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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 초6 딸과 있으면 울화통

apb 조회수 : 2,713
작성일 : 2021-06-26 12:20:33
말은 지지리않듣고
말대꾸의 연속
폰만 붙잡고 있어서
그만하라면
계속 심심하다 징징
뭐시켜도 다 삐딱선타고
밥투정도 심하고
나가 놀으래도 싫다고하고

제가 스트레스받아서
산책하러 나왔어요
Bts노래들으며 릴랙스 해야겠어요ㅠ

IP : 125.186.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lqld
    '21.6.26 12:38 PM (1.237.xxx.233)

    저는 초6 남아엄마. 그것도 둘
    주말에 하루종일 총소리들으며(배그 발로란트) 지내요
    그만하란 잔소리 안하면 평화로워요 ㅎㅎ

    다행히 먹는걸로는 스트레스 안줘서 고맙네요

  • 2.
    '21.6.26 12:44 PM (180.224.xxx.146)

    저희집 초5딸도 폰과 일체가 되서 제속이 말이 아닙니다.
    담주에 기말고사보는 중딩이는 열심히 하고 있어서 집안분위기 때문에 참습니다.

  • 3. 사춘기
    '21.6.26 12:50 PM (1.245.xxx.17)

    접어든거같아요

  • 4. ㅇㅇ
    '21.6.26 12:55 PM (112.161.xxx.183)

    대학생도 폰과 일체
    다행이라면 친구만난다고 나간다네요

  • 5. ㅇㅇ
    '21.6.26 1:31 PM (211.231.xxx.229) - 삭제된댓글

    우리애는 같은 6학년인데 아침8시 30분에 양재학급 학교가서 1시에 집에와서 점심먹고 2시에 학원갔다가 6시에 와요. 바쁘게 돌리세요.

  • 6. ㅇㅇ
    '21.6.26 1:32 PM (211.231.xxx.229)

    우리애는 같은 6학년인데 아침8시 30분에 영재학급 학교가서 1시에 집에와서 점심먹고 2시에 수학 학원갔다가 6시에 와요. 바쁘게 돌리세요.

  • 7.
    '21.6.26 2:03 PM (59.25.xxx.201)

    자랑도가지가지다

  • 8. ㅋㅋㅋㅋ
    '21.6.26 2:41 PM (1.225.xxx.38)

    진짜 ㅋㅋㅋㅋㅋ

  • 9. ㅜㅜ
    '21.6.26 3:34 PM (112.147.xxx.177)

    중학생도 그러고있네요 시험이 다음주인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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