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4: 조국11차-"난 왼손잡이야" 조민∙한인섭원장 인턴확인서. 정경심교수 13∙21차공판에 없던 새증언
# 조국전법무부장관 12차 공판입니다. 조민양과 한인섭원장은 증언거부를 했습니다. 조민양은 이 사건으로 가족은 물론 자신의 결백을 증명해줄 친구들마저 본인은 기피한다고 호소했습니다.
# 서울대인권법센터의 2009년도 인턴확인서발급과 관련하여 한인섭원장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7월 2일 정경심교수의 21차 공판에서 증언과 달라진 것과 같은 것을 비교했습니다. 또한 정경심교수 13차 공판에 출두했던 인턴확인서 발급자인 김모사무국장과 한인섭원장이 증언의 일치를 봤습니다.
# 한인섭원장은 센터장으로 있으면서 확인서업무는 사무국장의 소관이며, 2009년 안식년을 맞이해 일본대학에 겸임을 하였고 이때 서울대인권법센터장의 대행을 조국교수에게 부탁했었다는 새로운 증언도 했습니다.
# 재판부는 세미나 동영상의 국과수 감식 결과를 변호인측에 제출하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