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르신 내의가 누렇게 되는데
영양이 부실해서 그럴까요
진액이 빠져 그렇다고 옛날분들이 했던 말은 기억나는데
이게 맞는말인지도 모르겠구요
1. @@
'21.6.27 12:00 PM (61.73.xxx.169)뜨거운물에 과탄산 넣고 30~1시간정도 담갔다가 빨래하니까 훨씬 나아요
2. ㅇㅇ
'21.6.27 12:06 PM (119.198.xxx.60)과탄산을 넣고 보글보글 삶으신 후에
물을 바로 버리지 마시고
미지근하게 식을때까지 그냥 놔두시고
그 후에 세탁하세요3. ㅇㅇ
'21.6.27 12:17 PM (125.179.xxx.164)삶는 것보단 못하지만
엘지생건에서 나온 호르몬 어쩌구하는 세제가 괜찮던데요.
덜 누래져요.4. ㅇㅇ
'21.6.27 12:25 PM (119.192.xxx.40)어르신들 이약저약 많이 먹어서 그렇대요
노인들은 비타민씨랑 녹차물을 좀 많이 드셔야 해요.5. ㆍ
'21.6.27 1:04 PM (223.39.xxx.32) - 삭제된댓글속옷, 면
다 같은 면이 아니에요.
덜 누래지는 면이 따로 있어요.
그런걸로 구입해서
과탄산 알려주신분들 방법대로 삶아보세요.
노인이든 아니든
누래지는 사람들은 누래져요6. 퀸스마일
'21.6.27 1:1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만원에 넉장, 다섯장하는거 사서 바로바로 버려요.
세탁비가 더 들어요.7. ...
'21.6.27 1:18 PM (183.100.xxx.209)그냥 원래 그런 사람일 거예요.
남편은 젊었을때부터 그랬어요. 러닝이 누래요. 잘 씻고 냄새도 안나는 사람인데, 땀에 무엇인가 성분이 들어있는 거 아닐까 싶어요.8. w슬프
'21.6.27 1:47 PM (106.101.xxx.247)늙는다는것은 참.. 이래저래.. 서글프군요
9. 간 문제
'21.6.27 2:34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간에 무슨 이상이 생기면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땀에 녹아나와서
속옷이 누렇게 되는 건데
아무리 삶고 과탄산 표백제 써도 안 없어져요.
병원 가셔서 간 검사 받게 하세요.10. ...
'21.6.27 6:26 PM (183.100.xxx.209)간이 정상이라도 속옷 누렇게 돼요.
남편 속옷이 누렇다는 사람인데요, 매년 건강검진에서 간 검사하는데, 정사입니다.
안타깝게도 아이들 중 하나도 아빠 닮았어요.11. ,,,
'21.6.27 8:14 PM (121.167.xxx.120)세탁때마다 매번 삶으면 되는데 빨리 옷이 상해요
대충 입다가 너무 누렇게 되면 버리고 새거로 바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