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현고실종학생 빨리가족품으로
저녁에 소식듣고 계속걱정되고 우울하네요.
다큰청년이. . 갑자기 사라질이유가 뭘까요 ㅠ
공부하려 책도샀다는데. .
잠깐 스트레스풀려고 바람쐬러 갔길바래요.
1. 봤어요
'21.6.25 11:55 PM (1.238.xxx.160) - 삭제된댓글빨리 집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가족들이 애타게 기다리던데2. ...
'21.6.25 11:56 PM (122.37.xxx.36)빨리 연락이라도 하길....
3. ㅠ
'21.6.25 11:56 PM (121.165.xxx.96)가까운곳에서 생긴일이라ㅠ 고3아이를 키우다보니 남의일 같지않아서 너무 걱정되요 며칠 바람쐬고 돌아오길 제발
4. 제발
'21.6.26 12:01 AM (61.77.xxx.183) - 삭제된댓글저도 비슷한 나이의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기사보고 마음이 아프네요
학생~ 이제 집가 가자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부모님은 다 이해하실거야5. 에고 ㅠ
'21.6.26 12:09 AM (1.237.xxx.26)어서 빨리 들어가고..며칠전 11살 남자아이는 어떻게 되었는지..
6. ..
'21.6.26 12:11 AM (1.237.xxx.26)혹시나 기사 찾아봤더니..찾았네요.
어서 서현고 학생도 귀가 하였으면 좋겠네요.7. ….
'21.6.26 12:13 AM (39.7.xxx.194)얻 친구집에서 수다 떨고 있기를,
8. ..
'21.6.26 12:24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제발 돌아와라. 애들 소식은 너무 맘 아프네요
9. ᆢ
'21.6.26 12:30 AM (112.152.xxx.177)서현고 학생ᆢ무사히 빨리 돌아오길 간절히 바래요
행방이 묘연한지 벌써 며칠이 지났는데ᆢ에구에구 어째요10. 저희집
'21.6.26 12:33 AM (118.235.xxx.21)고3 아이,겹치는 친구가 많아서 친구들 페북마다 올라왔다고 ..
아침에 무사히 돌아왔다는 소식있기를 기도합니다~11. ᆢ
'21.6.26 12:44 AM (39.7.xxx.125)꼭 돌아와요 소식 기다립니다
12. 꼭
'21.6.26 12:46 AM (1.237.xxx.23)무사히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13. ..
'21.6.26 1:24 AM (222.104.xxx.175)11살 남자아이는 무사히 귀가했다고 하네요
서현고학생도 곧 돌아오길 바랍니다14. ...
'21.6.26 6:00 AM (110.9.xxx.48)아들이 어제 서현역 갔다오더니 건물마다 찾는 전단지 엄청 붙어 있다고 하네요..빨리 찾기를 바랍니다
15. ㅠㅠ
'21.6.26 7:33 AM (124.54.xxx.37)가까이에 이런일이 있는줄 몰랐네요ㅠ 카드사용내역도 없고 핸폰도 학교에 두고.. cctv에 버스정류장서 마지막 찍혔다는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죠?ㅠㅠ 거기 버스정류장 사람 엄청 많을건데 ㅠ 제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기를 ㅠ
16. ..
'21.6.26 11:21 AM (222.110.xxx.211)고3아이 키우고 있는 엄마인데 마음이 아픕니다.
벌써 며칠 지났다던데 하루빨리 찾았으면...
시골구석도 아니고 도시 한복판에서 어떻게 이런일이 벌어지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