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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 씨도 당시 도이치파이낸셜 유상증자에 참여해 40만주를 매수했다는 것이다.
앞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윤 전 총장의 장모 최모 씨와 IP를 공유했던 A씨가 2년 뒤에는 다시 김건희 씨의 금융거래에서도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다. 이는 윤 전 총장 처가와 A씨가 경제적으로 긴밀히 연결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尹 아내, 2013년 도이치계열사 주식 '액면가'로 매수
전문가들은 회사 설립 과정에서 오너와 특수 관계가 아닌 인물이 액면가로 주식을 취득할 확률은 지극히 낮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