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월중순에 요세미티 가는게 나을까요

.. 조회수 : 3,689
작성일 : 2021-06-27 13:30:51
운좋게 요세미티내 숙소는 하루 빼고 6일이 예약이 되었어요. 하루는 도저히 안 나와 외부호텔에 예약을 해두었구요.
요세미티를 예전 15년전 잠깐 가보고 너무 좋아서 언젠가 좀 더 여유롭게 가고 싶었었는데 이번에 일주일 머무를 시간이 났어요. 숙소는 일주일전 취소가능하고 비행기는 취소불가인데
비행기예약전 이게 과연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저는 외국거주중이라 편도 비행시간만 16시간 걸리구요. 그리고 로스앤젤레스에서 렌트카로 남편과 요세미티로 갈 예정입니다.

16시간비행,렌트카6시간운전(미국내 렌트카 운전은 해본 경험 있어요), 그리고 코비드 중 요세미티 여행..

너무 가고싶지만 이시국에 과연 현명한 선택일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94.207.xxx.11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6.27 1:34 PM (121.165.xxx.46)

    산속에 사람 없을거같은데요
    마스크하고 다녀오시면되요
    요세미티는 꿈속같더라구요
    폭포도 꼭 보고오세요.

  • 2. 샌프란
    '21.6.27 1:34 PM (202.166.xxx.154)

    샌프란으로 못 가나요? 백신 맞았으면 여행은 맘 먹었을때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 3. 요세미티
    '21.6.27 1:34 PM (112.145.xxx.250)

    너무 좋죠. 미국 살며 여행 많이 했는데 손에 꼽는 곳 중 하나에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지금 상황에 미국가는거 전 안내키내요.

  • 4. 저라면안가는데
    '21.6.27 1:36 PM (106.102.xxx.216)

    평소에도 몇 달 전부터 예약해야만 하는 요세미티의 롯지가
    초성수기에 불과 2~3주 전에 예약이 된다는게 더 찝찝해요
    미국인들도 안 간다는 뜻 이잖아요

  • 5. 가세요
    '21.6.27 1:38 PM (223.33.xxx.233)

    요세미티..제가 거길 못가봤어요 사람머리만한 솔방울에 브라이덜 어쩌고 그 폭포도 보고 싶은데요 ㅜㅜ 7월중순이면 폭포유량도 좋을때일텐데 가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백신 다 맞으셨을테고 마스크 잘 하고 다니시면요 근데 LA보다 SFO가 요세미티에서 더 가깝지 않은가요?
    만약 그렇다면 SFO까지는 비행기타시고 거기서 렌트하시면 어떨까싶어요. 아니시면 미국도로 최적인 테슬라로 렌트 생각해보세요. 피로도가 확 줄듯해요(참고로 테슬라는 렌트하는 사이트가 별도로 있어요 저희도 8월 미국가려는 희망에-코로나만 잠잠하면- 알아보고 있거든요)
    부럽습니다!!

  • 6. 숙소는
    '21.6.27 1:38 PM (94.207.xxx.113)

    제일 인기있는 밸리롯지 이틀 예약. 그리고 요세미티빌리지내 조금 한적한 와오나호텔 3박, 외부호텔 1박이예요

  • 7. 여행자
    '21.6.27 1:38 PM (211.178.xxx.243) - 삭제된댓글

    이 시국에 여기서 누가 알겠습니까?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들이야 많지만 대부분 자제하는거잖아요.
    여행은 철저히 본인들이 선택일뿐!

  • 8. ㅇㅇ
    '21.6.27 1:39 PM (117.111.xxx.2)

    이럴때가 바로 기회죠
    남들 다갈때 몇달전 예약 경쟁하는게 아니라

  • 9.
    '21.6.27 1:39 PM (112.152.xxx.177)

    La에서 요세미티 가는건 비추요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시고
    샌프란시스코에서 비행기로 la가서 la쪽 여행을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 10. iii
    '21.6.27 1:39 PM (175.223.xxx.218)

    요세미티가는건 상관없는데 16시간이나 비행기를 타나요? 아무리 경유라도 식사를 못할텐데 견딜수 있나요. 도착전에 뻗겠어요 @@

  • 11.
    '21.6.27 1:41 PM (218.153.xxx.134)

    일단 코로나 위험을 배제하고
    7월에는 폭포는 거의 못 보실거에요.
    저는 5월초에 갔는데 그때는 사방이 폭포였죠. 겨울동안 쌓인 눈이 녹아서 폭포로 떨어져내려요. 장관이죠.
    그대신 하프돔 가는 길 등 등산로가 잠겨있는 곳이 많아요. 눈이 덜 녹아서.
    7월이면 등산로는 많이 개방돼있는 대신 폭포 보기는 좀 어려울 듯 하네요.
    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고 저도 다시 가보고픈 곳이에요.
    저흰 내부 호텔은 못 구하고 외부 호텔은 오가는 시간이 너무 소비돼서 랏지에 머물렀는데 밤에 너무 추워 죽는 줄 알았어요.

    숙소를 구하셨다니 부럽네요.

  • 12. ..
    '21.6.27 1:41 PM (94.207.xxx.113)

    경유 아니고...16시간이 직항이예요 중동쪽에서 가는거라 ㅜㅜ
    유럽경유하면되는데 지금 미국이 유럽경유하면 입국불가라서 안되요

  • 13.
    '21.6.27 1:42 PM (218.153.xxx.134)

    그런데 엘에이에서 요세미티까지 차로 가야 하다니 머네요. 샌프란으로 가는 비행기는 없나요?

  • 14. 지나다
    '21.6.27 1:43 PM (223.33.xxx.233)

    비즈니스 이상은 기내식 나와요 참고하세요

  • 15. sunny
    '21.6.27 1:46 PM (94.207.xxx.113) - 삭제된댓글

    샌프란도 있는데 비행기가 기종이 후져요, 보잉 777-300er
    엘에이는 비행기가 에어버스 최신형 이구요,
    샌프란은 4시간 엘에이는 6시간이라 엘에이에서 운전경험이 있어서 그냥 엘에이 공항에서 렌트카 픽업을 고려하고 있어요

  • 16. ..
    '21.6.27 1:47 PM (94.207.xxx.113)

    샌프란도 있는데 비행기가 기종이 후져요, 보잉 777-300er,
    비행기종도 장기간 여행에 중요해서 그냥 엘에이를 고려하고 있어요.
    엘에이는 비행기가 에어버스 최신형 이구요,
    샌프란은 4시간 엘에이는 6시간이라 엘에이에서 운전경험이 있어서 그냥 엘에이 공항에서 렌트카 픽업을 고려하고 있어요

  • 17. ..
    '21.6.27 1:48 PM (94.207.xxx.113) - 삭제된댓글

    일반석은 100만원 비즈니스는 500만원 대예요.
    남편은 비즈니스 타자 하는데 저는 일반석으로 하려고 버티고 있어요.
    일반석 16시간 비행..좀 끔찍하긴해요 ㅜㅜ
    그런데 5배이상의 가격이라 ..

  • 18. 젤소미나
    '21.6.27 1:48 PM (221.138.xxx.39)

    지난 주에 미국방문한 친구가 렌트카로 요세미티 경유하여 샌프란으로 왔는데 너무 좋았다해요. 롯지에서 숙박도 했다고.

  • 19. 아우
    '21.6.27 1:50 PM (111.118.xxx.150)

    요세미티 너무 좋죠.
    백신 맞으셨으면 가도 되지 않을까요

  • 20. ..
    '21.6.27 1:52 PM (94.207.xxx.113)

    일반석은 100만원 비즈니스는 500만원 대예요.
    남편은 비즈니스 타자 하는데 저는 돈을 아끼고 싶어요.
    일반석 16시간 비행..좀 끔찍하긴해요 ㅜㅜ
    그런데 5배이상의 가격이라 ..

  • 21. 복병은
    '21.6.27 1:53 PM (66.74.xxx.238)

    아마 예상치도 못하셨을텐데...
    7월 중순이면 지금 렌트카가 없어요.

    차부터 알아보시다가 아마 포기하실듯.. 미국 렌트카가 없어 난립니다 요새

  • 22. ..
    '21.6.27 1:55 PM (94.207.xxx.113)

    렌트카...어제 예약이 되던데 ..예약되면 차가 있는거 아닐까요..?

  • 23. ...
    '21.6.27 1:57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7월이면 폭포낙수 거의 없고 4,5월이 최고로 좋을때입니다
    저는 차라리 캐나다 벤프를 추천드리고싶긴한데...

  • 24. ...
    '21.6.27 2:04 PM (58.148.xxx.122)

    요새미티는 괜찮은데
    16시간 비행이 더 위험하고 힘들어 보이네요.
    마스크 끼고 16시간....

  • 25. ㅁㅁㅁㅁ
    '21.6.27 2:16 PM (125.178.xxx.53)

    몇년전 요맘때쯤갔는데 별준비없이가선가 고생만..
    낮엔 40도 밤엔 추워 덜덜떨고 ㅠㅠ

  • 26. ㅁㅁㅁㅁ
    '21.6.27 2:16 PM (125.178.xxx.53)

    폭포수도 얼마 없었어요

  • 27. ..
    '21.6.27 2:16 PM (94.207.xxx.113) - 삭제된댓글

    캐나다는 입국규정을 안살펴봤어요 백신은 다 맞았지만..
    한번 살펴볼께요 감사합니다

  • 28. 몇 년전
    '21.6.27 2:22 PM (71.60.xxx.196) - 삭제된댓글

    7월에 요세미티 갔었는데 좋았어요. 저희는 미국에 사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 렌트해서 운전해서 갔는데 요세미티입구쯤 되는 지역부터 공원안으로 들어가는 내내 좁은 2차선에 한쪽은 절벽과 비슷해서 차속도를 낼 수 없던게 기억이 나네요. 캘리포니아는 여름에 고온건조해서 자연발화로 인한 산불이 잦다는데 저희가 갔을 때도 요세미티 몇 군데 지역에서 산불이 나서 약간 희뿌연하면서도 매캐한 냄새가 좀 났지만 공원 둘러보는데 거의 지장없었어요. 미국은 현재 코로나백신을 맞고 싶은 사람은 거의 다 맞은 상황이고 30프로쯤 되는 사람은 백신 맞을 생각이 없다고 보면 간주하는 분위기예요. 저희 지역 경우 마스크 필수착용 해야하는 곳은 우체국같은 공공기관뿐이예요. 저희가족은 백신 다 맞았고 오늘 1년 몇 개월만에 처음으로 레스토랑에 갔는데 마스크 착용하고 들어오는 사람도 하나 없더군요. 코로나 걸리고 마는건 그냥 운에 맡기는 분위기예요.

  • 29. 몇 년전
    '21.6.27 2:23 PM (71.60.xxx.196) - 삭제된댓글

    7월에 요세미티 갔었는데 좋았어요. 저희는 미국에 사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 렌트해서 운전해서 갔는데 요세미티입구쯤 되는 지역부터 공원안으로 들어가는 내내 좁은 2차선에 한쪽은 절벽과 비슷해서 차속도를 낼 수 없던게 기억이 나네요. 캘리포니아는 여름에 고온건조해서 자연발화로 인한 산불이 잦다는데 저희가 갔을 때도 요세미티 몇 군데 지역에서 산불이 나서 약간 희뿌연하면서도 매캐한 냄새가 좀 났지만 공원 둘러보는데 거의 지장없었어요. 미국은 현재 코로나백신을 맞고 싶은 사람은 거의 다 맞은 상황이고 30프로쯤 되는 사람은 백신 맞을 생각이 없다고 간주하는 분위기예요. 저희 지역 경우 마스크 필수착용 해야하는 곳은 우체국같은 공공기관뿐이예요. 저희가족은 백신 다 맞았고 오늘 1년 몇 개월만에 처음으로 레스토랑에 갔는데 마스크 착용하고 들어오는 사람도 하나 없더군요. 코로나 걸리고 마는건 그냥 운에 맡기는 분위기예요.

  • 30. 지금
    '21.6.27 2:25 PM (182.212.xxx.180)

    아주좋은기회아닌가요^~^
    저도 여행많이다녀본사람입니다
    가세요

  • 31. 몇 년전
    '21.6.27 2:25 PM (71.60.xxx.196) - 삭제된댓글

    7월에 요세미티 갔었는데 좋았어요. 저희는 미국에 사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 렌트해서 운전해서 갔는데 요세미티입구쯤 되는 지역부터 공원안으로 들어가는 내내 좁은 2차선에 한쪽은 절벽과 비슷해서 차속도를 낼 수 없던게 기억이 나네요. 캘리포니아는 여름에 고온건조해서 자연발화로 인한 산불이 잦다는데 저희가 갔을 때도 요세미티 몇 군데 지역에서 산불이 나서 약간 희뿌연하면서도 매캐한 냄새가 좀 났지만 공원 둘러보는데 거의 지장없었어요. 미국은 현재 코로나백신을 맞고 싶은 사람은 거의 다 맞은 상황이고 30프로쯤 되는 사람은 백신 맞을 생각이 없다고 간주하는 분위기예요. 저희 지역 경우 마스크 필수착용 해야하는 곳은 우체국같은 공공기관뿐이예요. 저희가족은 백신 다 맞았고 오늘 1년 몇 개월만에 처음으로 레스토랑에 갔는데 마스크 착용하고 들어오는 사람도 하나 없더군요. 코로나 걸리고 마는건 그냥 운에 맡기는 분위기이고 한국정부와 지자체처럼 철저하게 코로나관리를 안해요.

  • 32. 몇 년전
    '21.6.27 2:27 PM (71.60.xxx.196)

    7월에 요세미티 갔었는데 좋았어요. 저희는 미국에 사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 렌트해서 운전해서 갔는데 요세미티입구쯤 되는 지역부터 공원안으로 들어가는 내내 좁은 2차선에 한쪽은 절벽과 비슷해서 차속도를 낼 수 없던게 기억이 나네요. 캘리포니아는 여름에 고온건조해서 자연발화로 인한 산불이 잦다는데 저희가 갔을 때도 요세미티 몇 군데 지역에서 산불이 나서 약간 희뿌연하면서도 매캐한 냄새가 좀 났지만 공원 둘러보는데 거의 지장없었어요. 미국은 현재 코로나백신을 맞고 싶은 사람은 거의 다 맞은 상황이고 30프로쯤 되는 사람은 백신 맞을 생각이 없다고 간주하는 분위기예요. 저희 지역 경우 마스크 필수착용 해야하는 곳은 우체국같은 공공기관뿐이예요. 저희가족은 백신 다 맞았고 오늘 1년 몇 개월만에 처음으로 레스토랑에 갔는데 마스크 착용하고 들어오는 사람도 하나 없더군요. 코로나 걸리고 안 걸리는건 그냥 운에 맡기는 분위기이고 한국정부와 지자체처럼 애초부터 철저하게 코로나관리를 안해요.

  • 33. ..
    '21.6.27 2:42 PM (94.207.xxx.113)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요세미티를 가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16시간 비행을 감수하고 가려구요.
    저의 로망이 요세미티인데 늘 시간이 안났었어요. 폭포수의 장관을 7월에 못봐서 아쉽겠지만 ㅜㅜ 자연들 보고 오려구요.
    조언주셔서 감사하구요. 덕분에 여행준비 잘 할거 같아요.
    조언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34. 캘리
    '21.6.27 3:14 PM (108.225.xxx.148)

    요세미티에서 3시간 거리에 살아요. 7월이면 수량이 줄어서 생각보다 폭포수 장관은 좀 기대를 내려놓으셔야 할꺼예요. 특히 이 번 겨울은 비가 안와서 벌써부터 물부족 때문에 다들 걱정이거든요. 파크안 숙소를 잡으신 날짜는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데 밖깥 숙소잡으신 날짜에 파크를 들어오시려면 Day-use reservation 을 신청하셔야 할꺼예요. 한동안 그냥 입장되었는데 휴가철 인파가 늘어나서 다시 인원 제한 하느라 현재 미리 예약한 사람들만 입장 가능합니다. 혹시 모르니 한 번 알아보세요.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안내 나와있습니다.

  • 35. ...
    '21.6.27 3:15 PM (115.139.xxx.42)

    비행기에서 마스크 잘하시고 소독 계속 하세요ㅠ

  • 36. ..
    '21.6.27 3:16 PM (94.207.xxx.113)

    보통 숙소안 날짜를 잡으면 3일 이용가능 티켓을 준다고 들었는데.. 징검다리로 외부숙소가 중간에 끼었어요. 아 그래도 입장이 외부숙소인날은 안될수도 있을까요..
    잘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7. 내맘대로
    '21.6.27 3:17 PM (124.111.xxx.108)

    글만 읽어도 부럽네요.
    건강히 잘 다녀오시고 후기도 꼭 올려주세요.
    모든 게 다 잘 맞아떨어질 수 있나요.
    요번에 가서 폭포가 아쉬웠다면 다음을 또 기약하고 꿈꾸며 사는 거지요.

  • 38. qo
    '21.6.27 3:31 PM (1.235.xxx.12)

    rattle snakes 조심하세요

  • 39.
    '21.6.27 4:46 PM (1.237.xxx.191)

    저는 미국살때도 멀어서 요세미티 갈 생각 안했는데 편도16시간 비행기ㅜ 말만 들어도 힘들것 같아요;;
    체력되시면 가세요.로망이면 가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0022 암홀이 많이 파인 셔츠 3 드레스 2021/07/01 1,174
1220021 어흥님,봄꽃님,막내님 찾습니다!! 14 첫눈 2021/07/01 1,451
1220020 임은정 검사 저랑 동갑이네요ㅋㅋ 2 Ff 2021/07/01 968
1220019 웹젠은 주가가 많이 하락했는데. 1 2021/07/01 901
1220018 비싼 옷은 다를까요?비싼옷 사고 고민.. 14 ... 2021/07/01 4,362
1220017 박삼구 아시아나 구속됐네요! 4 으이그 2021/07/01 2,861
1220016 문대통령 지지율 44% 21 ㅇㅇㅇ 2021/07/01 2,223
1220015 아이슈링크 더모톡신 2 잼잼 2021/07/01 754
1220014 (궁금) 5차 재난지원금 현금으로 주는건가요?? 7 재난지원금 2021/07/01 2,506
1220013 2018년 이재명형수 박인복씨 인터뷰(뉴스신세계) 5 보세요 2021/07/01 1,051
1220012 ‘막말 논란’ 이재명, 형수에 공개사과 26 힌지 2021/07/01 3,106
1220011 저 윤도리도리님께 궁금한거 있어요 6 모르진않겠죠.. 2021/07/01 1,087
1220010 베네딕도 수도회에서 판매하는 수도원올리브유 가격 아시는 분 계세.. 3 ... 2021/07/01 1,932
1220009 27세딸 분가 30 ... 2021/07/01 5,615
1220008 미니 밤호박 어디다 익힐까요? 17 저기 2021/07/01 1,717
1220007 쇼핑몰 부업 하면 좀 그럴까요? 5 ㅡㅡㅡ 2021/07/01 1,995
1220006 어른들 택배음식 추천 좀 해주세요 8 ㅇㅇ 2021/07/01 1,454
1220005 쉬어야 겠어요. 천천히 2021/07/01 800
1220004 국짐당 진짜 ㅋㅋㅋ 19 진짜 2021/07/01 2,967
1220003 대형주가 하루에 8%이상 하락하는 것 처음 봐요. 14 2021/07/01 7,781
1220002 이 알바 갈까 말까요? 훈수 좀 둬주세요. 17 고민 2021/07/01 3,217
1220001 수험생)유발 하라리의 마음안정법과 지능향상법 부분 보신 분 계실.. 1 궁금해요 2021/07/01 966
1220000 두통이 오면 커피 마시는거 맞죠? 6 ... 2021/07/01 1,823
1219999 김장마늘 3 마늘 2021/07/01 1,000
1219998 은행 문자가 왔는데 네이버 찾아보니 신종 스미싱이라네요. 10 보이스피싱 2021/07/01 2,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