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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리트니 스피어스 너무 불쌍하네요

.. 조회수 : 23,995
작성일 : 2021-06-24 21:29:38


부모가 돈독이 올라서
애 어릴때부터 빨대 꽂아 쪽쪽 빨아먹더니
그렇게 엄청난 돈도 성에 안찼는지 
브리트리를 정신병자로 만들고
착취만 했었네요.

정말 돈이라면 딸도 그냥 돈버는 기계로.
정말 미쳤어요.
IP : 217.149.xxx.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이 뭔가..
    '21.6.24 9:30 PM (217.149.xxx.7)

    https://theqoo.net/hot/2045004720

  • 2. 지금도
    '21.6.24 9:30 PM (58.239.xxx.220)

    용돈받아쓴다던데요 ㅠ

  • 3. 돈을
    '21.6.24 9:32 PM (217.149.xxx.7)

    수천억을 벌었는데
    용돈 200불 타서 쓴다는데
    아빠가 미친놈.

  • 4. 돈은
    '21.6.24 9:40 PM (123.213.xxx.169)

    사냥감입니다..

    원시시대 짐승을 찾아 헤매는 것이 지금의 돈입니다..
    지금의 돈은 생존의 짐승입니다..

  • 5. 미국놈들도
    '21.6.24 9:47 PM (211.215.xxx.215)

    미국놈들도 똑같구나..

  • 6. ㅇㅇ
    '21.6.24 9:48 PM (211.193.xxx.69)

    브리트니가 어릴때 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하면서 큰 것 같아요
    너무 어릴때 부터 연예생활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삶의 정신적 기반을 갖지 못했겠죠 안됐어요

  • 7. 퀸스마일
    '21.6.24 9:5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자식인가요? 재주부리는 곰이죠.

  • 8. sandy
    '21.6.24 10:06 PM (58.140.xxx.197)

    동년배라 짠하네요 ㅠㅠㅠㅠㅠ
    그 모든 공연과 퍼포먼스가 곰이 재주 부리듯
    영혼없이 행해진거고 아버지가 일거수일투족
    좌지우지하고 ㅠㅠㅠ

  • 9. ㅇㅇ
    '21.6.24 10:08 PM (61.101.xxx.67)

    자신의 정신적 기반을 갖지 못했다...흠...생각하게 하는 워딩이네요...사람은 정신적인 존재니까 몸만 클수는 없겠죠...통찰력있는 댓글 감사...

  • 10. 남자들꺼져1
    '21.6.24 10:09 PM (162.210.xxx.37)

    그래도 부모 말 잘 듣는 착하고 순진한 컨셉으로 사랑 받았는데 실제적 유부남이랑 결혼한다고 이해 못할 고집 부리면서부터 완전 삐끄덕해서... 나중엔 엄마랑 뺨 때리고 싸우거나 너무 파파라치에 시달려 미친 것처럼 보이기도 했고 자식 양육권 조정에도 빠져 아이들 뺏기고 지금은 그냥 정신 놓고 사는 건지 잊고 살다 떠오르네요
    브리트니 엄마도 대단한 게 딸을 그렇게 밀어주고 성공에 일조했지만 그만큼 딸 팔아먹고 나서고 욕도 먹으면서 정신을 못 차리던데요. 헐리웃 프로그램에서 심리 전문가가 브룩 쉴즈 린제이 로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드류 배리모어 같이 빠르게 망가진 아역 스타들 공통점으로 그 어머니들의 행태를 지적하는데 하나같이 자기가 못 이룬 스타의 꿈이 있었고 그걸 딸을 통해 성취, 자신도 나서서 관심 받는 것 스타로 띄우고 싶은 건 딸이 아니라 자신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브룩 쉴즈는 본인이 워낙 영리하고 잘 나 알아서 관리 잘 한 축... 리즈 테일러도 부모 둘 다 극성으로 설치고 딸이 성공하니 질투해서 때리고 하도 어릴 때부터 미디어 노출이 생활이 되어 공적 삶과 사적인 영역 구분을 못 해 개인적 대화도 미디어에 하고 그랬다네요. 브리트니도 그런 게 좀 있었던 듯.

  • 11. ..
    '21.6.24 10:37 PM (118.218.xxx.172)

    미국판 장윤정이네요.

  • 12. ㅇㅈㅇ
    '21.6.24 10:47 PM (119.198.xxx.247)

    브리는 그래도 재산이라도 아빠가 지켰네요
    이미 탕진각이었는데

  • 13. ..
    '21.6.24 11:34 PM (223.62.xxx.6)

    잘 모르지만 좋은 아빠는 아니어도
    그래도 아빠 덕에 6백억대 재산 있는 거 같다는 글은 봤어요
    브리트니 정도면 수천억 있어야 하는데
    체계 있게 못 쓰고 사고도 잘치고 자꾸 이 사람 저사람에게 빼앗기니...
    돈은 묶어 두고
    그냥 일정액 받아 쓰는게 나을 거 같아요

  • 14. 아뇨
    '21.6.24 11:38 PM (217.149.xxx.7)

    그게
    브리트니 아빠가 후견인이라 혼자 다 해쳐먹고
    브리트니 매니져며 스탭들이 브리트니 신용카드로 지들 멋대로 돈 펑펑쓰고
    정작 브리트니는 200불, 20만원 용돈 받고
    다들 한통속으로 브리트니 등쳐먹고 사니까
    이 상황을 계속 즐기는거죠.

    브리트니가 돈 낭비 한 적도 없고
    설사 탕진해도 자기가 번 돈인데
    이게 뭔 미국판 연전 노예인지.

  • 15. 아니
    '21.6.24 11:39 PM (217.149.xxx.7)

    염전 ㅡ 오타

  • 16. ..
    '21.6.25 2:16 AM (92.238.xxx.227)

    용돈 일주일에 2000불 이고요. 이제 중년되어가니 후견인제도에서 벗어났으면 해요. 사실 아버지가 후견인해서 재산지킨건 맞아요. 어릴때 마약하고 브레이크다운되서 자기가 머리 박박 깍고 자해해서 정신병원갔잖아요. 돈보고 달려드는 남자도 아무나 막사귀고 ㅠㅠ 어릴때 이긴 하고 지금은 달라졌다니까 다시 돌려주겠죠.

  • 17. 어휴
    '21.6.25 2:19 AM (217.149.xxx.7)

    미쳤나봐, 저런 아빠 쉴드를 치다니.

    https://theqoo.net/hot/2044549530

  • 18. ...
    '21.6.25 2:24 A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20만원이 아니고
    주당 200안원쯤 받았대요

    브리트니 아직 한창 젊은 나이인데
    피임기구도 못 빼게 하고
    말 안들으면 정신병원 가두고
    억지로 정신상담 받게하고

    어떻게 저런일이...

    소속사와 아빠가 짠거같죠?

  • 19. ....
    '21.6.25 3:07 AM (112.214.xxx.223)

    20만원이 아니고
    주당 200안원쯤 받았대요

    브리트니 아직 한창 젊은 나이인데
    피임기구도 못 빼게 하고
    말 안들으면 정신병원 가두고
    억지로 정신상담 받게하고

    어떻게 저런일이...

    소속사와 아빠가 짠거같죠?
    아니면
    소속사는 힘있는쪽 편이라 아빠말 듣는건가...?

    어쨌든 브리트니만 불쌍하네

  • 20. ...
    '21.6.25 3:10 AM (39.7.xxx.201)

    후견인이 필요할 정도로 아픈 사람을
    일 시키고 공연 돌렸다는 자체가 이미
    이상한 사람이네요 그 아빠는.
    정신적인 문제가 실제 어느 정도인지 모르니
    아직은 브리트니 말도 다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요.
    (정신 문제로 인한 오해나 착각, 환각 등도 있을 수 있으니)
    브리트니 말대로 스스로 안무도 짜고 경제생활이 가능한 상태라면
    재산을 탕진을 하건 빚잔치를 하건 그것도 본인 알아서 할 일이죠.
    나이 40줄 자식의 재산을 굳이 관리하려 드는 부모는 또 뭔지..

  • 21. ㅇㅇ
    '21.6.25 3:18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충격입니다. 브리트니가 학대자들로부터 안전해지기를..

  • 22. 전문
    '21.6.25 3:24 AM (217.149.xxx.7)

    https://theqoo.net/square/2046037590

  • 23. ...
    '21.6.25 3:48 A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법정에 나간게 아니라 전화로 얘기한건가보네요

    끔찍하네...

  • 24. ...
    '21.6.25 3:50 AM (112.214.xxx.223)

    법정에 나간게 아니라 전화로 얘기한건가보네요

    끔찍하네...

    판사가 호의적인걸로 보여서 다행이네요

  • 25. ㅡㅡㅡ
    '21.6.25 5:39 AM (70.106.xxx.159) - 삭제된댓글

    문제는 지금 남친도 별로던데 ...

  • 26. 워워
    '21.6.25 7:30 AM (45.144.xxx.237)

    뭐 이리 남의 나라 가수일에 열을 올리시나
    저들의 내막은 남은 몰라요
    브리트니 말만 믿기엔 그동안 전적이 너무 화려해서
    절친들도 다 약쟁이에 온갖 추문의 주인공들이고
    미국에도 한국보다 더한 기레기가 넘쳐 나기도 하고 특히 연예뉴스

    저 말이 다 사실이라 쳐도
    아빠보다 더한 건 목사부인인가 그 여자더만요
    가족도 아닌 여자가 다른 연예인들한테도온갖 데 다 껴서 꿀 빨고 있더만

  • 27. 목사부인
    '21.6.25 8:17 AM (223.62.xxx.60)

    http://naver.me/GbEPVZQC

  • 28. 거의
    '21.6.25 12:06 PM (211.209.xxx.126)

    유진박 포지션 인가요?

  • 29. 에휴
    '21.6.25 2:02 PM (59.15.xxx.173)

    발단이 아마 백댄서놈이랑 결혼하고 연년생으로 아들 둘 낳고 급이혼..
    애들 첨에 브리트니가 키웠는데 약물이랑 알콜에 쪄들어서인지 애들 안고 위태한 모습 파파라치한테 찍히고
    이래저래 볼썽 사나운 모습들 자꾸 찍혔는데..
    브리트니 바보같이 그런 모습 전부 포착 당하고...
    전남편이랑 브리트니 아빠가 이걸 아주 유용하게 써먹었어요.
    애들 양육권 다툼에서 엄청 불리해졌고... 낙심해서 약물 중독... 치료소행... 반복하면서 결국 억지스러운 후견인 제도까지 간 듯.

  • 30.
    '21.6.25 2:07 PM (106.101.xxx.251)

    브리트니도 약하고 술해서 양육권 뺏기고 재산 뺏기고 잘한게 없어서..
    총체적 난국이네요

  • 31. 히잉
    '21.6.25 2:12 PM (149.167.xxx.136)

    뭐 이리 남의 나라 가수일에 열을 올리시나
    저들의 내막은 남은 몰라요
    브리트니 말만 믿기엔 그동안 전적이 너무 화려해서
    절친들도 다 약쟁이에 온갖 추문의 주인공들이고
    미국에도 한국보다 더한 기레기가 넘쳐 나기도 하고 특히 연예뉴스 222

  • 32. ..
    '21.6.25 3:37 PM (121.180.xxx.65)

    브리트니 전적이 화려하다고 하는 분들는 진짜 뭘 모르시는 것 같네요. 이 후견인 제도라는게 원래는 금치산자같은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거였겠지만 헐리웃에서는 하나의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되고있는거에요. 후견인이 필요한 사람이 투어와 쇼로 돈 벌어서 그 제도에 기생하고 있는 변호사 의사 간호사 그리고 그 부모와 여동생까지 수십명을 먹여살리는 거대한 산업이구요. 600억 재산을 지켰다고 하는게 우스운게 브리트니가 라스베가스에서만 쇼를 4년했어요 근데 재산이 겨우 600억이라면 나머지 재산이 다 어디로 갔는지 그게 이상한거죠. 그리고 초기치매 판정받고 후견인제도가 시작된건데 그것조차 지금 지금 의문투성이죠. 오히려 정신적으로는 산후우울증에 더 가까운건디 무슨 초기치매. 치매인 사람이 그렇게 공연하나요. 너무 안타까워요 진짜.. 주변에 온갖 빨대꼽는 사람밖에 없어서 이용만 당하는것 같아요

  • 33. 저도
    '21.6.25 3:50 PM (223.62.xxx.91)

    의아한게 재산이 600억 밖에 안된다는게;;;
    그래도 미국 탑 팝가수인데...돈 다 어디로 갔는지

  • 34. 129
    '21.6.25 8:01 PM (125.180.xxx.23)

    가족에게 통수라니........
    으휴.......

  • 35. ㅡㅡㅡ
    '21.6.25 8:56 PM (70.106.xxx.159) - 삭제된댓글

    미국은 특히 음주운전과 아동 관리 소홀이 무거운 나라인데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그걸 다 골고루 걸렸어요.

  • 36. ㅡㅡㅡ
    '21.6.25 9:23 PM (70.106.xxx.159) - 삭제된댓글

    특히 아기 카시트 안태우고 질주한거
    미국은 카시트에 아기 안태우면 출산후 퇴원도 안시켜줄정도고
    아동법상 중범죄에 속할정도에요
    거기다 약물복용 음주상태였던적도 있어요 아기 태운채 전속력 질주하다 걸렸을때요. 파파라치 탓을 하기엔 다른 할리우드 부모들은요.

    그나마 변호사비 왕창써서 감방엘 안간거에요
    일반인같았음 아마 재기불능상태로 내내 정신병동행인데
    법원이 바보가 아니에요. 단순히 음모론으로만 몰기에는 증거가 차고넘쳤었고 비열한 전남편이긴 해도 애 둘 친아빠이고 법정에서 이겼기에
    어찌할 도리 없었던거죠
    지금은 그후로 십여년은 지났으니 또 후견인제도탓에 더 큰 일은 못 저지르고 왔으니 재심 요청인건데
    아니었다면 휘트니 휴스턴처럼 안됐으리란 보장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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