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래 닭고기 별로 안좋아하는데
오늘 맛있게 먹었어요
참 신기하네요
몸에 부족한 영양분이 있으면 그렇다고 해요
제가 엄마한테 뭐가 먹고싶다고 하면
아프려나보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몸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스스로 채우려하는거 라고
작성자님 몸이 허했나봐요
저는 나트륨 부족할때 라면이 심하게 당기더라구요
과자,빵같은 탄수만 먹어댔더니
전 채소가 그렇게 땡겨서 해독스프 만들어 먹었어요
브로콜리 찐거 먹는데
오늘은 유독 맛있네요
내 몸에 필요한거라서 맞을거예요
저도 그래요..
아프기 전에 꼭 식욕이 생기더라구요..
늘 별로 식욕이 그냥 저냥 하는 편인데요.
지금 배고프니 보이는거 다 댕겨요.
아무거나 들여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