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학대 당하는 경우는 2가지밖에 없어요

조회수 : 7,899
작성일 : 2021-06-27 08:47:25
어려서 자식 학대하고 그대로 받는거랑
자식한테 넘 올인하고 오냐오냐 키워
이기적인 인성이 되서 늙은 부모 짐짝으로 여겨 학대
거의 95프로는 저 두가지
평범하게 키운 자식이 부모 학대하는 경우 드믈어요
실제로 상담사례봐도 거의 2가지 경우
IP : 175.223.xxx.18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7 8:48 A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

    전자가 많겠죠..

  • 2.
    '21.6.27 8:49 AM (175.223.xxx.186)

    요즘은 후자 많고 앞으로 추월할걸요 요즘도 20대 30대 자식한테 욕먹고 맞았다고 상담하는 경우 종종 있어요 부모가 아직 젊은데도 저런데

  • 3. ...
    '21.6.27 8:50 AM (182.209.xxx.183) - 삭제된댓글

    전자 한표요.

  • 4. 전자가
    '21.6.27 8:51 AM (175.223.xxx.107)

    많다고 하긴 딸은 학대당하면 더 효녀되요
    학대도 유전입니다. 어떻게 키워도 개차반으로 크는 아이
    어떻게 키워도 부모 사랑 목말라 효녀되는 아이
    아들만 있음 핟대 당하겠지만
    딸만있음 효도 받아요

  • 5. ....
    '21.6.27 8:51 AM (182.209.xxx.183)

    전자 한표요.
    소패도 잘못된 양육을 받은경우가 많다잖아요.

  • 6. ...
    '21.6.27 8:52 A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

    딸도 사람인데 학대당하거나 방치됐다고 더 효도하진않아요
    학대까진 아니어도 안보고 살겠죠

  • 7. ,,,&
    '21.6.27 8:56 AM (39.7.xxx.100)

    학대 받은 딸이 더 효녀 된다는 건 어처구니 없네요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여자는 학대 당해도 오히려 부모에게 사랑 받기 위해 효도 한다는 건가

  • 8. ...
    '21.6.27 8:59 AM (211.226.xxx.247)

    미친댓글 하나 있네요. 신종여혐인가. 부모 안보고 사는 딸이 얼마나 많은데..

  • 9. ...
    '21.6.27 8:59 A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

    쪽방촌 독거노인 그런분들 자식없어 어쩌다보니 그런수도 있겠지만
    자식이 있는데 그렇게 사시는분들 진짜 자식이 개망나니인 경우도 반절은 되겠지만
    자기가 살아온 결과인분들도 있을꺼예요
    자식나몰라라 방치 학대.. 가정 나몰라라..

  • 10. 차별받고
    '21.6.27 9:00 AM (110.70.xxx.87)

    자란 딸이 대부분 부모에게 효도하잖아요. 아닌가요? 지금 부모에게 효도하는 40~50대 대부분 차별받고 자랐어요 결혼때 부모에게 돈주고 결혼하고 결혼후도 매일 부모에게 먹거리 보내며 행복해하고
    지원받은 아들들이 하는거 아니죠

  • 11. ...
    '21.6.27 9:01 A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

    차별하고 학대방치랑은 다르죠..

  • 12.
    '21.6.27 9:04 AM (223.62.xxx.7)

    오냐오냐 키우면 지가 왕이고 엄마가 시녀가 됩니다.
    지 성에 안 차면 폭력성이 나와요.

  • 13. 아무나
    '21.6.27 9:06 AM (175.223.xxx.250)

    폭력쓰고 학대하는거 아닙니다. 착한사람은 학대 당했다 해도 그거 하라고 해도 못해요.이걸 설명 할려면 타고났다 .기질이다.천성이다 유전이다 말곤 설명 안되요

  • 14. ..
    '21.6.27 9:17 AM (223.33.xxx.43)

    부모를 학대한다는 말은 정신이 온전치 않다는 말인데
    부모한테 학대 당해서 정신이 이상해진 경우도 있겠지만
    천성이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인 이유가 커요 조현병 걸리는 사람들 보면
    그알에 조현병 걸린 자식한테 시달리다 결국 살해 당한 아버지 봤어요? 그 아버지는 어떤 경우 같아요?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은 사람 좋다고들 하던데
    그렇게 단정지을게 아닙니다

  • 15. ...
    '21.6.27 9:18 AM (182.209.xxx.183) - 삭제된댓글

    오냐오냐 키운게 배려하고 잘키운거 아녜요.
    기준을 알려주지않고 훈육하지않고, 회피하고 방임한거죠.

    학대받고 자란것도 원망 받고, 방치되어 자람것도 원망 받아요.
    부모가 가깝게 느껴지지않고 밀어내고 싶어지는거죠.

  • 16. ...
    '21.6.27 9:19 AM (182.209.xxx.183) - 삭제된댓글

    오냐오냐 키운게 배려하고 잘키운거 아녜요.
    기준을 알려주지않은거고 훈육하지않고, 회피하고, 방임한거죠.

    학대받고 자란것도 원망 받고, 방치되어 자란것도 원망 받아요.
    부모가 내편이라는 느낌이 느껴지지않고 밀어내고 싶어지는거죠.

  • 17. 그건
    '21.6.27 9:20 AM (223.38.xxx.168)

    편견입니다 그럴 수도 있지만 그 자식 키우면서 부모가 엄청 힘들었을 가능성도 커요

  • 18. ...
    '21.6.27 9:23 AM (182.209.xxx.183) - 삭제된댓글

    오냐오냐 키운면 폭력성이 나온다는거..
    오냐오냐는 잘못된거에요. 배려하고 잘키운거 아녜요. 기준을 알려주지않은거고 훈육하지않고, 회피하고, 방임한거죠.

    학대받고 자란것도 원망 받고,
    방치되어 자란것도 원망 받아요.
    부모가 내편이라게 느껴지지않고 밀어내고 싶어지는거죠.

  • 19. ...
    '21.6.27 9:24 AM (182.209.xxx.183)

    오냐오냐 키우면 폭력성이 나온다는거..
    오냐오냐는 잘못된거에요. 배려하고 잘키운거 아녜요. 기준을 알려주지않은거고 훈육하지않고, 회피하고, 방임한거죠.

    학대받고 자란것도 원망 받고,
    방치되어 자란것도 원망 받아요.
    부모가 내편이라게 느껴지지않고 밀어내고 싶어지는거죠

  • 20.
    '21.6.27 9:25 AM (58.140.xxx.213)

    학대받은딸이 효도한다는것도 일리가 있어요
    인정욕구때문이죠

    오죽하면 굽은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는 말도 있겠나요?

  • 21. ㅇㅇ
    '21.6.27 9:31 AM (182.211.xxx.221)

    부모님이 자식들을 위해 희생한거 아니까 그냥 잘해드리고 싶던데요

  • 22. 오냐오냐
    '21.6.27 9:33 AM (211.248.xxx.245)

    그래서 옛말에
    끼고도는 자식이 잘 안풀린다고 하잖아요.
    오냐오냐는 자식도 망치고
    부모도 망치고
    사회도 국가도 망치는 지름길

  • 23. ㅎㅎㅎㅎ
    '21.6.27 9:55 AM (121.162.xxx.174)

    아닌데요


    없으면 없어서

    다 주면 필요 없어져서
    애매하게 주면
    모자란다고
    싫어하고

    그러다 힘 빠지면 구박하죠

  • 24. 음.....
    '21.6.27 10:00 AM (223.38.xxx.20)

    장수도 한몫
    아니 두몫, 세몫 하게 됩니다....
    언제까지 효도해야 하는건가.......끝을 모르는 터널에 들어선 기분

  • 25. 인정
    '21.6.27 10:09 AM (223.33.xxx.168)

    장수 인정하고요 주위 80후반 90대초 노인들 자식 일찍 낳았다면 자식이 70.노인이 노인 간병,봉양
    또 아들이 결혼 못하거나 실패해서 어쩔 수 없이 같이 살 경우도 분란 많이 나죠

  • 26. 자녀
    '21.6.27 10:12 AM (175.120.xxx.151)

    자녀는 아니라서 전자에요.
    어찌나 시집살이를 시키시려고 하는지 10년만에 맘 확 돌아서고. ⁷

  • 27. 동의
    '21.6.27 11:55 AM (211.198.xxx.67)

    평범하게 키운 자식이 부모 학대하는 경우 드믈어요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8573 7월중순에 요세미티 가는게 나을까요 31 .. 2021/06/27 3,692
1218572 겹쳐지는 밀폐용기 있을까요? 6 .... 2021/06/27 1,026
1218571 아이폰 시간제어앱이 따로있나요? 3 아이폰핸폰시.. 2021/06/27 605
1218570 신 열무김치 1 ..... 2021/06/27 1,277
1218569 청약에서 5년 이내 다른 주택 당첨 기준이여 1 Asdl 2021/06/27 853
1218568 하루 종일 문열어놓으시나요? 10 .. 2021/06/27 5,433
1218567 등교하기 힘들다고 고교 자퇴 17 ㅇㅇ 2021/06/27 8,548
1218566 무서운 델타 변이.. 백신 맞은 영국 하루 2만명 확진 4 뉴스 2021/06/27 3,868
1218565 가짜 꿀인지 좀 봐주세요. 10 ㄱㄱ 2021/06/27 1,829
1218564 김기표 반부패비서관은 나갈런지요 2 예측 2021/06/27 729
1218563 오프라인으로 국산 삼베원단이나 홑이불 살수있는곳? 5 ㄴㄱㄷ 2021/06/27 1,294
1218562 당근 판매중에 플리츠 플리즈옷이 3 기다리자 2021/06/27 2,960
1218561 사무관인데요,저의 괴로움을 좀 봐주세요 27 ㅇㅇ 2021/06/27 9,063
1218560 우원식 의원페북 다시 전국민 재난지원금 주장한다-딴지 펌 20 ... 2021/06/27 1,456
1218559 죽 만들기용으로 일반 압력밥솥과 이유식 밥솥, 죽제조기중에 어떤.. 9 .. 2021/06/27 1,505
1218558 갱년기인데 15 ..... 2021/06/27 4,277
1218557 신복지여성포럼 발기인만 5만2,000명 ㄷㄷㄷ 16 그래,이거야.. 2021/06/27 1,082
1218556 넥밴드 선풍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 5 걷기 2021/06/27 1,808
1218555 완두콩 속껍질 이거 어떻게 까나요 2 완두 2021/06/27 669
1218554 어르신 내의가 누렇게 되는데 8 ㅇㅇ 2021/06/27 3,012
1218553 고속도로 민영화하면 좋은 점 29 좋은데 2021/06/27 3,856
1218552 허재는 자식농사만큼은 잘지었네요 27 휴일잘보내세.. 2021/06/27 8,224
1218551 숨고 지역설정은 안되나요? 1 ㅇㅇ 2021/06/27 784
1218550 조국 조선일보 소송 27 과연 2021/06/27 3,441
1218549 호침이 뭔가요? 2 ㅇㅇ 2021/06/27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