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디오스타 김구라
공중파 프로그램이 김구라와 김구라 아들이 수다떨게 해주는 건가요?
김보성 씨한테 재산의 60프로를 날려먹었다는
저렴한 말 한마디하고 지 아들 이야기만 주구장창하는데
정말 불쾌하네요.
예전 주병진씨가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김구라한테 게스트한테 삐딱하게 옆으로 앉아서 질문한다고
지적할 때 시원하던데
자기 아들한테는 똑바로 앉아서 바라보면서 말하고 있네요.
김구라 좀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MBC 게시판에 올려야 되는 내용인데
보다가 김구라가 게스트를 대하는 태도에 열이 받아서 올려요.
1. .....
'21.6.26 10:23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김구라 아내 사연 알려진 이후론
대중들이 참 관대해 진거 같아요 ㅋㅋㅋ2. ㅡㅡ
'21.6.26 10:24 AM (211.49.xxx.143)진짜 싼티나는데 지가 무슨 mc왕이라도 되는냥...
얼마전 채리나 나와서 김구라에게 한마디씩 하는데 시원하더군요
싫어하는 사람 많아도 방송국에선 필요한가보네요
이용 당하다 결국 팽 당할 듯3. ㅇㅇ
'21.6.26 10:33 AM (112.161.xxx.183)전 그날 구라 아들이 자기엄마 이야기 하는데 그냥 듣고 있는 김구라 묘하던데요
4. ㅇㅇ
'21.6.26 10:39 AM (182.221.xxx.208)저도 아들나오는거보고 이번주는 패쓰
5. ㅇㅇ
'21.6.26 10:40 AM (221.158.xxx.82) - 삭제된댓글안보면 되요
6. Aa
'21.6.26 10:45 AM (211.201.xxx.98) - 삭제된댓글제 주변 사람들은 무례하고 얍삽하다고
다들 싫어하는데,
관계자들에게
친구비를 많이 뿌리나봐요.7. 음
'21.6.26 10:55 AM (61.74.xxx.175)김구라랑 같이 오랫동안 방송 했던 사람 두명 말로는 사람 괜찮대요
라스는 김구라 잡는 XXX 컨셉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센 아빠가 아들한테 잡히는 재미를 보여주고 싶었나보네요8. ...
'21.6.26 10:58 AM (121.133.xxx.97)전아내에 대한 언플도 정말 김구라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아들의 엄마인데 온 국민들에게 구제불능 한심한 인간을 만든다는거 결코 좋은 인성은 아닌데~
차라리 빚 갚아주지말고 알아서 하게 놔두고 언플은 하지 않는게 더 인간적이었을거 같아요.9. 수다
'21.6.26 11:01 AM (183.96.xxx.238)방송 보면서 다른 게스트들 불쾌 하겠다고 생각했어요
두분이 어찌난 장시간 얘기를 하는지
근데 김구라는 무슨 능력으로 그렇게 방송을 많이 하는지 이해 안가요10. 음
'21.6.26 11:04 AM (67.70.xxx.226)김구라는 말하는거와 얼굴만 봐도 정말 이름이 잘 지었다고 생각했어요.
11. ,,
'21.6.26 11:14 AM (218.232.xxx.141)손가락질하는 버릇은 여전해요
12. ㅇㅇ
'21.6.26 11:41 AM (39.7.xxx.116)차라리 빚 갚아주지말고 알아서 하게 놔두고 언플은 하지 않는게 더 인간적이었을거 같아요
—-이러나 저러나 여자가 사고친건 알려질텐데 여자 입장에선 욕 좀 먹더라도 돈 갚아주는쪽이 더 좋지 않을까요?13. …
'21.6.26 11:51 AM (182.212.xxx.94)돈 안갚아주고 모른척 했으면
퍽이나 인간적이라고 했겠네요.
언플이니 뭐니 해도 이혼하면서 빚갚아주는거
쉬운일 아닙니다.
진짜 남의 얘기 쉽게 하는 사람들 ㅉㅉ14. 으싸쌰
'21.6.26 11:59 AM (218.55.xxx.109)아들 동현이가 광고찍고 엄마 빚갚아주니 기특하다고 그 만큼 청약통장 만들어줬다고 하는 거 보니 결국 이혼하고도 빚갚아 준 거 던데요
그리고 빚안갚고 감옥가게 하면 또 욕을 얼마나 했겠어요15. 괜찮긴
'21.6.26 3:54 PM (121.162.xxx.174)개뿔
강용석 아들도 아버지 존경한다고 하고 다닙디다
여자 가수 신체를 성적으로 비하한 단어
오십펑생 남초에서 밥벌이 하면서도 너무나 충격이라 잊을 수가 없는데
본인은 악플에 상처 받아 공황장애라 해서
떡 벌어진 입이 턱이 빠지더만요
이혼해서 빚 갚아 주는 건
사생활이고
나 돈 벌자고 남의 딸 그렇게 말로 그어 버리는 건
남의 일이라 쉽게 말하는거네요16. 저는
'21.6.26 4:50 PM (218.237.xxx.228) - 삭제된댓글김구라 그 더러운 입이 아닌 전처의 입으로 한번 듣고 싶네요. 알려진 것과 많은 부분 다를거라는데 500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