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커트하면 머리 안감겨주나요?
제가 미용실 갈 때마다 머리를 감고 가거든요
처음에는 그래서 머리를 안감겨 주나보다 했는데
매번 그러네요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그냥 물어보지 못하고 나왔네요
요즘 커트만 해주고 머리는 안감겨 주는지 궁금하네요
1. ...
'21.6.25 8:22 PM (125.141.xxx.211)커트하고 머리감겨본적이 없어요
저렴해서 그런가 만육천원2. 물어보던데요
'21.6.25 8:25 PM (124.50.xxx.171)그래서 감겨달라했어요
1만5천요3. 커트할때
'21.6.25 8:29 PM (223.38.xxx.1)머리감기비용이 추가되는데 감겨드릴까요? 하더라고요.
4. 흠
'21.6.25 8:31 PM (121.165.xxx.96)따로 돈 내야하더라구요
5. 집앞
'21.6.25 8:37 PM (182.218.xxx.45)집앞 마트안에 있는 미용실다니는데 항상 머리감겨줘요.
선결제해서 정확한금액은 잘모르는더 커트2만5천?정도요..
남편 커트,중딩딸 커트만 해도 항상 감겨주더라구요.6. 저는요
'21.6.25 8:49 PM (122.34.xxx.114)2만5천. 어제하고왔는데 감겨주고 두피마사지까지요.
7. 머릴
'21.6.25 9:07 PM (112.133.xxx.202)묶고 갔더니 커트 앞뒤로 감겨주더라구요
안 감고 간것도 아니었는데 묶인 자국이 나서 그런가 한번 감고
자르고는 또 정돈하느라 감기는 듯했어요,
원래 커트시엔 자르고 나서 최종 머리 수정하느라
감기는거 같아요, 3만8천원.8. 잘될거야
'21.6.25 9:10 PM (39.118.xxx.146)2만 5천원 이상인 데는 감겨주던데
저렴 미용실은 안 감고 스프레이 뿌려 적셔서 감겨주더라구요9. 2만원
'21.6.25 9:59 PM (125.142.xxx.167)커트 2만원 받고 하는데, 샴푸 안 해줘요.
요즘엔 안해주는 추세인듯.10. ...
'21.6.25 10:05 PM (119.206.xxx.5)미용실 너무 돈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제가 가는 곳은 아무리 변두리지만 커트 5천원 6천원 하고 파마도 이만원 정도뿐이 안하는데
엄청 머리도 잘하고 건물도 샀더만... 물론 작은 건물이지만요....
머리도 잘 못하는 것들이 돈만 오질라게 비싸게 받음...
옆에 미용실들은 다 파리만 날리고 있어요...11. …
'21.6.25 10:12 PM (119.64.xxx.182)제가 가는 곳은 남자만 샴푸 포함이에요.
12. 저는
'21.6.25 10:25 PM (182.172.xxx.136)한번도 컷트 후 샴푸해준 적 없었어요.
너무 저렴이만 다녀서 그런가..13. 울동네
'21.6.25 10:29 PM (1.246.xxx.87)이먼오천인데 샴푸비는 또 오천.
미리 감고가요14. 흠
'21.6.26 12:06 AM (223.38.xxx.20)저는 늘 감겨주던데요 좀 비싸긴 하지만요
아이들 커트하러 가는 동네 미용실에서는 샴푸비 따로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