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중학생 자녀 키우시는 분들 많이 계시는지, 아니면 다들 분당으로 이사가시는지 궁금합니다.
광주에 새 아파트 사서 살다가 돈 좀 모아서 분당으로 갈까 하는데, (지금 분당은 많이 비싸서요)
학령기 아이들 데리고 키우기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초월역 근처 많이 다녀봤는데, 삼동역이나 초월역 근처 이런데 살기 괜찮을까요?
자차없으심 비추에요. 내 말은 남편차 말고 아내분도 따로 차가 있어야한다는 거에요. 버스도 한시간 한대. 인도도 엉망.
초월이나 삼동역주변 신축아파트는 단장해서 아이들데리고 살기 괜찮아요.
아이들 키우기 매우 안좋은 환경
차라리 용인쪽이 낫죠
삼동은 엉망이고,초월은 발전 중이지만,살기 괜찮ㅇ아요.
경기 광주역이 초 중 학교 바로 옆이라 제일 나을것 같네요.거기가 제일 비싸요.그 가격이면 죽전 쪽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많이 발전하는 중이지요. 경기 광주역이 초중고 옆이라 좋고요. 곧 그 앞으로 대규모 상가가 들어설거라 앞으로 더 좋아질거라 생각해요. 태전동도 학교도 있고 학원도 많아 선호하는 엄마들은 많은데요. 아빠들 입장에서 보면 출퇴근이 매우매우 어려워요.
처음엔 경기도 인근에 이런 시골 같은 곳이라 생각했는데요. 요즘 같은 코로나 정국에 광주처럼 조용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용인만 나가도 어찌나 복잡하고 다닥다닥한지. 저는 주택을 지어 사는 사람인데 신의 한수라 생각되네요. 이제 지을 땅도 없죠.광주엔 드문드문 유명한 건축가들이 지는 주택들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