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휴 정말.. 롯케를 왜 팔라고..

ㅇㅇ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21-06-28 10:25:51
주식잘아시는 지인이 오늘 롯케 팔라고 하시네요.
제가 얼마전 산건데.

주식 단톡방에 누가 이렇게 올렸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팔았어요
사실 이 종목 길게 갖고 가려고 했는데
주식 잘 안다고 하니
얼른 팔았죠
근데 이게 더 오르네요
정작 저 카톡 올린 사람은 안 판 거 있죠

단톡방에 올라온 글에 대해 행동하는 건 내 선택이지만..
그 방에서는 원망을 못하겠고
여기에 털어놓고 갑니다
IP : 175.195.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8 10:39 AM (61.99.xxx.154)

    저도 한주씩 팔고 있는데..

    종합주가가 최고점을 찍어서 이익 많이 안났지만 팔려구요

    한번에 팔지 말고 분할매도 하시지~
    전 한주씩 쫙 걸어놔요 ㅎㅎ
    그래봐야 얼마 차이 안나지만 그래도.

  • 2. ..
    '21.6.28 10:45 AM (223.38.xxx.71)

    이런분은 주식 안하는게 좋아요.

  • 3. 그럼
    '21.6.28 11:21 AM (59.31.xxx.177)

    그 대화방에 직접 올리세요.

  • 4.
    '21.6.28 11:44 AM (1.233.xxx.27)

    저도 눈팅만 하는 사람이지만 제가 가입된 대화방인가보네요
    누굴 탓하시는건지. 참 님같은 사람은 탈퇴하시길

  • 5. 아직도
    '21.6.28 12:03 PM (121.171.xxx.203)

    주식 카톡방 돌아가나요.
    카톡으로 업무 많이 내려오는데
    도저히 그방 대화 감당이 안되서 나왔어요.

  • 6. ....
    '21.6.28 12:17 PM (211.204.xxx.19) - 삭제된댓글

    롯케 왜 샀어요? 왜 길게 가져가려고 했어요?
    그 언니가 왜 팔라고 했어요?
    오늘은 왜 오를까요?

    화학주는 2분기 실적까지는 잘 나올꺼에요.
    증권가에서 2분기 실적이 최대 일 것이다.
    3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떨어진다고 화학주 피크아웃 이야기를 꾸준히했죠. 근 몇주간....
    이유는 코로나때문에 폭발했던 라텍스 수요가 줄어들면서 그 원료가 되는 석유화학 제품 수요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기때문이죠.
    다른 변수가 있다면 코로나 이후 여행,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레깅스나 운동복용 라텍스 수요가 그만큼 증가해주느냐인데...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
    저라면 일단 롯케를 매수하지 않았을꺼구요..
    가지고 있다면 2분기 실적발표까지는 끌고가면서 분할로 수량 줄여나갔을꺼에요.
    만약 롯케가 장기로 믿고 가는 기업이라면 어떤 다른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지...
    대규모 계약건이 터져주는지, 새로운 해외판로를 찾고 있는지...
    계속 팔로잉하면서 홀딩하던지 추매하겠죠.
    롯케없는 저도 이 정도는 알고 있는데요?

  • 7. 기다렸다
    '21.6.28 12:44 PM (220.78.xxx.226)

    265이하에서 다시 사세요
    전 271에 반 팔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9163 신뢰도 조선일보가 일간지 중 꼴찌[민중의소리] 3 기레기아웃 2021/06/29 590
1219162 일본이 수출을 끊자 한국에서 특허가 쏟아졌다 13 ㄱㄴㅅ 2021/06/29 2,830
1219161 전우용 "배우자 몰래 내연 관계를맺은 주제에~~~~&q.. 36 부끄러움도 .. 2021/06/29 18,112
1219160 혹시 차를 몇년 지하에 세워두면 망가지나요? 13 2021/06/29 3,819
1219159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6월29일(화) 5 ... 2021/06/29 829
1219158 생판 모르는데 제 주변만 그런가요? 15 .. 2021/06/29 4,606
1219157 밴드 가입,어렵나요? 2 친구찾기 2021/06/29 876
1219156 핥핥에 인색한 우리 강쥐 6 ... 2021/06/29 1,927
1219155 여태 못 잤어요 ㅠㅠ 4 불면의밤 2021/06/29 3,109
1219154 애 성인되면 놀러다닐줄 안 9 2021/06/29 5,898
1219153 엉덩이가 뜨거워져요 (19금아님) 4 ... 2021/06/29 6,958
1219152 보쌈무를 했는데 양념만 잔뜩이고 달아요... 2 ㅠㅠ 2021/06/29 968
1219151 코로나는 역시 중공의 사기극이었네요. 37 .. 2021/06/29 23,062
1219150 딸이 엄마를 시다바리로 아는걸까요? 18 2021/06/29 5,710
1219149 분열로 망하지는 맙시다. 117 악어의꿈 2021/06/29 3,386
1219148 요즘 청소년들 절반이 우울증 아닐까요? 15 .. 2021/06/29 4,739
1219147 이낙연, 지역별 고부가산업 육성 등 인천 발전 약속 20 ㅇㅇㅇ 2021/06/29 725
1219146 방탄소년단 빌보드 핫백 1위 35 방탄 2021/06/29 3,965
1219145 방탄소년단 Billboard Hot 100 5주 연속 1위 ! 15 ㅇㅇ 2021/06/29 1,804
1219144 ㅜㅜ 소화잘되려면 어찌해야할지요 16 소화불량 2021/06/29 2,917
1219143 자꾸 쳐다보는 남자들 불쾌해요 9 ㅇㅇ 2021/06/29 4,726
1219142 콜드플레이 (coldplay)-higher power 5 .... 2021/06/29 2,087
1219141 인천시의회에서 ^^ 2021/06/29 465
1219140 동상이몽 방송보는데요 5 방송 2021/06/29 4,927
1219139 발표할 때 엄청 떨려요 9 ㄴㄴㄴ 2021/06/29 3,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