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우산 주러왔는데요. 지금 교문앞
저말고도 엄마들 많네요
차도 길게 서있고요
저만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른분도 많아서 다행이예요.
근데 지금은 비가 소강상태예요.ㅡ.ㅡ;;
1. 나도
'21.6.28 11:50 AM (1.217.xxx.162)하고 싶네요.
초딩때는 엄마 오면 달려와서 와락 안기는데
중하교 가면 어.. 왔엉?2. 아
'21.6.28 11:50 AM (222.234.xxx.68)기다리고 있으면
아이가 싫어하더라구요ㅠ.ㅠ
그냥 비 맞고 간다고3. 중딩은 어디로
'21.6.28 11:55 AM (14.33.xxx.174)튈지 몰라서.. 즈집 아이를 대비해보면.. 비맞고간다고 퉁퉁거릴거 같긴 한데요.
또 제가 올수 있는 상황인에 안오면 입 댓발로 나올거 같아요.. ㅎㅎ4. ..
'21.6.28 12:03 PM (218.148.xxx.195)소중한 추억입니다 ^^
아들과 점심 맛난거 드시고오세요~5. ㅎㅎ
'21.6.28 12:04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싫어하나요? 근데 커서 생각하면 우리엄마는 비 올때 우산가지고 왔었지 하고 좋은 추억이 됩니다.ㅎㅎ
6. ..
'21.6.28 12:10 PM (180.83.xxx.70)저희 아이 학교도 갑자기 비 올 때 우산들고 오는 가족들 많아요.
7. ㅁㅁㅁㅁ
'21.6.28 12:37 PM (125.178.xxx.53)ㅎㅎㅎ 비가 안 온다고 해도 아이는 그런 엄마의 사랑을 기억할 겁니다
8. ..
'21.6.28 12:41 PM (175.223.xxx.209) - 삭제된댓글아이 만나서 학교앞에서 점심먹고 들어왔어요.
아이가 다행히 챙피하거나 하지 않네요,ㅋ9. ..
'21.6.28 12:42 PM (175.223.xxx.209) - 삭제된댓글아이 만나서 학교앞에서 점심먹고 들어왔어요.
(오늘 기말고사 보는 날이라 학교에서 점심 안주거든요.)
아이가 다행히 챙피하거나 하지 않네요,ㅋ10. ..
'21.6.28 12:43 PM (175.223.xxx.209)아이 만나서 학교앞에서 점심먹고 들어왔어요.
(오늘 기말고사 보는 날이라 학교에서 점심 안주거든요.)
아이가 다행히 챙피하거나 싫어 하지는 않네요,ㅋ11. ㄱㄱㄱㄱ
'21.6.28 3:23 PM (112.221.xxx.67)아이 만나서 학교앞에서 점심먹고 들어왔어요.
(오늘 기말고사 보는 날이라 학교에서 점심 안주거든요.)
아이가 다행히 챙피하거나 싫어 하지는 않네요,ㅋ-------
다행이네요..저희아인 초3인데도 벌써 학교 오지말라고...비오면 맞으면 된다고 제발 그러지말라고...ㅠ.ㅠ12. 비
'21.6.28 3:31 PM (59.13.xxx.42)저 중학생때 까지 비오면 엄마가 우산 가지고 오셨어요
병에 든 베지밀 따뜻한 거 사가지고..
그 기억이 참 따뜻합니다.
우리 엄마 올해 팔순이신데..
아이랑 점심도 먹고..아이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