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는가봐요;;;
떡은 일평생 돈주고 사먹은게 열손가락안에 드는데…
막쪄낸 팥시루떡이 갑자기 먹고싶네요…
상상하고 있음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 쪄낸 따끈따끈한 팥떡이 먹고싶네요…@@
ㅣㅣ 조회수 : 969
작성일 : 2021-06-25 15:03:11
IP : 118.130.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6.25 3:49 PM (211.36.xxx.168)상상만 해도 맛있네요.
옛날엔 시루 사이에 밀가루반죽을 붙였는데 시루떡 뒤집기 전에 밀가루 반죽도 진짜맛있었어묘.
떡은 두말하면 잔소리구요2. 갑자기
'21.6.25 3:58 PM (220.76.xxx.57) - 삭제된댓글막걸리로 만든 찐빵이 댕겨서 어디서 사야하는지 만들어야하는지 고민
3. 동감
'21.6.25 5:45 PM (61.83.xxx.150)저도 늙었나봐요ㅠㅠ
어렸을 적에는 옆집에서
시루떡 가져오면 싫어했었는데…
며칠 전 부터 먹고 싶었는데
마트 떡코너에는 없네요.
동네 떡집에도 없고
백화점이나 시장가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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