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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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이나 원망
…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21-06-24 21:24:48
결혼하고 원하지않는 시가 식구들 보면
이해안될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미움도 원망도 하고요.
그런데 여기서인가?
어차피 나이들고 늙으면 힘없는 노인이다.. 비슷한 글을 본적있어서요.
그 글이 생각나면서..
요즘 100세 시대이다하지만 지금은 80세 되어도
사실 많이 약해지긴 하시죠..
다들 그렇게 늙고 가는데 미워해야 뭐하나 싶어요.
그저 물흐르는 대로 두어도 되겟다 싶고요..
내 몸하나 건강하면 이기는거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IP : 125.191.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29
'21.6.24 9:49 PM (125.180.xxx.23)코로나라서 다행....
2. 종양
'21.6.25 4:51 AM (125.184.xxx.101)그게 얼굴을 안 보니 마음이 괜찮아지는데. 자꾸 연락하고 말고 안되게 효도 강요하는 꼴을 계속 보면 원글 같은 마음이 절대 안 생ㄱㅕ요. 특히 진상 시누들이 세트로 있을 경우는요.
이혼각오하고 꼴 안보니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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