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늘 28일 3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102명의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계획을 발표합니다.
조사 범위는 의원 본인과 배우자, 직계존비속의 7년 이내의 부동산 거래 내역으로, 내일 29일부터 조사를 시작할 것
으로 예상됩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과 안성욱 부위원장은 이번에도 직무회피 조치를 할 예정이어서 김태응 상임위원이 조사단장
으로 전체 작업을 지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전수조사는 지난 21일 정의당 등 비교섭단체 5개 정당과 함께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일부 의원들의
개인정보 제공동의서가 누락돼 조사가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