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잘때 장난치느라 제가 먹을걸 코앞에 살짝 두면 몇초후에 벌떡 일어나서 먹어요.
오늘은 최애 간식인 고구마 말랭이를 코앞에 두었는데도
코골면서 자요.
먹보가 안일어나니 신기해요. 집 지키는건 예전에 포기했어요. 개가 뭔 잠이 이리 많은지 몰라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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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가 정말 깊이 자요
웃겨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21-06-24 14:33:40
IP : 223.62.xxx.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6.24 2:35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저는 오히려 부러워요.
저희집 멍찌는 진짜 작은 소리에도 잠 깨서 확인해요. 그러니 얼마나 피곤하겠어요ㅜ 사람들이 지켜줄건데ㅜㅜ2. 저희 개는
'21.6.24 2:38 PM (118.235.xxx.53)작은 소리에도 잠은 깨는데 짖질 않아요.
아마 도둑이 들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반기고 좋아할 거예요.
우리 개가 좋아하는 사람은 처음 본 사람.3. 우리집
'21.6.24 2:44 PM (222.106.xxx.155) - 삭제된댓글저희 개는 전둥벼락 쳐도 쿨쿨 자요. 하지만 냉장고 문 열거나 과자 봉지 소리만 나도 깹니다.
4. 유튜브에서
'21.6.24 3:06 PM (223.62.xxx.53)장래희망이 남의 집 개 인 애도 봤어요 ㅎㅎ
5. ㅡㅡ
'21.6.24 3:21 PM (68.1.xxx.181)근데, 자는 개를 왜 놀리시나요? ㅋㅋ 소형견 키워서 누굴 지키고 자시구 전혀 기대 안 하는데
울 개는 치킨은 딴 방에서 먹어도 나타나요. ㅋㅋㅋ 입이 짧은데 고기류엔 눈이 반짝!6. 우리개는
'21.6.24 3:57 PM (211.206.xxx.52)아무도 없을땐 세상 조용하고 잠만자면서
가족 누구 하나라도 있으면 여태 지가 집 지켜온냥
작은 소리에도 난리예요
누가 집지키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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