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구나 사연 있는 노래 하나쯤 있죠?

......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21-06-23 23:59:05
저는 이 곡이에요.
유영석 - 7년간의 사랑요.
가사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제 이야기에요..


https://youtu.be/nDG6R3lZTu4




IP : 175.119.xxx.2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연
    '21.6.23 11:59 PM (175.119.xxx.29)

    https://youtu.be/nDG6R3lZTu4

  • 2. ㅇㅇ
    '21.6.24 12:01 AM (79.141.xxx.81)

    저는

    너를 향한 마음...

  • 3. 소싯적에는
    '21.6.24 12:03 A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마다 다 사연있는 곡이었던 적도..
    결혼전 연애사가 화려해서.. ㅋ

  • 4. 조관우
    '21.6.24 12:05 AM (180.68.xxx.158)

    다시 내게로 돌아와...

  • 5. 기억안남ㅋ
    '21.6.24 12:12 AM (112.167.xxx.92)

    저기뭐야 짝사랑할때 자주 듣던 노래가 분명 있었것만 한날 짝사랑의 감정소모에 이게 뭐지 감정자체에 질려 팬질 탈퇴했잖아요ㅋ 그러고는 짝사랑이고 노래고 싹 잊혀지네요 아님 치매인가 내가ㅋㅋ

  • 6. ㅇㅇ
    '21.6.24 12:14 AM (211.185.xxx.183)

    전 대학때 짝사랑했는데 이선희의 알고싶어요 ~~가사가 다 내이야기ㅜㅜ 어제 유명가수전에 나왔었죠

  • 7. 이현우
    '21.6.24 12:22 AM (112.154.xxx.39)

    헤어진 다음날
    너무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져서 가슴이 너무 아파 주체하기 힘들었을때 버스 정류장 뒷 레코드가게서 흘러나왔던 노래
    내심정을 그대로 표현해줘서 그자리서 폭풍오열

  • 8.
    '21.6.24 12:31 AM (58.238.xxx.27) - 삭제된댓글

    김승진의 스잔
    고2때 담날이 시험인데 제가 좋아했던 남친 전화받고
    밥먹다말고 나가서 그 친구의 어이없는 말과
    내가 나를 생각해도 이러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그래도 난 그친구를 참 좋아해서 가슴이 시렸던
    10분정도 길에서 얘기하고 돌아오는데 눈이 너무많이와서
    버스가 다니지를 않아 버스6정거를 걸어오는데
    왜그리 눈물이나던지 오던길에 레코드가게에서
    흘러나왔던 ...

  • 9. 타라
    '21.6.24 12:48 AM (14.47.xxx.95)

    롤링스톤즈의 angie.10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한 시절을 담은 노래라 어쩌다 들음 휘청..해요.

  • 10. ..
    '21.6.24 12:54 AM (211.36.xxx.35) - 삭제된댓글

    저는 사연있는 노래같은 거 없어요.
    누구나 있을 거란 생각이 놀랍네요.

  • 11. ..님
    '21.6.24 2:13 AM (180.245.xxx.110) - 삭제된댓글

    안됐네요.
    인생의 순간마다 백그라운드 뮤직이 있는 기분을 모르시다니...

  • 12. ..님
    '21.6.24 2:19 AM (180.245.xxx.110)

    인생의 순간마다 주제곡이나 백그라운드 뮤직이 있는 기분을 모르시다니 안타깝네요.
    노래와 함께 생각나는 그 시절.. 사람... 그리고 나

  • 13. 캬하
    '21.6.24 2:23 AM (49.170.xxx.93)

    79.141님 덕에
    한동안 잊고 지내던
    너를 향한 마음ㅡ다시 찾아 들었어요
    이노래 가사 진짜 예술이죠
    이런 마음 느낌 들어본적이 살면서 한번쯤은 있을꺼예요

  • 14.
    '21.6.24 3:40 AM (126.11.xxx.132)

    사연 있는 노래는 없어요.
    가사가 너무 좋거나, 멜로디가 좋거나 등 마음에 와 닿는 노래는 있어요.

  • 15. ..
    '21.6.24 4:05 AM (176.32.xxx.8)

    나미 또는 공일오비
    슬픈인연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의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ㅠㅠ

  • 16. ...
    '21.6.24 4:22 AM (223.62.xxx.91)

    거미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 17. 따뜻한시선
    '21.6.24 6:02 AM (222.107.xxx.65)

    원곡은 이소라 이지만
    김범수가 부른 제발...요

  • 18. ㅎㅎ
    '21.6.24 9:40 AM (221.142.xxx.108)

    저는 과거 연인 생각하면 노래 한곡씩 딱 생각이 나요 ㅎㅎ
    그들이랑 많이 들었던 노래라거나 그 남자가 좋아했던 노래거나..
    차이고 우연히 들으면서 눈물 펑펑 이었던 노래..등등 뭐 그런 식으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8284 부모님께 보낼 추어탕좀 추천해주세요 5 딸내미 2021/06/26 1,550
1218283 서울 보세 옷가게 어디가 많은가요? 4 ㅇㅇ 2021/06/26 2,353
1218282 국내 항공권 싼 거 알아보려면 2 ㅇㅇ6 2021/06/26 884
1218281 바지락은 모래 없는 곳에서는 살 수 없나요 2 ㅅ즌ㅇ 2021/06/26 761
1218280 이낙연 신복지여성포럼 같이봐요~~~ 19 힌지 2021/06/26 443
1218279 ‘내 이름이 왜 거기서 나와’ 여권 대선캠프 세몰이가 낳은 촌극.. 3 ㅇㅇㅇ 2021/06/26 862
1218278 젊은대표병역문제 눈돌리기 6 돌리기 2021/06/26 471
1218277 여름방학 재방송해서 보는 중인데 1 ㅇㅇ 2021/06/26 677
1218276 오스템임플란트는 해외 수출을 하나요? 3 2021/06/26 1,229
1218275 회사에서 간식먹고 안치운거 그냥 두기가 힘들어요 22 간식 2021/06/26 3,950
1218274 김치냉장고에 있던 고추가루 무엇으로 활용하면 좋을까요 7 ㅇㅇ 2021/06/26 1,113
1218273 아리는 노래 어느정도 잘하는 건가요?? 아ㅗㅘㅠㅗㅠ.. 2021/06/26 437
1218272 유방암 수술하고 잘지내시는 분 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너무 우울.. 27 2021/06/26 4,556
1218271 직진? 중도 포기의 갈림길 그레 2021/06/26 469
1218270 1급비서관같은 채용이 미국,호주,유럽 같은 외국에서도 많나요? 12 ss 2021/06/26 1,267
1218269 통돌인데요. 세탁조 분해청소를 해야 하는건가요? 6 ㄴㄱㄷ 2021/06/26 1,329
1218268 아침부터 만취운전하고 "한 적 없다" 발뺌 2.. 1 뉴스 2021/06/26 847
1218267 아티제는 부산에 없나요? 12 케이크 2021/06/26 5,473
1218266 소설 2 소설 2021/06/26 600
1218265 부산 송도 맛집추천 부탁드립니다 4 야름 2021/06/26 925
1218264 머리카락이 안 길러지는 사람(고기랑 상관있나요?) 7 2021/06/26 1,343
1218263 뉴스공장 해뜰날 3 뉴스공장 2021/06/26 822
1218262 에르메스 오아시스신어보신분~ 8 ..... 2021/06/26 1,861
1218261 정국이가 술광고에 나오네요! 8 ㅇㅇ 2021/06/26 2,502
1218260 현재 민주당의 지지율 2위는 이낙연인가요? 19 ㅇㅇ 2021/06/26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