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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머리카락에 손대고 만지는 습관

.... 조회수 : 2,619
작성일 : 2021-06-25 10:45:33

어떻게 고칠까요?


40대후반인데도ㅜㅡ


그래서 머리가 엉망입니다


가발이라도 쓸까싶네요ㅜ

IP : 125.128.xxx.1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5 10:47 AM (110.70.xxx.5)

    머리카락 만지기만하세요?
    전 쓸어내렸는데 그것도 발모벽이라고 하더라구요
    쓸어내리며 한두가닥 뽑힐때 시원해서

  • 2. 원글
    '21.6.25 10:48 AM (125.128.xxx.134)

    맞아요 윗님...
    제가 딱 그래요
    그러면서 돼지털 나오면 막 뽑고 그래요ㅜㅡ,

  • 3. ....
    '21.6.25 10:49 AM (121.165.xxx.30)

    머리엉망은 둘째치고 머리손대고 만지는사람보면 정신이 하나도 없어보여요.
    차분한느낌이 없는..

    머리가 이상하게 느껴져서 그러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그렇지 않으니 너무 신경쓰지마시길

  • 4. ㅇㅇ
    '21.6.25 10:51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윗님 말대로 수시로 머리 만지는 사람 좀.. 정서 불안정해 보여요.
    차라리 화장실 갈때마다 빗으로 한번씩 빗으심이..

  • 5. 딴소리
    '21.6.25 10:52 AM (114.203.xxx.84)

    만지면서 뽑고 그러는 사람은 못봤는데
    머리속에 손가락을 하루종일(!) 넣고
    긁어서 잡아 뜯어내는 사람은 알아요
    일부러 뭔가를 막 찾아서 쭉 훑어서 빼내는데
    주위사람들 다 환장하려고해요;;;
    나름 깔끔한 사람인데 이것도 참 습관같더라고요

  • 6. ...
    '21.6.25 10:55 AM (110.70.xxx.5)

    첫댓글이인데 스트레스받을때 그랬어요
    님도 저같이 쓸어내리시면서 뽑힐때 시원하시다면
    발모벽인데 스트레스받으시는일이 있으신지 생각해보세요

  • 7. ...
    '21.6.25 10:55 AM (110.70.xxx.5)

    일부러 뽑는건 좀더 발모벽이 진행된거구요
    탈모생겨요
    저도 한때 그래서 잔디머리됐어요

  • 8. 원글
    '21.6.25 11:09 AM (125.128.xxx.134)

    고딩때부터 그랬던거 같은데 한동안 쭈욱 안하다가
    사무직으로 일을 하면서부터 다시 그런거같네요ㅜㅡ

  • 9. ㅠㅠ
    '21.6.25 11:20 AM (221.142.xxx.108)

    탈모와요 큰일납니다 의식하고 고쳐야돼요

  • 10. 탈모 22
    '21.6.25 11:26 AM (116.41.xxx.141)

    뒤통수 한부분 ㅜ
    머리카락 뽑기시작하다 그부분 더 이상은 안나요 모근 손상 탈락 ㅜ

  • 11. ---
    '21.6.25 11:35 AM (121.138.xxx.181)

    강박장애의 한 종류예요..모발뽑기, 피부벗기기 등
    저두 입술 뜯다 요즘은 등에 뭐가 나면 자꾸 뜯어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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