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배들 진상 너무 많아요
할머니들은 별나도 참을 정도
할아버지들은 천상천하 유아독존 스타일들이 왜그리 많은지
자기 때문에 딸들이 모시고 온건데
너무나 당연하게 소리지르고 자식이 그래야지
하시는데 저런 인간들 자식에게 잘하고 신것도 아닐텐데
딸들도 40~50넘었던데
아들이라 귀하게 귀하게 커서 큰소리 치면 다 되는줄 아는 할배들 많네요
80대분들 80~90%는 진상같아요
1. 저는
'21.6.25 4:25 PM (61.74.xxx.237)오히려 애엄마들이 진상이 더 많은거 같아요. 코 다내놓고 마스크 쓰고는 이것 저것 따지고 1도 손해안보려는..
2. 장유유서
'21.6.25 4:49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좋은거 아니에요. 젊어선 덩신 같던것들도 나라가 잘 살아 사회가 대접해 주니 나이가 벼슬이라고 엔병들떠는거.
3. ..
'21.6.25 4:49 PM (106.102.xxx.202)중노년 남성이 제일 사회성 떨어져요
4. 182.216
'21.6.25 5:00 PM (61.102.xxx.144)말하는 게 참 심하네요.
댁은 안 늙어요?5. 일반화 싫어요
'21.6.25 5:51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댓글들 보세요
애엄마,중년 댓글 4개중에 반이나 다른 세대를 지작하잖아요
님이 속해있는 곳이 노인들을 상대하니 그렇게 느낀거고
애엄마들 지적하신분은 그런 세대들을 상대해서 그런것 아닐까요?6. .........
'21.6.25 6:32 PM (220.79.xxx.164)저도 동의해요.
병원에서 제일 진상은 할아버지들이라는 거.
어제 난동부려 경찰 부를 뻔한 애비도 60쯤 되었고
치매인지 전화로 욕 퍼부은 할배도 80대,
의사 팔뚝 더듬은 할배도 70대,
뭐 나열하자면 끝이 없어요.
말을 안 하니 모르지
의사 극한직업임.
진료실 CCTV 달아서 환자가 성추행이나 폭행, 욕설 할 때마다
경찰 출동하게 하면 하루에 병원 한 곳당 한 번 이상 가야 할 수도.7. 그나이
'21.6.25 6:43 PM (119.67.xxx.20)그 나이가 어려서부터 남아선호사상으로 귀하게 자라고 아버지들이 집에서 큰소리치는걸 당연시해서 그렇다고 하던데요.
대형 안과에 대기가 워낙 길어 다들 기다리는데 간호사가
이쪽으로 오랬다가 다시 아까 그 진료실앞에서 잠시 기다려달랬는데 병원이 쩌렁쩌렁 ,환자보고 이리가라 저리가라 하느냐.직원교육 어찌 시키느냐. 당장 원장 나와 해명해라. 간호사는 90도로 절하며 죄송하다 하고, 할머니는 말리는데 할머니한테도 팔 밀치며 저리가라고...ㅠㅠ
별거 아닌걸로 소리지르고 부인한테 윽박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