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둘만 남아서 생활하게 되겠네요
뭐랄까.... 아들들이 건강하게만 제대해준다면...
인생에서 약간의 휴가를 얻은 기분이 들어요
국가가 잠시 맡아준다는 생각
제발 별탈 없이 잘 복무하다 제대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저도 잠시 밥걱정 등록금 걱정 들 하면서 쉬어갈수 있겠네요
언제 저놈들 다 독립해서 편하게 살까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군대가는 아들 이제 남편과 둘
... 조회수 : 2,454
작성일 : 2021-06-25 15:57:03
아들 둘이 곧 모두 군대에 가 있는 상황이 됩니다
IP : 175.195.xxx.2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1.6.25 4:00 PM (180.65.xxx.224)전 아들 군대가면 제주도에가서 1년살고오려구요
2. ...
'21.6.25 4:18 P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왜 나의 연년생 아들들은 교차로 입대를 하는 것일까?
3. ---
'21.6.25 4:20 PM (121.133.xxx.99)와..왠지 부럽네요.잠깐이나마
4. 그때가
'21.6.25 6:16 PM (210.100.xxx.74)제일 걱정없이 편안했어요.
남편과 평일 저녁도 간단히 사먹기도 하고 부담없는 생활이었어요.
님도 잘 즐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