다고 제발 그러지말라고...ㅠ.ㅠ

  • 12.
    '21.6.28 3:31 PM (59.13.xxx.42)

    저 중학생때 까지 비오면 엄마가 우산 가지고 오셨어요
    병에 든 베지밀 따뜻한 거 사가지고..
    그 기억이 참 따뜻합니다.
    우리 엄마 올해 팔순이신데..
    아이랑 점심도 먹고..아이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9380 공인중개사 단기에 합격하신분 있나요? 12 화이팅 2021/06/29 2,693
1219379 마이크로소프트 bing 싸이트 야한동영상이요 1 ㅠㅠ 2021/06/29 1,159
1219378 생들기름 먹고 배아파요. 4 ... 2021/06/29 2,064
1219377 어릴때 못 먹고 살았다는 기억 11 .. 2021/06/29 3,153
1219376 워터픽 어떤 게 좋은가요? 1 .. 2021/06/29 1,104
1219375 윤석열 유투브 베스트 댓글 14 시각장애군면.. 2021/06/29 4,029
1219374 요즘 잔여백신 알람 안 오는거 맞나요? 6 ㅇㅇ 2021/06/29 1,536
1219373 집이 너무 추워요 4 sstt 2021/06/29 2,472
1219372 부침개가 계속 떡이돼요 ㅠㅠ 10 요알못 2021/06/29 3,396
1219371 영양제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1 2021/06/29 640
1219370 전체 공개 인스타 사진에 제 얼굴이.. 10 2021/06/29 2,989
1219369 정부 민원서류는 공인인증서 필요하네요 아직 2021/06/29 428
1219368 기브앤테이크가 안되는 관계는 어찌하시나요? 8 .. 2021/06/29 2,076
1219367 윤석열 기자회견 시청소감 16 윌리 2021/06/29 3,630
1219366 축구 하고 싶어요 !! 6 축구 2021/06/29 704
1219365 도리도리땜에 정신없어서 안봤어요 6 모모 2021/06/29 1,453
1219364 굽높은 크록스같은 신발 어디서사나요? 7 ㅇㅇ 2021/06/29 1,830
1219363 전에 사오정귀가 유전이다라고 올렸었는데.. 2 사오정2 2021/06/29 822
1219362 엄마가 기가 약하면 어떤가요? 13 .. 2021/06/29 2,613
1219361 일단 윤석렬은... 10 ... 2021/06/29 1,904
1219360 여름에 걷기하는 사람들은 모두 팔ㆍ다리를 가리네요ㆍ 14 질문 2021/06/29 5,243
1219359 조승우 뮤지컬 피케팅 이네요.. 4 하....... 2021/06/29 3,236
1219358 YOU RING, YOU DIE 1 2021/06/29 895
1219357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책 읽으신분~ 11 ... 2021/06/29 2,641
1219356 아파트 2층 사는데 비오니 좋네요 4 Akb 2021/06/29 2,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