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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에서 에어컨 틀면 넘 시끄럽네요 ㅠㅜ

조회수 : 4,006
작성일 : 2021-06-23 20:01:09

저는 아직 에어컨 틀 정도가 아니라 창문 열고 선풍기 키면 선선한데

옆집에서 에어컨을 저희집 베란다 맡붇는쪽에 달아서

너어무 너어무 시끄러워요 냉장고 큰거 돌아가는 소리 윙윙 거기다 진동까지


자기집에서 트는걸 뭐라 할수도 없는것이고

저만 머리아픔 ㅠㅜ
IP : 58.148.xxx.1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음자비
    '21.6.23 8:04 PM (121.177.xxx.136)

    옆집에 이야기 하세요.
    최소 진동이라도 잡으라고, 씨끄러워 못 살겠다고....
    방진 뭐시기, 고무판, 다른 뭐라도 꽉 끼우면 진동도 어느 정도 잡힐 것이고, 따라서 소음도 줄 겁니다.
    더운데 괜히 견디지 마시구요,

  • 2. ..
    '21.6.23 8:07 PM (223.62.xxx.208)

    우리 윗집은 벽걸이 중고를 샀는데
    경운기 소리가 나요 저희 집 뿐 아니라 3층 아래깨지 들릴 듯
    아주 더운 날도 아닌데 자주 틀어요
    새벽에 갑자기 돌리면 깜짝 놀라 깨고 좀 짜증이 나요 그런데 더워서 돌리는 걸 뭐라겠어요

  • 3. ㄷㄱㄹ
    '21.6.23 8:07 PM (121.188.xxx.61)

    시끄러우면 이사를 가세요
    여기서 불평불만 얘기하지 마시고

  • 4. ..
    '21.6.23 8:10 PM (223.62.xxx.208)

    오죽 더위타면 저리 틀까 짠하기도
    에어컨 소음 정도는 그려러니 해져요
    발망치 애들뛰는 소리 심하면 너그럽지 않겠지만
    에어컨 소리 정도는

  • 5. ...
    '21.6.23 8:10 PM (222.236.xxx.104)

    솔직히 그정도는 그려려니 해야죠 .. 그렇다고 그걸 어떻게 이야기 해요 ..

  • 6. ㅡㅡ
    '21.6.23 8:14 PM (111.118.xxx.150)

    어쩔수 없는 거죠

  • 7. ㅇㅇ
    '21.6.23 8:16 PM (1.237.xxx.146)

    아파트 살면서 에어컨 소음정도는 허용해야죠. 저도 듣기싫지망 우리집 에어컨 실외기도 분명 이웃에게 민폐가 되겠기에.

  • 8. 그런데
    '21.6.23 8:20 PM (223.62.xxx.49)

    경운기 소리날 정도면 고쳐야하는 상태일텐데요
    갑자기 소리가 나서 수리기사님 보시더니 부품 갈아야한다더라고요 그위 소리 안나요

  • 9. ㅇㅇ
    '21.6.23 8:28 PM (58.148.xxx.14)

    저도 어쩔수 없는거 알아요

    구러니 여기다 하소연 한는거에요

    쇼파가 또 딱 그쪽에 있어서 앉아서 티비보는데 두개골이 흔들려요

    베란다 샤시 다 이중으로 닫아서 소음은 줄어들어도 윙윙 하는 기분나쁜 진동이 두개골을 흔드네요

    더운데 창도 다 닫고.... 난 아직 에어컨 안틀어도 되는데

    옆집은 자기들 에어컨 튼다고 다 닫아서 소리도 안들리겠죠

    저만 힘듬 ㅠㅜ

  • 10. ㅇㅇ
    '21.6.23 8:29 PM (58.148.xxx.14)

    거기다가 저는 실외기 그냥 베란다에 뒀어요 밖에다 안달고..

  • 11. ..
    '21.6.23 8:38 PM (121.137.xxx.221) - 삭제된댓글

    경운기 소리 나면 고쳐야 하는 지경인거 알지만
    그집 20~30대 아들이 노부모를 들들 볶아요
    금수저 은수저처럼 해준게 뭐있냐고 따지는 소리가 자주 들려요...
    제가 올라가서 뭐라하고 싶진 않더라구요

  • 12. 실외기진동매트
    '21.6.23 8:39 PM (112.154.xxx.91)

    실외기를 바닥에 놓지않고 진동을 흡수하도록 약간 띄워서 놓을수있게 발만 달아주는게 있더군요. 1-2만원대네요.

  • 13. ..
    '21.6.23 8:40 PM (223.38.xxx.5)

    경운기
     소리 나면 고쳐야 하는 지경인거 알지만
    그집 20~30대 아들이 노부모를 들들 볶아요
    금수저 은수저처럼 해준게 뭐있냐고 따지는 소리가 자주 들려요...
    제가 올라가서 뭐라하고 싶진 않더라구요

    형편상 작은 중고 에어컨 샀는데
    출장비 수리비도 많이 나올거고
    어른들 사람 좋아서 컴플레인 들어오면 고칠거같지만 그 에어컨 켜는 거도 아들이 켜는거라

  • 14. ㅡㅡㅡ
    '21.6.23 8:47 PM (220.127.xxx.238)

    그런데 요즘
    실외기
    밖에
    못 달게
    하는 아파트가 더 많지 않나요
    대부분 안에 두던데

  • 15. ㅡㅡ
    '21.6.23 8:52 PM (175.124.xxx.198)

    어머 ㅋㅋㅋ 이사가라는 싸이코는 뭐래 ㅋㅋㅋ
    옆집 진상스타일인듯. ㅋㅋ

    옆집에 항의하세요 꼭.

  • 16. ..
    '21.6.23 10:17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옆집 실외기에 문제 있는거 맞아요.
    기사 불러 점검 해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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