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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 열고 청소중인데 윗층에서 이불 털어요

짜증 조회수 : 4,145
작성일 : 2021-06-24 10:00:27
오늘 날씨 좋아 베란다 활짝 열고 청소중인데 윗층에서 이불이 쑥 내려오더니 마구 털어요 윗층에 대고 밑에 층으로 먼지 다 들어와요
털지 마세요 했더니 베란다닫으세요!! 소리확 지른고는
카펫 이불 발매트 오만가지 다 털어대내요
결국 문닫았어요
왜? 베란다에서 저리 이불털면 밑에층으로 들어갈거란걸 모르죠?
자신집 이불은 소중하고 타인 방충망 베란다 먼지들어가는건 생각도 안하는건지? 우리집 베란다문 닫으면 이불 털어도 되나? 다른집으로는 안들어가나요? 저는 발매트는 화장실에서 털거나 이불은 베란다안에서 털고 청소기 돌려요 청소기 돌리고 자신집 먼지 쌓이는거 싫어 저러는거면 남의집에 자신집 이불먼지 들어가게 털어도 되는건지? 안내방송으로 베란다 먼지털지 말라고 나오는데도 꼭 날씨만 좋으면 저리 털어대요 집에 작은강아지 키우던데 털때문에 더 그런가봐요 내가 왜 당신네 개털을 우리집 방충망에 붙이는걸 봐야 하는지..
IP : 112.154.xxx.3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4 10:02 AM (125.128.xxx.134)

    자기집에서 이불도 못터나요??

    그럼 단독으로 이사가세요

  • 2. ...
    '21.6.24 10:03 A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그렇게 터는 사람들 복 나가요.

  • 3.
    '21.6.24 10:03 A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뭐가 자기집이야?
    남의 집에 피해주면서!

  • 4. 요즘
    '21.6.24 10:04 AM (223.62.xxx.53)

    이불 터는 사람도 있나요?

  • 5. ...
    '21.6.24 10:04 AM (118.37.xxx.38)

    와~첫 댓글 진상이네요.

  • 6. ....
    '21.6.24 10:05 AM (125.128.xxx.134)

    공동주택살면 그런거는 감수하는거 아닌가요?
    이꼴저꼴 뵈기 싫으면 단독으로 살아야지
    새벽에 청소기 돌려 시끄럽네
    이불털어 싫네
    밤에 세탁기소리나네

    어휴ㅜ

  • 7. ..
    '21.6.24 10:06 AM (221.167.xxx.247) - 삭제된댓글

    하. 일단 너무 위험해요.

  • 8. 뭐였더라
    '21.6.24 10:06 AM (211.178.xxx.171)

    첫댓같은 사람이 터는 거군요..
    아파트에서는 이불 터는 거 안 됩니다.
    본인 먼지는 본인이 해결해야지요.
    이불청소기 쓰거나 화장실에서 털고 물청소 합니다.

    울 아파트 뒷동에 매일 터는 아저씨 있는데 아랫집에 인터폰이라도 해 주고 싶어요.

  • 9. 윗집은
    '21.6.24 10:07 AM (112.154.xxx.91)

    이불 털고 아랫집은 청소기 돌리고.. 그러는게
    공동주택 시스템인가요.

  • 10. ㅜㅜ
    '21.6.24 10:08 A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우와
    첫댓과 위에분ㅠ
    이불터는 사람이 단독으로 가야지 누구더러 이사가래요??ㅠ

    글구 누가 요새 이불을 텁니까?무식하게ㅜ
    청소기도 이불전문도 따로나와있고 아니면 자기네집 욕실에서 털어야지요
    제 주변에는 이불따위터는 무식한 여자들이 없어서 놀라고갑니다
    그리 기운이 넘치나ㅜ
    이불따위 털지말고 좀 생산적인 일을 하면 안되나요?ㅠ

  • 11. 어휴는..
    '21.6.24 10:08 AM (117.111.xxx.139) - 삭제된댓글

    남한테 피해 주지 않게 배려하는게 먼저인데
    피해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때문에
    선진국 진입이 힘들다.
    후진적 마인드.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니 가르치기도 힘들고.

  • 12. 첫댓글은
    '21.6.24 10:10 AM (117.111.xxx.139) - 삭제된댓글

    인도같은 나라에서 버글대며 사는게 어울리는 인간.

  • 13. 물뿌리세요.
    '21.6.24 10:10 AM (118.221.xxx.29)

    뭐라하면 물청소중이라고 하세요.

  • 14. ㅡㅡ
    '21.6.24 10:11 AM (116.37.xxx.94)

    첫댓글 케당당파워울트라

  • 15. 제제하루
    '21.6.24 10:12 AM (125.178.xxx.218)

    와~상식이하 인간들 있네요~
    공동주택 운운..

  • 16. 어이..125.128...
    '21.6.24 10:13 AM (180.70.xxx.31)

    댁이 적어놓은 내용보니...
    참 기가 막히네.

    댁이 생각하기엔
    아파트라는 공동주택에 살면서
    새벽에 청소기 돌려도 괜찮고
    이불 털어도 괜찮고
    늦은 밤에 세탁기 돌리는것도
    다 괜찮다는 거요?
    참 생각이 짮은 양반일세

  • 17. ,,,,
    '21.6.24 10:14 AM (115.22.xxx.148)

    단독가야될사람이 도리어 큰소리치는 웃기는 상황이네요

  • 18. 왜그럴까요
    '21.6.24 10:17 AM (39.117.xxx.72)

    저위 단독, 공동주택 댓글님들은 안당해보셨나봐요, 윗집 터는것들에서 나오는 먼지가 아랫집 방충망에 들러붙는 그 더러운 기분을....

  • 19.
    '21.6.24 10:20 AM (121.132.xxx.211)

    첫댓 대박..

    자기집은 실내가 자기집이지 창문밖도 자기집인가요? 화장실에서 털고 바닥 물한번 뿌리면되는걸 저 민폐를 끼치다니.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도 참 많다싶네요.

  • 20. dd
    '21.6.24 10:21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희 윗집은 어쩌다 한번씩 얇은 이불 한두개씩 털어요
    자주 터는게 아니라서 털면 문닫아요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은 뭐라해도 고칠 생각없을거
    같아서 그러려니 하고 방충망 청소만 주기적으로 해요

  • 21. ㅇㅇ
    '21.6.24 10:24 AM (175.207.xxx.116)

    물총 준비해뒀다가 쏘세요

  • 22. 00
    '21.6.24 10:25 AM (58.123.xxx.137)

    이불 터는게 얼마나 민폐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네요
    우리 윗집 여자는 계단에서도 카페트 터는 여자 ;;;;
    카페트 먼지 플러스 계단 먼지까지 밑으로 내려오는데 정말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발상을 어찌 하는지~

  • 23.
    '21.6.24 10:25 AM (117.111.xxx.133) - 삭제된댓글

    오줌을 준비해뒀다가 쏘세요

  • 24. ...
    '21.6.24 10:25 AM (211.215.xxx.112)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되지
    요즘같이 열고사는 계절에 이기적인 민폐죠.
    겁도 상식도 외출한 사람.

  • 25. 첫댓글은
    '21.6.24 10:29 AM (112.171.xxx.99)

    꼭 저렇게 못생긴 사람이 다네요

  • 26. 진짜
    '21.6.24 10:30 AM (112.154.xxx.39)

    자기집안에서 털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저도 집안에서 턴다고 했잖아요
    베란다밖에서 이불털면 그먼지가 아랫층 방충만으로 다 들어오고 달라붙어요
    단독으로 이사가서 마당있는집에서 실컷 털고사세요
    공동주택에서 왜 남의집에 피해주면서 당당하게 싫으면 너희가 이사가라는 소리를 하시나요?
    발매트같은거에는 먼지며 털이며 오만가지 쏟아지는게 눈에 다 보입니다 자기집에 그런거 쏟아지는게 싫으면서 밑에층에 쏟아놓는건 괜찮아요?

  • 27. 와 진짜
    '21.6.24 10:45 AM (203.238.xxx.63)

    이불터는 인간 너무 싫어요
    청소기로 돌리고 그 다음은 세탁하세요 자주

  • 28. ...
    '21.6.24 11:11 AM (203.226.xxx.241) - 삭제된댓글

    아파트 베란다에서 먼지 떨어내면
    벌금 백만원 내야 고치려나
    베란다 밖이 자기집이야?
    내집 드러위지는건 싫으니 밖으로 날려버리는 이기적인 사람들

  • 29. ...
    '21.6.24 11:29 AM (223.39.xxx.49) - 삭제된댓글

    ....

    '21.6.24 10:05 AM (125.128.xxx.134)

    공동주택살면 그런거는 감수하는거 아닌가요?
    이꼴저꼴 뵈기 싫으면 단독으로 살아야지
    새벽에 청소기 돌려 시끄럽네
    이불털어 싫네
    밤에 세탁기소리나네

    어휴ㅜ

    -----

    공동주택 뜻 몰라요?
    이웃에 대한 배려도 할 줄 모르고 이기적인 사람은 아파트 살면 안 돼요.
    단독주택으로 이사가요. 당장.
    단독주택도 새벽이라고 시끄럽게 하면 안 되니 백미터 근처에 이웃집 없는곳으로 가서 살아요.

  • 30. cinta11
    '21.6.24 11:35 AM (223.57.xxx.100)

    당연히 아파트 베란다에서 터는 행위 안되죠 저희도 맨날 하지말라고 방송 나와요
    밑에집에 먼지 다 들어가고 생각치못한 물건이 밑에 걸어가는 사람한테 떨어질수도 있구요 제발 민폐좀 하지맙시다 건조기로 돌리면 다 해결될걸..

  • 31. cinta11
    '21.6.24 11:36 AM (223.57.xxx.100)

    첫번째랑 여섯번째 댓글 진상 인증

  • 32. 날날마눌
    '21.6.24 12:30 PM (39.7.xxx.52)

    저도 안해봤지만
    우리집 샷시 위쪽에 검댕이를 칠해두래요
    이불더러워지게;;;;
    내집샷시니까 할말없겠쥬

  • 33. 도라이
    '21.6.24 12:36 PM (180.230.xxx.50)

    이불터는인간들발방치랑세트던데요 혼자사는세상이라..무식한것들

  • 34. ㅇㅇ
    '21.6.24 1:56 PM (210.90.xxx.231)

    82댓글에서 봤는데요
    액젓을 섞어 물총으로 쏘래요

  • 35. 요즘
    '21.6.24 2:39 PM (182.211.xxx.17)

    요즘 이불 터는 사람 잘 못 봤는데...
    침구 청소기나 세탁기에 에어워시 기능도 없나봐요.

    짠하네요.

  • 36. ..
    '21.6.24 3:34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저는 딱 님 같은 상황에서 윗집이 이불에 과자 부스레기 있는걸 턴적이 있어요 진짜 미친것들 음식물을 털 생각을 어떻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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