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들 이 시간에 뭐하고 있나요?
1. ..
'21.6.26 8:18 A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8시부터 인터넷 강의 듣고있어요.
보수교육 점수를 받아야하는게 있어서요.2. ㅡㅡㅡ
'21.6.26 8:21 A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대학생 딸아이 운전연수 시킨다고 지금 나섰어요.
3. ㅎ
'21.6.26 8:25 AM (115.140.xxx.213)제남편도 골프약속있어서 준비운동중이네요 ㅎ
4. 기레기아웃
'21.6.26 8:25 AM (220.71.xxx.170)식탁위에 사이즈 큰 보드게임 잔뜩 벌려놓고 진지한 척하며 룰공부해요 아침밥도 쇼파 테이블에서 먹었어요 ;;
5. ..
'21.6.26 8:30 AM (223.38.xxx.24) - 삭제된댓글저기 행주산성 어디에 있는
국수먹으러 자전거 타고 갔어요6. 아침
'21.6.26 8:43 AM (210.103.xxx.120)먹어요 8시에 항상 간단하게 차려줘요
7. ㅎ
'21.6.26 8:43 AM (211.36.xxx.218) - 삭제된댓글다들 부지런한 남편 두신분들만 댓글 다네요
8. 부지런
'21.6.26 8:45 AM (112.149.xxx.34)골프연습장요.. 주말도 6시면 일어나요.
9. 지금
'21.6.26 8:47 AM (221.143.xxx.37)제 옆에서 어젯밤에 자기가 잠안와 비쏟아질때 창문 다 닫았다고
이뻐해달라고 큰소리치고 있어요.10. 50대부부
'21.6.26 8:48 AM (175.120.xxx.167)멍뭉이랑 셋이 침대에 누워 폰 봐요.
아직 아침도 안먹었어요.
오늘은 비도오고 좀 뒹굴하고 싶네요^^11. 늦잠
'21.6.26 8:54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주방에서 아침준비한다고 뚝딱뚝딱 거리네요..
주말엔 늦잠자라고 남편이 아침준비해요.
50대입니다….12. ᆢㆍ
'21.6.26 8:58 AM (61.99.xxx.99)골프요
이정도 비면 치겠지요13. 정말...
'21.6.26 9:07 AM (223.38.xxx.208)평화로운 일상풍경이네요.
82에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 시절이여서
좋아요.14. 거실한가운데
'21.6.26 9:07 AM (211.108.xxx.29)이불깔아놓고 전기장판 뜨뜻하게(!) 돌려놓고
양쪽창문 다열어놓고 이불속에서 아직도 꼼지락거리고 있습니다 산이코앞이라 주말에 새소리도 들리고하니 이게천국이구나 하며 Tv 리모콘찾네요15. ᆢ
'21.6.26 9:09 A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변기 막힌거 뚫고 있어요
안방 화장실이 남편 전용인데 끝까지 지가 싼 똥 아니래요16. ...
'21.6.26 9:12 A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자빠져 자네요
17. 아침
'21.6.26 9:16 AM (59.6.xxx.156)간단히 일찍 먹고 설거지합니다.
18. ..
'21.6.26 9:17 AM (124.54.xxx.144)시어머니 모시고 병원 갔어요
19. ㅇㅇ
'21.6.26 9:24 AM (116.120.xxx.132)어제 같이 영화보고 늦잠 자더니 후다닥 출근했어요
토요일도 출근하니 짠해요20. ..
'21.6.26 9:25 A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자빠져 자고있대. ㅋㅋㅋ
빵터졌어요, 님 덕에.21. ...
'21.6.26 9:26 AM (220.75.xxx.108)출근했어요. 6시에 나갔어요
22. 자기방
'21.6.26 9:40 AM (114.202.xxx.181)침대에누워 핸폰으로 영드보네요
23. ......
'21.6.26 9:51 AM (211.187.xxx.65)1박2일로 전라도로 골프갔네요.ㅠ.에효...
주말인데 살짝 얄밉다는..24. ㅇㅇ
'21.6.26 10:07 AM (125.182.xxx.27)유튜브봐요
먹고 보고 자고25. ㅋㅋ
'21.6.26 10:09 AM (211.250.xxx.224)코 무지골고 자는데요. 완전 한밤중. 어제 늦게까지 테니스인지 뭔지 운동경기 보는것 같더라구요. 운동에 미쳐요. 신혼초에 골프경기를 진지하게 보고 있길래 골프많이 좋아하나보다 했는데 다음날 보니 농구를 또 다음날 보니 세팍타크로를 다음날 보니 스키를 ...
스포츠 중계에 미치더라구요. ㅠㅠ26. ㆍㆍ
'21.6.26 10:10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아들 데리고 비옷 챙겨서 산에 갔어요.
비 철철 오는데, 새벽부터.
착한 아들.27. ...
'21.6.26 10:43 AM (1.242.xxx.61)자빠져 잔대 ㅎㅎㅎ 아침먹고 차한잔 마시더니 게임하네요
28. wake
'21.6.26 10:52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주말엔 저안깨우고 조용히 아침차려먹고 수영갔네요 전 느지막히 일어나 커피한잔 하고 애들깨우고 유투브로 주식영상노는중ㅎㅎ
29. 주말마디
'21.6.26 11:1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필드나가는데 오늘은 제 생일이라
미역국도 끓여주고 밥상차려 줬네요.
오래 살고 볼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