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한테 나는 냄새..

... 조회수 : 5,484
작성일 : 2021-06-23 12:01:28

새로운 여직원을 채용했는데
특유의 냄새가 나네요

커피 먹을때 마스크 살짝 내릴때
냄새가 나는데 말도 못하겠고 곤욕이네요
아직 나이가 24살 밖에 안되었는데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네요

내년되면 마스크 벗고 있을수 있는데 그 때는 어찌해야할지
다른사람들한테 말도 못하겠고 
너무 힘드네요
IP : 61.82.xxx.2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21.6.23 12:05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구취인가요?
    구취말고 특이한 냄새나는 사람들 가끔 있더라구요.
    체취같은거... 암내는 아닌데 그사람만 지나가면 확 무슨 냄새가 남..

  • 2. ...
    '21.6.23 12:07 PM (210.178.xxx.131)

    몸이 안좋냐도 돌려 말하세요. 몸이 안좋은 사람이 입에서 냄새 난다고 체크해 보라고. 매일 생지옥에서 사는 것보다 나아요

  • 3. ㅡㅡ
    '21.6.23 12:32 PM (175.127.xxx.182)

    젊은친구라면 아마 다이어트중일 가능성이 높을거예요

  • 4. Ul
    '21.6.23 12:32 PM (121.174.xxx.114)

    암내 아닌가요
    그건 수술해야 한다던데
    고등학교때 반에 그런 애가 있었는데
    어쩌다 가까운 자리에 앉게되면
    그날은 고역이었어요.
    본인은 몰라요

  • 5. ..
    '21.6.23 12:39 PM (221.146.xxx.21)

    누구나 체취가 있지만 대체로 가려지는데 유독 강한 사람들이 있어요. 뭔가 묘하게 불쾌한 냄새요.

  • 6. ..체취
    '21.6.23 1:22 PM (61.82.xxx.224)

    암내인지 체취인지 잘모르겠어요

    지금은 마스크를 끼고 있어서 그나마 냄새나는걸 막아줄수있는데

    사무실에서 커피 마실때 살짝 마스크 내리면 그 특유의 냄새를 맡을수있어요

    지금이야 그렇다 치지만 마스크 벗고 생활할꺼 생각하면 마음이 참 답답해집니다.

  • 7. 우리딸이
    '21.6.23 1:42 PM (218.156.xxx.161)

    그래요
    암내는 아니고 심한 지성이라 그런것 같아요
    샤워할때 비누보다 일본제품이라 어쩔수 없지만 우루오스 써요
    그거 쓰면 냄새가 거의 안나요
    아침저녁 머리감고 베게커버 이틀에 한번씩 빨고
    이불 주말마다 세탁해요
    원글님 묘사한 경우와 비슷한지는 잘모르겠는데
    우리아이는 옷.샤워에 엄청 신경써요.아가씨가요
    우루오스 대체품 있으면 소개 부탁합니다
    제가 너무 속상해요

  • 8.
    '21.6.23 3:41 PM (121.167.xxx.53)

    마스크를 내릴때 더 심하다면 구취겠죠. 위장 안좋으면 그럴수 있어요.

  • 9. 그냥 강한 체취
    '21.6.23 4:37 PM (1.235.xxx.169) - 삭제된댓글

    암내나 구취랑 달리 그냥 강한 체취가 있더라구요 한국사람 대부분 남자 사춘기랑 노인들 빼곤 위생때문에 나는 냄새밖에 없잖아요ㅡ발 냄새 머리 냄새등
    근데 젊은 여자고 매일 씼는데도 구리구리 냄새가 있는 사람들 있어요
    헬스클럽에 완전 모델 몸매 아가씨가 있는데...씼어도 냄새가 나더군요
    암내처럼 강하고 힘든 건 아닌데 싫긴 하더라구요. 우연이겠지만 키 크고 뭐랄까 서구형체형이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데오드란트 쓰면 좋을텐데

  • 10. 구취는
    '21.6.23 6:05 P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입에서만 나는거니 그나마 이해가 가요
    잇몸이나 이 치료 받으면 좀 나을거 같은데 안타깝죠
    아님 역류성식도염 같은 위장 장애 땜에 그럴거 같아요
    그보다는 온 몸에서 나는 체취가 정말 청국장 냄새 비슷하게 나는 사람 있어요
    그런 경우는 샤워와 의복 세탁 문제일까요?
    그사람 만나기 하루 전부터 미리 걱정하는 나는 참 불쌍하네요ㅠ 당사자한테는 절대 얘기 못해요
    여기에서나 하소연 한번 해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7705 운동하면 유방석회화도 나아지나요? 8 dd 2021/06/24 2,861
1217704 목이 좁아지는 듯하고 숨쉬기 어려운건 6 답답 2021/06/24 1,608
1217703 운동은 땀 흘리면서 하는게 좋나봐요. 3 ........ 2021/06/24 2,087
1217702 전기팬에 차돌박이 구워먹을건데.. 숙주는 어떻게할까요? 4 ㅎㅎ 2021/06/24 1,017
1217701 부추 한단 500원? 5 기다리자 2021/06/24 1,911
1217700 낼모레 골프장 가는데 9 뭐입지 2021/06/24 1,951
1217699 강남 한달살기 해보고 싶네요~ 26 Ddnn 2021/06/24 5,912
1217698 카톡방에 매번 여행갔다온 사진 올리는 지인 10 모모 2021/06/24 3,286
1217697 국짐 대변인에 임백천 부인 김연주도 응모했네요 12 최순실 2021/06/24 3,259
1217696 남편을 밖으로 좀.. 3 2021/06/24 1,954
1217695 박노자교수ㅡ조선이 그런짓할수있는 이유는 11 조선폐간 2021/06/24 2,337
1217694 님들~ 망고 주스 추천해 주세요 2021/06/24 399
1217693 방금 지하철에서 본 욕 나오는 상황 6 ..... 2021/06/24 3,789
1217692 홍준표 복당 9 옛생각 2021/06/24 1,085
1217691 핸드폰 어디서 사세요?? 4 ?? 2021/06/24 1,673
1217690 네이버 블로그 급질문이요 ㅇㅇ 2021/06/24 549
1217689 민나노 니홍고, 중국어 301구 같은 영어회화책 없을까요? 커피아줌마 2021/06/24 423
1217688 기레기들 윤십원 집앞에 가서 취재 안하나요? 6 지금 2021/06/24 659
1217687 방탄 팬분들 시간 있으실 때 한번 보세요~ (영국 아미의 글 번.. 4 보라해 2021/06/24 2,052
1217686 새로 차를 산다면 전기차를 사야할까요 9 신차 2021/06/24 3,010
1217685 반지하 오래거주하시는분 계산가요 8 ㅇㅇ 2021/06/24 2,770
1217684 강아지, 고구마 말랭이 간식요 3 .. 2021/06/24 935
1217683 조선일보, 문 대통령 삽화도 사건기사들에 부적절 활용 19 상습범 2021/06/24 2,224
1217682 수능이랑 코로나 질문 좀 드려요.. 5 고3맘 2021/06/24 759
1217681 홍남기가, 돈 쓰고 욕 먹게하려는거죠?(하위80 연봉으로 환산).. 20 기재부홍남기.. 2021/06/24 1,829